시계&자동차
8,075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조회 3,08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22 17:25
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월드카어워즈의 2023 올 해의 인물에 현대자동차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선정됐다。 2022년 루크 동커볼케에 이어 다시 한 번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책임자가 선정된 것이다。
월드 카 퍼슨 오브 더 이어(World Car PERSON of the Year) 상은 전년도에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공헌을 한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됐다. 그러한 기여에는 브랜드나 회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산업이나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상당한 안전, 엔지니어링, 디자인 또는 기술 발전이 포함될 수 있다.
이 상의 자격을 갖추려면 후보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한 시장 또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음)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기여를 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이상엽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대와 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센터 책임자 이상엽은 2022 년 현대 아이오닉 6, 코나 및 N 비전 74를 포함하여 2022 년에 가장 멋진 혁신적인 컨셉트카 및 양산 차량을 디자인했다。 그의 강력한 디자인 철학, 비전 및 리더십은 브랜드의 최근 성공에 의해 입증 된 바와 같이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상징적이고 감정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대한 브랜드의 약속의 원동력이 됐다。”
이상엽 부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명예는 개인의 인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높은 표준을 설정한 현대 최고 경영진의 헌신으로 격려하는 창의성에 대한 공동의 집단 열정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현대 디자인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의 흔들리지 않는 근면성에 기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탁월한 리더십은 우리에게 사고를 자극하는 과제를 제시하며, 각 디자인 팀원은 성공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귀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또한 현대는 많은 도전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현대차의 가장 큰 업적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월드 카 어워즈 역대 올해의 인물 차 수상자들은 루크 동커볼케 현대 모터 그룹 (2022), 아키오 토요다 토요타자동차 CEO(2021),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 그룹 CEO(2020)、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FCA의 CEO (2019)、 하칸 사무엘슨 볼보승용차그룹 회장 겸 CEO(2018) 등이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MINI, 첫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에이스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0] 2025-01-13 14:25 -
현대차, 경차 천국 일본에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BYD보다 더 저렴
[0] 2025-01-13 14:25 -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더 빠르고 더 조용하게 늘어난 주행거리
[0] 2025-01-13 14:25 -
BMW 코리아, ‘차징 넥스트’ 2024년 총 2125기 전기차 충전기 구축
[0] 2025-01-13 14:25 -
우루스를 넘어선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 기록
[0] 2025-01-13 14:25 -
진짜못지않은 현실감 심 레이싱 '현대 N 버츄얼 컵' 결승전 개최
[0] 2025-01-13 14:25 -
현대차그룹, 설 연휴 협력사 납품대금 2조 446억 원 조기 지급
[0] 2025-01-13 14:25 -
르노5 E-테크 일렉트릭 '2025 유럽 올해의 차' 수상... 전기차로 2년 연속
[0] 2025-01-13 14:25 -
처음인데 어때?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주행가능거리 ↑... 1분기 출시
[0] 2025-01-13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르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
[0] 2025-01-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오토카, 비히클 의미는 같은데? 우리말은 '자동차' 하나로 끝
-
현대차그룹,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 총력...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 영상 런칭
-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 차량 지원
-
'현대차-이베코' 수소 버스 ‘E-WAY H2’ 세계 최초 깜짝 공개...최대450km 주행
-
尹 정부, 미래차 현장인력 양성사업 폐지, 20만 정비 인력 생계 박탈할 것
-
정의선 회장, 주먹밥까지 챙긴 '양궁 내리 사랑 39년' 항저우 대회 메달 11개 결실
-
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
[오늘의 스팀] 모던 워페어 3 테스트 앞두고 콜옵 판매 급상승
-
[영상] 리틀 7, BMW 8세대 5시리즈 시승기
-
현대차, 북미시장에서 테슬라 NACS커넥터 채택한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 발표
-
롤스로이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후임, BMW UK CEO '크리스 브라운리지'
-
'3040 팬심 공략 통했다' XC60 돌풍에 볼보코리아 수입차 빅3 등극
-
수입차, 작년 9월 대비 5.4% 감소...볼보코리아 XC60 앞세워 빅 3 진입
-
덩치로 눌렀나? KG 토레스 EVX, 기아 레이 EV 미세한 차이로 호감도 따돌려
-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獨 유력지 비교 평가에서 원조 도요타를 제쳤다
-
현대차ㆍ기아 '테슬라 수퍼차저' 가능한 NACS 전기차 내년 4분기 도입
-
[시승기] BMW 8세대 '뉴 5시리즈' 미래로 가는 비즈니스 세단의 정석
-
BMW 코리아, 현대차보다 많은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 설치 '차징넥스트' 공개
-
테슬라 멕시코 공장, 아직 초기 협상 단계
- [유머] 아이들 기억력이 좋다고 느꼈을 때 ㅋㅋㅋ
- [유머] 추운날 댕댕이들
- [유머] 2007년 인터넷 인기어 순위
- [유머]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뉴스] 박명수, 개그맨 후배 뺨 때렸다... '해서는 안 될 말 해 나도 모르게 손 올려'
- [뉴스] '술값 3000만 원 결제'... 손흥민 뮌헨 경기 후 클럽 왔다던 강남 MD들의 최후
- [뉴스] SBS 요리 경연 프로그램 '물려줄 결심' 출연자... '학폭' 의혹 제기
- [뉴스] 20대 때 중국서 건너와 굶는 아이들 도시락 봉사한 황설매씨... 4명 살리고 하늘의 별
- [뉴스] '尹 지지' JK김동욱 '너희들 찢는다'... 다음주 윤 대통령 지지율 50% 예언
- [뉴스] 앨범만 200장인 '가황' 나훈아... 은퇴 콘서트 끝으로 59년 가수 생활 마무리했다
- [뉴스] '6만 원에 여친·남친 해드립니다'... 외로운 MZ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