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27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조회 3,33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22 17:25
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월드카어워즈의 2023 올 해의 인물에 현대자동차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선정됐다。 2022년 루크 동커볼케에 이어 다시 한 번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책임자가 선정된 것이다。
월드 카 퍼슨 오브 더 이어(World Car PERSON of the Year) 상은 전년도에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공헌을 한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됐다. 그러한 기여에는 브랜드나 회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산업이나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상당한 안전, 엔지니어링, 디자인 또는 기술 발전이 포함될 수 있다.
이 상의 자격을 갖추려면 후보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한 시장 또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음)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기여를 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이상엽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대와 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센터 책임자 이상엽은 2022 년 현대 아이오닉 6, 코나 및 N 비전 74를 포함하여 2022 년에 가장 멋진 혁신적인 컨셉트카 및 양산 차량을 디자인했다。 그의 강력한 디자인 철학, 비전 및 리더십은 브랜드의 최근 성공에 의해 입증 된 바와 같이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상징적이고 감정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대한 브랜드의 약속의 원동력이 됐다。”
이상엽 부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명예는 개인의 인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높은 표준을 설정한 현대 최고 경영진의 헌신으로 격려하는 창의성에 대한 공동의 집단 열정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현대 디자인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의 흔들리지 않는 근면성에 기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탁월한 리더십은 우리에게 사고를 자극하는 과제를 제시하며, 각 디자인 팀원은 성공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귀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또한 현대는 많은 도전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현대차의 가장 큰 업적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월드 카 어워즈 역대 올해의 인물 차 수상자들은 루크 동커볼케 현대 모터 그룹 (2022), 아키오 토요다 토요타자동차 CEO(2021),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 그룹 CEO(2020)、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FCA의 CEO (2019)、 하칸 사무엘슨 볼보승용차그룹 회장 겸 CEO(2018) 등이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
[0] 2025-01-17 17:25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 보조금 배제에 불만…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촉구
[0] 2025-01-17 14:25 -
전기차 판매 증가 이끈 인센티브…미국 전기차 시장 신기록
[0] 2025-01-17 14:25 -
[영상] BYD의 한국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0] 2025-01-17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MINI와 나눈 순간' 사진 공모전
[0] 2025-01-17 14:25 -
작년 5배, 'KG 모빌리티' 튀르키예 2024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선정
[0] 2025-01-17 14:25 -
최고출력 510마력,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출시... 2억 5280만원
[0] 2025-01-17 14:25 -
어! 전기차가 아니네? 기아, EV3 쏙 빼닮은 내연기관차 '시로스' 양산 돌입
[0] 2025-01-17 14:25 -
현대차·기아, 美 ‘2024 굿디자인 어워드’ 19개 제품 수상... 디자인 경쟁력 입증
[0] 2025-01-17 14:25 -
폴스타, 연평균 성장률 최대 35% 흑자 전환 목표 '유럽산 폴스타 7 출시'
[0] 2025-01-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E200,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 최우수상 수상
-
도요타, 도쿄 오토살롱을 위한 미래형 '라브4' 퍼포먼스 강화 콘셉트 공개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유머] 게이머라면 참을 수 없는 것
- [유머] 근현대사 유명인들의 희귀 사진들
- [유머] 버틸수 있었던 이유
- [유머] 궁금한건 무조건 다 물어본다는 오사카 사람들 ㅋㅋㅋ
- [유머] 이거 한번이라도 따라해 본 사람은 손 들어보자.
- [유머] 옛날 30대 vs 요즘 30대
- [유머] 의외로 한국이 원조인 것
- [뉴스] '맨유 전설' 데니스 로, 향년 84세로 사망... 삼총사 모두 하늘의 별 됐다
- [뉴스] 전광훈, 탄핵 반대 집회서 돈 뿌렸나... '인당 5만원, 받는 즉시 집어넣어라'
- [뉴스] '유전자 몰빵'(?)으로 외모+능력 다 갖춘 남동생 위해 코쿤이 준비한 결혼 선물
- [뉴스] '정해인 닮았다' 난리난 붕어빵 사장님도 데뷔?... 유명 프로그램서 포착돼
- [뉴스] '한강도 갔다'...이봉원, 사업 실패로 사채 이자만 6백만원 내던 시절 고백
- [뉴스]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 [뉴스] 윌 스미스 아들과 '열애설' 일었던 블랙핑크 로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