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아우디, 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조회 2,81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4 10:00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아우디, 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4도어 쿠페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은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를 적용해 디자인에 역동성과 품격을 더하고,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맞춤형 드라이빙이 가능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3초, 최고 속도는 210km/h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9.5km/ℓ이다.
이 밖에도 해당 모델에는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을 적용해 저속과 고속 주행 모두에서 안정감을 전달한다.
신차는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프런트 그릴과 트윈 테일 파이프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프리미엄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가죽 패키지와 조화를 이루는 내추럴 볼케이노 인레이 그레이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고급스럽고 단정한 실내 분위기를 담았다. 이 외에도 앞좌석 메모리, 통풍, 마사지 기능 및 앞, 뒷자석 열선이 포함된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와 멀티 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로 아늑함과 편안함을 더했다.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레이저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을 분사하여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와 헤드라이트 워셔도 기본 적용됐다.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78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보그워너 코리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
[EV 트렌드] 무려 100kWh 배터리 탑재, 포르쉐 '마칸 EV' 25일 글로벌 공개
-
자동차를 이롭게(1) 사이드 뷰 미러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
현대차, 베네피아 연계 블루멤버스 신년 이벤트 진행
-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K리그1 3연속 우승했는데, '아챔'서는 0득점으로 전패... '안방 호랑이' 된 울산HD
- [뉴스]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日인플루언서 사톤, 태국서 교통사고 당해 사망
- [뉴스] 명품 패딩 입고 싶어 비싼 성인용 대신 '반값' 아동 패딩 사 입는 엄마들
- [뉴스] 에스파 섭외 못해 실망할 훈련병들 사기 진작 시키려 조교들이 직접 커버한 '슈퍼노바' (영상)
- [뉴스] 새벽 4시, 자전거 타고 출근하던 30대 남성...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 [뉴스] 대학교수들 잇달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가천대·외대·한양대 이어 숙대도 '시국선언'
- [뉴스] 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