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17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계약 돌입, 벤츠 G바겐 절반 1억 990만원부터
조회 4,5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8 10:00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계약 돌입, 벤츠 G바겐 절반 1억 990만원부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국내 공식수입원 차봇모터스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공식 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Sir Jim Ratcliffe) 회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으로 결합했다.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디퍼렌셜 록,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춘 부분이 특징이다.
차봇모터스는 2023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공개하고,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신청을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받아왔다. 특히 휘발유 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 차봇모터스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한국에서 5인승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식 계약은 차봇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치고 구체적인 트림, 색상, 옵션, 액세서리를 선택한 후, 계약금 500만원을 결제하여 진행한다. 계약금은 본계약 체결 이후 주문 차량 생산 시작 전까지 환불 가능하다.
그레나디어 라인업은 고객의 정확한 요구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은 유틸리티 왜건에서 시작한다. 오늘날 운전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 세련미, 기본 사양을 제공한다. 그레나디어 유틸리티 왜건의 가격은 1억 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은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을 목적으로 제작되어 어디든 갈 수 있는 성능과 다재다능함을 우선시한다.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은 레이즈드 에어 인테이크, 익스테리어 유틸리티 벨트 및 보조 배터리를 포함한다.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과 BFGoodrich All-Terrain T/A KO2타이어가 장착되어 가혹한 조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가격은 1억 2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은 차량에 장비를 싣고 떠나고 싶은 곳 어디로든 떠나는 모험적인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제작됐다. 풀그레인 가죽 시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카펫 플로어 매트 등의 편의장비를 포함한다.
더불어, 사파리 윈도우가 기본 장착되어 환기를 위해 틸트하거나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가격은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과 동일하게 1억 2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에 러프 팩을 추가한 트림은 필드마스터 에디션의 편의장비에 극한의 오프로드 옵션을 추가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실질적인 풀옵션으로, 가격은 1억 3490만 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고객의 직접적인 주행경험이 보다 우선시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5월 초부터 오프로드 코스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시기에 첫 고객 차량 인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급진적 진화...지금 가는 길이 항상 최신
[0] 2025-04-11 14:25 -
타타대우, 6년 연속 판매왕 김영환 부장... 우수 영업사원ㆍ대리점 시상
[0] 2025-04-11 14:25 -
중국산 볼보 S90, 美 가격 8700만원→ 2억 1300만원... 결국 판매 중단
[0] 2025-04-11 14:25 -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출시. 어드벤처 감성 가득 아메리카 정통 픽업트럭
[0] 2025-04-11 14:25 -
BMW, 뉴 i4 M50 xDrive 출시... 제로백 3.9초대 고성능 전기 그란 쿠페
[0] 2025-04-11 14:25 -
[시승기] KGM 무쏘 EV, 도시와 만난 스마트한 전기 픽업 '깃털처럼 가볍게'
[0] 2025-04-11 14:25 -
폴스타의 도발, 테슬라 팔고 오면 최대 3000만원 할인... 효과는 만점
[0] 2025-04-11 14:25 -
에어백도 안 터졌는데...유로 NCAP, 중국 車 별 5개 주고도 매서운 지적
[0] 2025-04-11 14:25 -
푸조 신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비밀. 변속기에 삽입된 전기 모터
[0] 2025-04-11 14:25 -
'한국의 아우토슈타트' 르노코리아 부산 출고장 '고객 중심' 전면 재정비
[0] 2025-04-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글로벌 완성차 최초 AI 연구소 오픈...개인화 서비스 적극 활용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 월드 챔피언십 1위...닉 캐시디 2관왕
-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
토요타,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7% 증가한 1,123만대로 사상 최고
-
기가 캐스팅/메가 캐스팅/하이퍼 캐스팅이 만능은 아니다
- [유머] 일본 소학교(초등학교) 샤프 금지령
- [유머] 오징어게임에 절대로 참가시키면 안 되는 사람
- [유머] 너무 현실적인 걸그룹 인터뷰
- [유머]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뉴스] 곽윤기, 30년 쇼트트랙 여정 마침표... '은퇴' 밝히며 전한 말
- [뉴스] '딥페이크 영상' 제보받은 이재명 캠프... '유포하면 법적책임 묻는다'
- [뉴스] 불황에 자영업자 1만4000명 '증발'... 직원 해고한 나홀로 사장님 늘었다
- [뉴스] 평창올림픽 노래 부른 '제주소년' 오연준, 이도현 닮은꼴+굵어진 목소리로 '이곳'서 포착 (영상)
- [뉴스] 명태균 '난 철장에 갇혀있다 나온 사자다... 어떤 먹잇감 먼저 물까'
- [뉴스] 남윤수 인스타그램에 19금 게시물 올라왔다가 '빛삭' 돼... 직접 해명했다
- [뉴스] 디퓨저 붓고 불질렀다... 친구에게 2도 화상 입힌 20대, 법원 판결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