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96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알프스 모델 올 해 생산 및 출고 계획
조회 5,03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7 11:25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알프스 모델 올 해 생산 및 출고 계획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하위 브랜드 알프스의 시험생산을 7월부터 시작하고 하반기 출고가 예상된다고 중국 미디어 36kr이 보도했다. 시험 생산은 생산 장비, 공급망, 품질 관리, 제조 시스템 및 기타 프로세스가 생산 속도를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부품 및 조립품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량 생산 전 마지막 단계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반적으로 시험 생산 시작 후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차량이 본격 생산 단계에 들어가 사용자에게 인도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코드명 DOM이라는 알프스의 첫 번째 모델이 10월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DOM 모델은 올해 짧은 배송 기간을 갖고 있지만 니오는 올 해에만 수만대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36kr은 보도했다.
알프스의 전체 모델 라인업은 니오의 3세대 기술 플랫폼인 NT 3.0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플랫폼의 첫 번째 생산 모델인 DOM은 니오의 최신 기술을 일부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36kr에 따르면 DOM 모델의 배터리 팩은 주로 축전용량 60kWh와 90kWh 정도의 용량을 갖춘 버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새로운 팩은 니오 배터리 교환 시스템에 포함된 기존 팩보다 얇아서 차량 내부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DOM 모델은 크기와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니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차세대 모터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36kr은 전했다. DOM은 또한 수평 물체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체의 높이도 감지할 수 있는 4D 밀리미터파 레이더가 탑재됐다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6-01 14:45 -
전기차는 어쩌고? GM, 6세대 V8 엔진에 사상 최대 1.2조원 투자
[0] 2025-05-30 14:25 -
이베코, 신선물류 특화 ‘데일리’ 냉장ㆍ냉동차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고객 경험 중심’ 조직 개편… 전략 체계 재정비
[0] 2025-05-30 14:25 -
[시승기] 실용과 공간 활용의 절묘한 조합, 폭스바겐 '뉴 아틀라스'
[0] 2025-05-30 14:25 -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 ‘올 뉴 디펜더 OCTA’ 국내 공식 출시
[0] 2025-05-30 14:25 -
'속도 위반' BYD코리아, 출고 2개월 만에 1000번째 ‘아토 3’ 인도
[0] 2025-05-30 14:25 -
현대모비스, 영남통합물류센터 가동…“국내 부품 공급 체계 대전환”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퓨처 헤리티지’ 전시·공연 개최…전통문화 계승 지원
[0] 2025-05-30 14:25 -
전기차 캐즘 속 실속형 모델은 선전”…캐스퍼 일렉트릭 4.7% 상승
[0] 2025-05-3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전기차 부품 공급망의 허브로 부상”
-
[영상] 승차감 좋은 수입 SUV 원픽!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매틱
-
[EV 트렌드] 테슬라, 2만 5000달러 저가형 전기차 독일서 생산 계획
-
11월 중고 전기차 시세, 통상적인 하락폭 대비 2배 수준 '뚝’…최대 8% 하락
-
GM, 수심 5미터 아래서 구조된 쉐보레 콜로라도 마니아 고객 명예 엠버서더 위촉
-
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공식화?
-
스텔란티스, 지프의 전기차 모델과 배터리 공장 계획 발표
-
제네시스 GV80 쿠페의 디자인
-
태국 정부, 전기차 판매 증가로 보조금 축소 결정
-
토요타, 자동차 생산 누계 3억대 돌파/코롤라 5,339만대로 최다
-
폴스타, SK온과 폴스타 5를 위한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중국 샤오미,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개발 예정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 거주지 EV 충전시설 지원
-
'가솔린 · 디젤 · 하이브리드' 기아, 4세대 부분변경 카니발 사전계약 돌입
-
[인터뷰] 공전의 히트 예고 볼보 EX30, 우리의 원칙은 지속 가능한 차를 만드는 것
-
폴스타, 패스트백 대형 전기 세단 '폴스타 5 GT' SK온 배터리 탑재 확정
-
제로백 3초대 테슬라 사이버트럭, 30일 고객 인도...총알은 막는데 창문은 못 내려
-
[기자 수첩] 테헤란로를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보행자 거리처럼 바꾸면?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 석 달 만에 가속불량 속출 '6620대 긴급 무상수리'
-
[EV 트렌드] 볼보 최초의 3열 전기 미니밴 'EM90' 광활한 파노라믹 선루프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유머] 맥도날드~ㅋㅋ
-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
- [유머] 한국인 여행객들 제발 좀 와달라고 엄청 필사적이라는 일본 시골 소도시
- [유머] 뉴진스 근황
- [유머] 태어나서 처음으로 커피를 마셔본
- [유머] 중년의 유혹에 넘어간 20대녀
- [뉴스] 애플 '나의 찾기' 기능 도입되자 생긴 일... 에어팟 절도·횡령 고소 급증
- [뉴스]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핫핑크 크록스로 각선미 자랑한 여성... 60대 '이 여배우'였다
- [뉴스] 박주호 '첫째 나은이 국제학교 그만 둬... 건후는?' 깜짝 근황 공개
- [뉴스] 체육 수업 중 '야구방망이' 휘두른 중학생... 갈비뼈 부러진 교사 병원행
- [뉴스] '날 좀 데려가시게' 환청 듣고 수심 30미터까지 들어갔다... 15년 된 '미제 사건' 해결
- [뉴스] 카페서 아이가 물렸는데... 견주가 큰소리 치며 한 말 '아이가 자극한 것'
- [뉴스] 김지연 '전남편 이세창 재혼 하더니 집안일 다 한다더라'... 서운함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