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조회 4,1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5 11:25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과 더 고급스러운 인레이, 가죽소재가 기본 적용되며 운전자 편의사양이 향상된 아우디 A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이 출시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차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합산 출력 367마력, 최대 합산 토크 51.0kg.m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전성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8초, 최고 속도는 210km/h 이며, 연비는 엔진 및 전기모터 합산 복합 연비 기준 15.7km/ℓ이다. 여기에 전기 모터로 주행 시 전비는 복합 전비 기준 3.0km/kWh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7km이다.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세 가지의 주행 모드를 운전 상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EV 모드에선 운전자가 감지할 수 있는 가변 압력 지점을 지나 가속 페달을 밟지 않는 한 차량은 전기로만 구동되며 EV 모드는 차량에 시동이 걸릴 때마다 기본으로 설정된다.
배터리홀드 모드는 전기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내연기관 엔진으로만 주행하고 배터리 용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여 추후 정해진 거리를 전기모터만 사용하여 주행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선 전기모터와 내연기관 엔진의 상호작용을 통해 최대한 긴 주행 구간을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전체 연료 소비를 최대한 낮출 수 있어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블랙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에는 내츄럴 볼케이노 그레이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20인치 5-더블 암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아우디 특유의 매끈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에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하며, LED조명으로 시각화 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한층 강조해준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 역시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높은 시인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헤드라이트 워셔 등이 장착되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감소시켜준다.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후방에 장착된 2개의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물체 혹은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운전석 전면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진일보한 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8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카누,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위해 오클라호마 공장 장기 임대 체결
-
[김흥식 칼럼] 순수 전기 모드로 200km, 다시 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기아 픽업트럭 프레임 기반으로 G-바겐 대항마 개발 고려 중
-
슬라이딩 도어 때문에 팔 부러져...기아, 미국서 카니발 5만 1000여대 리콜
-
기아, EV9과 함께 전기차 판매 대수 2026년 100만대로 목표 늘려
-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
테슬라 상하이 공장, 3월 출하대수 35% 증가
-
다쏘시스템, 4월 12일 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다
-
폭스바겐 ID.7, 17일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하고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 스타트
-
[IT애정남] 내비게이션의 스쿨존 우회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중국 체리자동차, 3세대 HEV등 전동화 전략 발표
-
포르쉐 · 벤츠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에 투자 '에너지 밀도 높여 더 멀리 간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역대급 주행거리 최대 700km...테스트 완료 임박
-
[EV 트렌드] 리비안의 향후 마스터 플랜 'R2 보급형 SUV · 픽업 라인업 출시'
-
휴게소 점령 화물 전기차 불편 해소될까?...환경부, 화물집합 센터 207곳에 충전소
-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환경 규제' 美 환경보호청, 오는 12일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
AMG만의 매력적 주행성능 발휘 고성능 전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출시
-
테슬라, 상하이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메가팩' 신설… 내년 2분기 생산 시작
-
열흘간 51만 명 찾은 2023서울모빌리티쇼 폐막, 로보틱스 등 출품 범위 확대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유머]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음식을 극혐하는 이유
- [유머] 폐급여친 어떻게 하냐
- [유머] 불속성 효자
- [유머] 요증 강원도 날씨 근황
- [뉴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막은 경호처, 내부망에 '영장 막으면 위법' 글 올라와
- [뉴스] 붕대 감고 구금된 20살·26살 '북한군 포로' 모습 공개... '참전 아닌 훈련으로 알고 왔다'
- [뉴스] '日 대학 망치 난동' 한국인 여성, 일본서는 얼굴 공개했는데 한국에서는 '모자이크'
- [뉴스] '우리 또 만나자' 절친 故 이희철 영정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은 풍자
- [뉴스]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 영하권 강추위에도 용산·광화문 긴장 고조
- [뉴스] '전학갔는데 형이 1짱이면 이런 느낌인가요?'... 14살 어린 양민혁 보고 흐뭇해하는 손흥민
- [뉴스] 사고 낸 음주운전자 도주... 경찰과 짠듯(?) '환상의 팀플레이' 보여준 오토바이 '시민영웅'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