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48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조회 4,80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1 11:25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GM은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이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GM의 CEO메리바라는 2024년 1월 30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옵션을 다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쉐보레 볼트 PHEV를 단종하고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고 2020년 얼티움 플랫폼을 출시했을 때와도 다른 자세다.
그동안 GM은 전기차에 올인한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그동안 얼티움 플랫폼이 아닌 기존 쉐보레 볼트 EV와 EUV가 판매의 중심에 있었다. 이는 얼티움 플랫폼 라인업 구축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의 모델은 캐딜락 리릭과 GMC 허머EV, 쉐보레 블레이저EV 와 실버라도 EV 등 라인업이 많지 않다.
2023년 GM은 미국에서 전년 대비 93% 증가한 7만 5,883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했지만 전체 신차 판매의 2.9%에 그쳤다. 그 중 쉐보레 볼트 EV/EUV가 6만 2,045대로 가장 많았는데 작년 말 생산을 중단했다. 때문에 올해에는 전기차의 판매가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M은 2024년 미국 신차 판매가1,6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4년 중반까지 전기차 40만 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철회했다.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변함없다고 강조했었다.
그런 상황에서 메리바라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을 다시 가져올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은 지금의 GM의 상황을 보여 주고 있다.
메리바라는 “우리의 향후 계획에는 북미 지역의 특정 차량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포함된다. GM은 2035년까지 경량 차량에서 배출가스 제로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 사이에 전략 부문에 플러그인 기술을 추가하면 지속적으로 전기차를 구축함에 따라 환경적 이점 중 일부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제안되고 있는 보다 엄격한 연비 및 배기관 배출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출시 시기를 정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이는 테슬라나 BYD 등은 전기차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반해 GM은 기존 방식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한 대안도 마련해야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고용노동부-산업안전상생재단, ‘상생형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 맞손
[0] 2025-04-15 17:25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 본격화
[0] 2025-04-15 17:25 -
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X 700h’ 커넥트투 특별 전시
[0] 2025-04-15 17:25 -
현대차, 산업안전 ‘상생 생태계’ 만든다…민·관·학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
[0] 2025-04-15 17:25 -
[기자수첩] 꿈이 된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하드웨어' 교체 없이 불가능
[0] 2025-04-15 17:25 -
BYD 블레이드 배터리, 혁신적 기술로 한계 극복... 안전과 원가 경쟁력 뛰어나
[0] 2025-04-15 14:25 -
볼보, 색다른 매력 어필하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최초 공개
[0] 2025-04-15 14:25 -
유럽연합, 탄소섬유 유해 물질로 지정 추진 '2029년부터 규제 가능성'
[0] 2025-04-15 14:25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5년 대한민국 과학축제' 주니어 캠퍼스 운영
[0] 2025-04-15 14:25 -
현대차그룹, 드류 퍼거슨 전 美 연방하원의원 신임 워싱턴사무소장 선임
[0] 2025-04-1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GMC 시에라, 車전문기자 선정 '올해의 픽업트럭'...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 개척
-
GM,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GM만의 차별화된 경험 및 서비스 제공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ㆍ디자인 부문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
'2007년 이후 16년 흑자 전환' KG 모빌리티 2023년 당기순이익 12억 달성
-
‘2023 포르쉐 애프터서비스 챌린지' 시상식 개최...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강화
-
[EV 트렌드] 현대차 비장의 대형 전기 SUV '예상보다 빠른 6월 공개 · 7월 출시'
-
EV9 실 구매가 6000만 원대...기아, 전기차 4개 차종 대상 'EV 페스타’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2] 마음 아릿한 인연 '예천 삼일따로국밥' feat. BMW X5
-
수세, 현대자동차 ‘올 커넥티드 카’ 제조 분야 리더 도약 지원
-
아우디 잉골슈타트 공장, 2024년 1월부터 탄소 중립 생산 실시
-
현대모비스, ‘전동화 기술 포럼’ 개최
-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
토요타 알파드,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
현대차, ‘EV 에브리(EVery) 케어’ 출시
-
더클래스 효성 윤기연 PE,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CSI PE' 선정
-
현대차ㆍ기아, KAIST와 차세대 라이다 개발 위한 공동연구실 설립
-
현대모비스 ‘K-전동화 동맹’ 산·학·연 전문가 모여 신기술 아이디어 공유
-
중국, 1월 신차 판매 57.4% 증가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2024 올해의 차에 선정
-
정체된 전기차 시장, '제품수명 주기'에 따른 일반적인 현상
- [포토] 판타스틱 베이비
- [포토] 야외노출
- [포토] 레드와 블랙의 양상볼
- [포토] 남성저격 몸매
- [포토] SM
- [포토] AV배우몸매
- [포토] 카지노 야한여자
- [유머] 챗지피티야 이세상에 없는걸 그려봐
- [유머] 남자애 둘이 나 때문에 싸워
- [유머] 로또 당청됐어요
- [유머] 회사에 바라는게 있나?
- [유머] 지갑이 교배했으면 좋겠다
- [유머] 일본 소학교(초등학교) 샤프 금지령
- [유머] 오징어게임에 절대로 참가시키면 안 되는 사람
- [뉴스] 박봄, 서울 콘서트 '리허설 '사진 공개... 극적인 외모 변화에 팬들 우려
- [뉴스] 솔로로 코첼라 무대 선 리사... 19금 퍼포먼스에 팬들 '깜짝'
- [뉴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플레이어 14인 공개... 완전 새 캐릭터 등장
- [뉴스] '일면식 없는 남성 살해 후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 양정렬, '무기징역' 선고
- [뉴스] 일가족 5명 살해한 유력 용의자 잡고 보니... '집안 가장'이었다
- [뉴스] 김성훈 경호처 차장, 직원들 집단 반발에 결국 사의 표명
- [뉴스] '10시 정각, 달리자!'... 이재명이 후원 계좌 열자마자 생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