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조회 3,37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31 11:25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흥미로운 포뮬러1(Formula 1, F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2023년 파트너십에 이어 2024 & 2025 시즌 파트너십을 또 한 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뱅앤올룹슨은 다시 한번 페라리의 F1 자동차 전면에 로고를 드러내는 한편 트랙과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의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해서 마라넬로 팀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2023년 시즌에는 뱅앤올룹슨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몇몇 이벤트들을 통해 하이엔드 TV와 스피커로 이뤄진 뱅앤올룹슨 포트폴리오가 포뮬러1 팬들에게 매우 강렬하고 매력적인 오프트랙 감상 경험을 선사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사운드의 스피드를 다시 정의하는 두 개의 아이콘인 뱅앤올룹슨과 페라리가 어우러져 두 브랜드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뱅앤올룹슨과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은 레이싱 부문에서의 협업 그 이상을 지향한다. 2024년 올 한 해도 두 브랜드가 새롭고 흥미로운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론칭하며 계속해서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뱅앤올룹슨의 CEO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är)는 “우리는 이제까지의 파트너십에 만족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시즌에는 이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뱅앤올룹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혁신, 탁월한 장인정신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지난해 우리는 페라리 브랜드 애호가와 포뮬러1 커뮤니티에게 우리 제품이 선사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보여줬다. 우리가 계속해서 협업하며 더욱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4년 시즌에 대해 흥분감을 내비쳤다.
페라리의 로렌조 지오게티(Lorenzo Giorgetti) 최고 수익 책임자(CRO, Chief Revenue Officer)는 “뱅앤올룹슨이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우리는 그랑프리에서 게스트들에게 계속해서 탁월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뱅앤올룹슨과 우리는 모두 지속적인 기술 연구, 아름다운 것을 향한 열정, 끊임없이 추구하는 혁신이 지닌 힘을 믿는다. 향후 두 브랜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들을 창출하면서 이 파트너십 리뉴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슬그머니 낮춰' 테슬라, EPA 새 규정에 주행가능거리 하향
-
[CES 2024] 해괴했던 모습 싹 지워버린 슈퍼 플라잉카 '샤오펑 에어로흐트'
-
[CES 2024] 전기차 신흥 강자 '빈패스트' 美 시장 겨냥한 소형 SUV · 픽업 공개
-
BMW그룹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5% 증가 '전기차 비중 15% 목표 달성'
-
[CES 2024] KGM '토레스 EVX' 자기 공명 방식 무선충전플랫폼 기술 공개
-
현대차ㆍ제네시스,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 출시
-
내친 김에 수입차 NO1, 볼보코리아 '1000억 투자, 3만 대'...EX30 흥행 예감
-
[CES 2024] 혼다, 전기차 전용 앰블럼과 'Honda 0' 시리즈 콘셉트 최초 공개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CES 2024] '이것은 자동차인가 게임기인가' 소니혼다, 양산형 아필라 공개
-
CES 2024 5신 - 현대차, 수소는 공정하고, 평등하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