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70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조회 3,61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31 11:25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GAC AION이 2024년 1월 28일, 홍콩에서 첫 쇼룸을 열며 자사의 공식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구룡만에서 개최된 이번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는 AION Y Plus, Hyper SSR, Hyper HT 등 에너지 자동차 신모델들이 첫 선을 보이며 '기술 GAC'의 기술 축제가 벌어졌다.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GAC AION 및 GAC International의 리더 등 귀빈들이 참석해 GAC AION의 홍콩 시장 진출을 지켜보았다.
개회식에서는 GAC International 총괄 Wei Haigang이 홍콩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기술과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표명했다. GAC AION 총괄 Gu Huinan은 기업의 발전 이력과 핵심 기술 혁신을 소개한 후, 홍콩이 자사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 요인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GAC AION 홍콩 지사 총괄 Zhang Zhenguo이 AION Y Plus를 공개했다.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AION Y Plus는 1등석 객실과 490 킬로미터의 NEDC 표준 범위를 자랑하는 차량으로, 대형 캐리어 3개를 실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트렁크를 갖춰 넉넉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한다.
Hyper SSR은 '중국 최초의 수퍼카'로 알려져 있다. 전면 및 후면 더블 위시본 타입 서스펜션과 3개의 모터, 900kW의 총 첨두 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5인승의 하이엔드 전기차 SUV인 Hyper HT는 최대 1802L의 트렁크를 갖춰 널찍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X-Soul Architecture, 업그레이드된 NDA 시스템, Magazine Battery, Quark Electric Drive, AEP3.0 플랫폼 등 GAC AION의 기술 제품이 소개됐다.
현재 홍콩에서는 각종 탈탄소화 정책을 적극 시행 중이며 새 에너지 차량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AC AION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올해 안으로 6개의 쇼룸을 개장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충전 인프라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1000V 용량의 초고속 충전소를 구축하는 데 투자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300곳의 공용 충전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콩은 GAC 그룹의 글로벌 입지 확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GAC AION은 홍콩 시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새 에너지 차량의 해외 출시를 촉진하고 GAC 그룹의 국제화 과정을 앞당기며 '1조GAC'라는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새 에너지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는 약속, 자동차는 '절반의 마음'으로 달려야 안전
[0] 2024-11-26 17:00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현대차ㆍ기아, 美 빅3 스텔란티스 끝내 제쳤다...올해 포드에 이어 4위 전망
-
CES 2024 - 톰톰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음성 도우미 서비스 공개
-
CES 2024 - 빈패스트, 전기 SUV 'VF3'와 EV 컨셉카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현대모비스,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 고도화’ MOU 체결
-
사겠다는 사람이 한 달 사이 두 배나 늘어난 가성비 최고의 전기차는?
-
올해 중고차 시세 하락을 주도한 3가지 변수 “고금리ㆍ전기차ㆍ신차 판촉”
-
[EV 트렌드]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Y' 빠르면 내년 중반 중국서 양산 돌입
-
엔카닷컴 검색과 구매 모두 1위, 올해 최고 인기 중고차는 그랜저가 아니었어
-
최고출력 630마력 '초고성능 왜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출시
-
[아롱 테크] 술 냄새만 나도 시동 안 걸리는 '운전자 알코올 감지 시스템'
-
현대차의 월드카. 2024 현대 투싼 1.6 T 4WD 시승기
-
메르세데스 벤츠, 부분변경 'CLAㆍGLAㆍGLB' 출시... 2세대 MBUX 탑재
-
자동차 전문기자가 뽑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주인공은?
-
현대모비스, 멀미저감 신기술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탑재...작전시 증상 완화
-
볼보의 '일급비밀' 프로젝트, i5 · EQE 경쟁하는 전기 세단 내년 5월 출시
-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
중국 니오, 플래그십 세단 ET9 공개
-
GM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시장 판매 일시 중단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軍 간부 10명 중 6명 '군인 직업, 추천 안해'... 군인 사기, 확 꺾였다
- [뉴스] 걷기 힘들 정도의 심한 통증에도... '항암 8차례' 유방암 견뎌내고 피트니스 대회서 1등한 50대 여성
- [뉴스] '군수 직능 최초' 첫 여성 장군 탄생... 김진희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계획과장
- [뉴스] 구독자 7000만명 돌파한 '사촌남매 유튜버'의 정체... 국내 개인 유튜버 중 최고
- [뉴스] 정찬성도 실력 인정한 허경환, 美 주짓수 대회서 준우승 차지
- [뉴스]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과 결혼 준비 중... 미리 딱 정해준 신지·빽가 축의금 액수
- [뉴스] 조국 딸 조민, CEO됐다...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