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41애스턴마틴, 영국 자키클럽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 선정...경마 이벤트 참여로 시너지
조회 3,5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6 11:25
애스턴마틴, 영국 자키클럽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 선정...경마 이벤트 참여로 시너지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영국 자키클럽(The Jockey Club)의 공식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로 선정됐다. 애스턴마틴은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마 이벤트에서 초호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짜릿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은 2023년 자키클럽과 함께 엡섬 다운스(Epsom Downs)에서 열린 더비 페스티벌의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로 데뷔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파트너십을 통해 첼트넘 페스티벌, 아인트리의 랜독스 그랜드 내셔널 페스티벌, 뉴마켓의 QIPCO 기니 페스티벌, 베트프레드 더비 페스티벌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애스턴마틴은 더비 데이(Derby Day)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5 퍼롱(five furlong)으로 진행되는 ‘헤리티지 핸디캡’과 함께 엡섬 다운스에서 열리는 ‘애스턴마틴 대시’를 계속해서 후원할 예정이다.
점프 레이싱의 가장 권위 있는 이벤트에 놀라운 고성능 자동차를 선보이는 애스턴마틴은 3월에 열리는 첼트넘 페스티벌의 ‘더 오차드’에 처음으로 참가해 SUV 슈퍼카 DBX707,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 DB12 및 기타 세계 최상급 라인업의 상징적인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극찬을 받고 있는 애스턴마틴 DBX707은 자키클럽의 모든 주요 행사를 지원하며 레이스고어, 소유주, VIP 게스트들을 헬기장 터미널에서 경마장으로 수송할 예정이다.
고성능을 핵심으로 하는 초호화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은 경마라는 스포츠의 완벽한 파트너이며, 이번 파트너십은 유럽과 미국에서 열리는 장애물 뛰어넘기 시합 등 다른 주요 국제 승마 대회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애스턴마틴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올리버 터너 애스턴마틴 영국 및 남아프리카 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여름 더비 페스티벌의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가 된 이후, 자키클럽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경마는 안목 높은 럭셔리 고객층에게 애스턴마틴 제품을 선보이고,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세기에 걸친 상징적인 모델의 혈통과 스릴 넘치는 마력을 핵심으로 하는 브랜드로서, 우리는 이 놀라운 스포츠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첼트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6월 엡섬 더비 페스티벌까지 자키클럽과 협력하여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5펄롱 경주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마 대회인 ‘애스턴마틴 대시’의 타이틀 스폰서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잭 로일 자키클럽 파트너십 디렉터는 '2023년 더비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첫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애스턴마틴이 자키클럽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첫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가 되기로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애스턴마틴과 자키클럽은 모두 풍부한 헤리티지와 성능, 속도와 관련된 연관성을 공유하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다. 곧 다가올 주요 봄 축제에서 브랜드의 목표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애스턴마틴 팀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중국 자동차 연간 판매 3,200만대 전망
[0] 2025-01-08 14:25 -
기아, 호주오픈 공식 후원 24주년 올해는 EV9 포함 전 차종 친환경차 제공
[0] 2025-01-08 14:25 -
[CES 2025] '이대로만 나와라' 2026년 북미 판매, 혼다 0 살롱 & 0 SUV 공개
[0] 2025-01-08 14:25 -
'직관적 · 인체공학적 · 운전자 중심 제어' BMW 파노라믹 iDrive 최초 공개
[0] 2025-01-08 14:25 -
콘티넨탈, 윈도우 프로젝션 솔루션 CES 공개...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0] 2025-01-08 14:25 -
'제네시스 G80 블랙' 판매 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조한 럭셔리 세단
[0] 2025-01-08 14:25 -
스크린에 빠진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공식 개막
[0] 2025-01-08 14:25 -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대' 현대차, 아마존서 장바구니 담기 가능
[0] 2025-01-08 14:25 -
[EV 트렌드] 유럽 자동차 시장 풍향계 독일...전기차를 잃어버린 한 해
[0] 2025-01-08 14:25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0] 2025-01-0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공수전환] 신국면 맞이한 LFP 배터리, 토레스 EVX Vs 신형 코나 일렉트릭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전용 친환경 PBV 개발...봉고III EV 먼저 공급
-
하만과 폭스바겐 ID.7 만남, 청음ㆍ엔지니어와 대화ㆍ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
[IAA 2023]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주목받는 순수전기 5대
-
포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F-200 상표 출원
-
5세대 싼타페, 아이덴티티와 패밀리 룩 그 사이 어디쯤
-
IAA 모빌리티 2023 4신 - 중국 전기차 제조사, 거대한 벽에 직면하다
-
IAA 모빌리티 2023 - BYD,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여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
디자인 공모 실물 크기 전기 슈퍼카 '폴스타 시너지'…핫 휠즈와 협업
-
BMW, 딜러의 철학 담은 컬러 적용 온라인 한정판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
포드 'F-200' 상표 등록, F-150 라이트닝 능가하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예고
-
美 NHTSA, 팽창기 결함 ARC 에어백 강제 리콜 추진....현대차 포함 5200만 대
-
현대차ㆍ기아, 카메라 센서 이물질 완벽 제거 클리닝 기술 '로테이터캠' 공개
-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 2023 VESPA FESTA 개최
-
폭스바겐그룹,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모색
-
[IAA 2023] BYD, SUV 씰 U 및 럭셔리 브랜드 덴자 유럽 최초 공개
-
[김흥식 칼럼] 현대차ㆍ기아, 훔치기 쉽다고 소송까지 당했는데...美 도난 차 1위는?
-
[IAA 2023] 현대모비스, 전동화 · 차세대 샤시 · 커넥티비티 중심 '유럽 수주 2배'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디자인 주역 3인의 말, 수많은 고민의 결과물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뉴스] 국회,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특위 통과... 6월 30일까지 활동
- [뉴스] 한가인, '9000만 원대' 벤츠 플렉스... '현금 일시불로 구매'
- [뉴스] 바지 주머니에 총 넣고 다니던 미국 유명 래퍼, 생방송 중 주머니 뒤지다 실수로 '탕' (영상)
- [뉴스] 'Marry'... '웨딩화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빛삭'한 김새론
- [뉴스] '너도나도 훔쳐간다'... 한순간에 '절도 맛집'으로 전락한 만둣가게 사장님의 하소연
- [뉴스] 박명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나도 가는구나 이제'
- [뉴스] '이 XX야! 올해도 늦잠 쳐잘래?'... 故 김수미 찰진 욕설 담은 '모닝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