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39페라리, 트랙 경쟁을 넘어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세계 요트 대회 출전 준비
조회 2,5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5 11:25
페라리, 트랙 경쟁을 넘어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세계 요트 대회 출전 준비
사진= 지오바니 솔디니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페라리가 전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세계요트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페라리의 레이싱 DNA 그리고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에서 비롯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페라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집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기술 노하우를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트랙에서 경쟁하는 것을 넘어 이 같은 새로운 영역에서 모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구상부터 엔지니어링, 구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페라리만의 최첨단 기술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어디서든 최고의 성능을 내고자 하는 것은 페라리의 전통이기 때문에, 바다에서도 최대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한 페라리의 노력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과 구체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페라리 스포츠카 발전에 중요한 자극제가 됨은 물론이다.
페라리 회장 존 엘칸은 '이제 페라리의 레이싱 정신을 확장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페라리의 혁신적인 역량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에 기반한 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다. 풍부한 경험, 탁월한 결단력, 끈끈한 팀워크로 명성이 높은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오바니 솔디니는 “페라리와 함께 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양 측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결합해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뛰어난 팀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오바니 솔디니는 1966년 밀라노 태생. 해양 항해사이자 레이싱 요트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트림 개발의 선구자다. 지난 30년간 40여 회의 대양 횡단 레이스에 참가해 세계 일주 레이스 솔로 우승을 포함해 수많은 우승 경력과 신기록 보유하고 있다.
바다 문화 전파와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솔디니는 2022년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 레이싱 보트로 유네스코 해양 10개년 프로젝트를 위한 해양 데이터를 수집한 바 있다. 2000년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포함, 구조 활동 및 해양 스포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양한 공로상과 훈장을 수여받았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2시리즈 그란쿠페 부분 변경 모델 공개
[0] 2024-10-23 09:45 -
르노, 2024 파리오토쇼에 육해공 네 가지 전기차 컨셉 공개
[0] 2024-10-23 09:45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줄인다
[0] 2024-10-23 09:45 -
스텔란티스, EU 배출 목표 달성 위해 내연기관차 생산 줄인다.
[0] 2024-10-23 09:45 -
중국 체리자동차, 배터리 자회사 설립 추진
[0] 2024-10-23 09:45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 오류
[0] 2024-10-23 09:45 -
르노의 미래를 엿보다, 테크노 센터와 파리 플래그십 매장 방문기
[0] 2024-10-23 09:45 -
[영상] 다양한 기술이 해법이다: BMW, 전기차 전환 속도조절 요구
[0] 2024-10-23 09:45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 내수 뿐 아니라 전기차 포함한 수출 기지 역할'
[0] 2024-10-23 09:45 -
정의선 회장 '인도 시장 가능성 무궁무진… EV 시장으로 변하는 건 시간 문제'
[0] 2024-10-23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타타대우상용차, 해외매출 지속 증가하며 글로벌 기업 도약 ‘시동’
-
보그워너 코리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
[EV 트렌드] 무려 100kWh 배터리 탑재, 포르쉐 '마칸 EV' 25일 글로벌 공개
-
자동차를 이롭게(1) 사이드 뷰 미러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
현대차, 베네피아 연계 블루멤버스 신년 이벤트 진행
-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포토] 하반신 노출 미녀
- [포토] 개울가에서 자위로 위로움을 달래는 여자
- [포토] SM녀
- [포토] 얼짱 몸짱
- [포토] 얀한포즈
- [포토] 섹시몸짱
- [포토] 보일락말락 섹시치마
- [유머] 고백에 대처하는 법
- [유머] 북한군 킹 받게 하는 방법
- [유머] 능력만 좋으면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유머] 근본없는 아재개그에 충격받은 07년생들.jpg
- [유머] Sky대학을 능가하는 대학
- [유머] 아는누나의 향기
- [유머] 동생통장을 털어간형
- [뉴스] '술게임 후 노래를 썼는데...' 전 세계 사로잡은 'APT' 못 나올 뻔했다 밝힌 로제 (영상)
- [뉴스] [속보] MB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향년 89세
- [뉴스] '아파트 창문에 사람 매달려있어'... 분당 아파트서 90대 노인 추락해 사망
- [뉴스] CT 촬영 검사 결과지에 '돼지비계' 적혀... 항의하니 의사는 '정신과 가라'
- [뉴스] '세금 낭비 아니냐'... 논란되고 있는 2200만원짜리 '한 줄 신호봉'
- [뉴스] '형아랑 있자'... 무대서 엄마 잃은 아이 발견한 FT아일랜드가 곧장 공연 멈추고 한 행동
- [뉴스] 500엔 사이에 몰래 500원 동전 슬쩍... 일본서 '동전 사기' 치는 민폐 한국인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