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48[EV 트렌드] 3000만 원대, 테슬라 '레드우드' 보급형 크로스오버 2025년 생산
조회 3,408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1-25 11:25
[EV 트렌드] 3000만 원대, 테슬라 '레드우드' 보급형 크로스오버 2025년 생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폭스바겐, 현대자동차, 제너럴 모터스 등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2만 5000달러, 한화로 약 3000만 원대 보급형 순수전기차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테슬라가 내년 중반 크로스오버 형태의 보급형 전기차를 생산한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로이터통신, CNBC 등 외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개발코드명 '레드우드(Redwood)'로 알려진 2만 5000달러 보급형 크로스오버를 내년 중반부터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통은 보다 구체적으로 테슬라 레드우드의 본격적 생산은 내년 6월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테슬라 측은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독일 일부 매체는 테슬라의 2만 5000달러 보급형 모델이 독일에 위치한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될 계획이고 구체적 생산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인도와 멕시코에서도 생산 가능성이 언급된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는 '모델 2' 혹은 '모델 C'로 명명될 것으로 짐작되어 왔으며, 판매 시작가를 2만 5000달러로 낮춰 순수전기차 보급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개발은 3년 전 중국 정부에 제출된 테슬라의 향후 생산 계획 서류 중 포함된 신차 스케치를 통해서도 예상되어 왔다. 해당 스케치에는 쿠페 스타일 루프와 짧은 오버행을 특징으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바탕에 둔 2박스 구조 차량이 등장했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주 미국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에 본격 돌입하며 4680 배터리셀과 세미 트럭 대량 생산 체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해당 공장 확장에는 36억 달러, 한화 약 4조 8000억 원이 투입되고 이를 통해 테슬라는 연간 승용차 200만 대 분량의 105GWh 규모 배터리셀 생산과 세미 트럭을 위한 신규 공장 건립을 예고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파이샷] 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팰리세이드 XRT 스웨덴서 포착
[0] 2025-02-14 16:45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0] 2025-02-14 16:45 -
폴스타, 부산 롯데 백화점에서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 진행
[0] 2025-02-14 16:45 -
전고체 배터리의 대중화,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0] 2025-02-14 16:45 -
금리 인상·환율 하락에도…인도 신차 판매 3.8% 증가, 3년 연속 신기록
[0] 2025-02-14 14:25 -
SAIC-GM, 딥시크 AI 모델 스마트 콕핏에 통합…캐딜락·뷰익 적용 예정
[0] 2025-02-14 14:25 -
[EV 트렌드] 신규 eM 플랫폼 기반 제네시스 G70 전동화 출시설 '솔솔'
[0] 2025-02-14 14:25 -
'3000만 원대 고품질' 폭스바겐, 엔트리급 전기차 디자인 추가 공개
[0] 2025-02-14 14:25 -
내연기관, 절대 포기 못해...폭스바겐ㆍ아우디 주력 모델 다음 버전 준비 중
[0] 2025-02-14 14:25 -
현대차-츠치야 케이치,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 계약
[0] 2025-02-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빛으로 빚은듯 절묘한 라인' 모터쇼 앞두고 완전 공개된 기아 K4
-
람보르기니, 2023년 글로벌 인도량 1만대 돌파...매출액ㆍ영업이익 역대 최고 성과
-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로 8월 말 예정
-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G90ㆍG80 등 119대 의전 차량 지원
-
[시승기]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기존 대비 연비 2배 증가' 핵심은 EV 모드
-
아우디, 2023년 매출액 13.1% 증가
-
중국 JAC모터스, 호주 시장 디젤차로 진출
-
GM,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로 올 해 전기차 생산 본격화 예상
-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가 중시하는 건 1위가 아닌 가치”
-
[Q&A]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
-
'55년 역사 대미를 장식'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미국 자동차 시장,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급증과 전기차 판매 둔화
-
‘아우디 써머투어’로 FC 바이에른 뮌헨 한국 방문
-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EQXX, 사막에서 1,000km 실증 주행
-
BMW, 노이에 클라세 X 티저 이미지 공개
-
혼다코리아, 소셜 앰버서더 프로젝트 ‘Honda DREAMERS’ 실시
-
'3년 만에 디자인 확 바뀌는 현대차 픽업' 신형 싼타크루즈 오는 27일 공개
-
'STLA 미디엄 전동화 플랫폼 적용' 7인승 전기 SUV 푸조 E-5008 공개
-
[시승기] 폭스바겐 ID.4, 현시점 여전한 최고의 '가성비' 수입 전기차
-
BMW 'XMㆍi7ㆍ7시리즈'와 패션쇼의 만남 ‘2024 F/W 미스지콜렉션’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유머] 삶이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
- [유머] 사기인줄도 모르고 당하는 부동산 사기
- [유머] 부모님 심장 무너질뻔한 순간
- [유머] 흥 웃기는 소리 네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힘으로 증명해라
- [뉴스] 충주 중원터널서 연쇄 추돌사고... 화재로 이어져 4명 부상·5명 연기흡입
- [뉴스] 아내 부모님 돈으로 생활하며 의사 된 남성... 돈 벌자 이혼 요구한 황당한 이유
- [뉴스] 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대면조사 못해... 병원 '안정 취해야'
- [뉴스] '형수 잃은 구준엽 응원'... 비, 대만 공연 중 故서희원 애도로 눈물바다 만들어
- [뉴스] '벤치서 자고 있더라'... 'MBC 퇴사' 김대호, 과거 목격담 확산에 '스케줄 많아'
- [뉴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탄 차량 사고 당해... 오늘(16일) 팬미팅 불참
- [뉴스] '비혼모' 사유리, 생활고 고백... '아들 돌반지에 금니까지 팔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