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48유럽 그린 NCAP, 중국 오라 펑키캣과 테슬라 모델S가 가장 높은 점수
조회 4,343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1-24 17:25
유럽 그린 NCAP, 중국 오라 펑키캣과 테슬라 모델S가 가장 높은 점수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521385/6c565648.jpg)
유럽 신차의 환경성능을 평가하는 소비자단체 그린NCAP이 2023년 평가대상 신차의 카테고리별 환경성능 상위 모델을 발표했다. 카테고리별 상위 모델 선정은 그린 NCAP의 세 가지 등급인 깨끗한 공기, 온실 가스 및 에너지 효율성의 평균으로 결정되며 백분율로 표시된다. 이는 연료, 전기 등 에너지의 생산 및 공급과 관련된 배출량, 주행 중 차량이 배출하는 유해물질 및 온실가스의 양, 도로에서 소비되는 연료나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원재료 추출 및 차량 생산 시 배출량을 포함하는 전과정평가(LCA)를 기반으로 하지는 않는다.
2023년 유럽에 진출한 중국 제조사의 전기차는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및 그린 NCAP 환경 성능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해 중국 자동차는 저렴하다는 기존 인상을 뒤집었다. 실제로 중국 장청자동차의 오라 펑키 캣은 97%를 획득해 전기차와 소형차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펑키 캣은 회사의 새로운 이름 규칙에 따라 오라 03으로 이름이 바뀐다.
력셔리카 중에서는 테슬라 모델S가 97%의 점수를 획득했다. 많은 첨단 기술을 탑재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 주행 성능 및 주행거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르노의 캉구 E-Tech가 90%로 최상위 컴팩트 MPV로, 폭스바겐 ID.5가 96%로 최상위 컴팩트 SUV로 선정됐다. ID.5는 대용량 배터리로 인해 무게가 2,100kg이 넘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고, 그린NCAP이 지금까지 평가한 모델 중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낮다.
그린 NCAP 등급에서 가장 높은 별 5개 등급을 받은 모델은 모두 전기차였다. 그러나 각 카테고리의 상위 모델 선정 시 깨끗하고 효율적인 엔진을 설계한 자동차 제조업체를 평가하기 위해 디젤차와 가솔린차 카테고리도 만들었다. 최고의 디젤차는 오펠 모카로 57%, 가솔린차는 소형 터보차저가 장착된 스코다 카믹로 53%로 둘 다 배기 가스 제어 시스템을 통해 유해 물질 배출을 줄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파이샷] 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팰리세이드 XRT 스웨덴서 포착
[0] 2025-02-14 16:45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0] 2025-02-14 16:45 -
폴스타, 부산 롯데 백화점에서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 진행
[0] 2025-02-14 16:45 -
전고체 배터리의 대중화,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0] 2025-02-14 16:45 -
금리 인상·환율 하락에도…인도 신차 판매 3.8% 증가, 3년 연속 신기록
[0] 2025-02-14 14:25 -
SAIC-GM, 딥시크 AI 모델 스마트 콕핏에 통합…캐딜락·뷰익 적용 예정
[0] 2025-02-14 14:25 -
[EV 트렌드] 신규 eM 플랫폼 기반 제네시스 G70 전동화 출시설 '솔솔'
[0] 2025-02-14 14:25 -
'3000만 원대 고품질' 폭스바겐, 엔트리급 전기차 디자인 추가 공개
[0] 2025-02-14 14:25 -
내연기관, 절대 포기 못해...폭스바겐ㆍ아우디 주력 모델 다음 버전 준비 중
[0] 2025-02-14 14:25 -
현대차-츠치야 케이치,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 계약
[0] 2025-02-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이건 몰랐지? 타이어 사이드월 숫자와 기호에 담긴 엄청난 정보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국내 공개...뒷좌석이 예술
-
페라리, ‘296 챌린지’ 공개...챌린지 최초 6기통 엔진 탑재 최고출력 700마력 발휘
-
GM크루즈, 미국 전역에서 로보택시 운행 중단
-
281. 전기차 판매는 증가하지만, 속도와 전술은 업체마다 크게 다르다
-
현대차 월드랠리팀, 올해 신설된 WRC 중부 유럽 랠리 12라운드 '티에리 누빌' 우승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개최 도시와 아이온 소재 세계 여행 콘셉트 아트워크 공개
-
현대차, 주요 관광지 및 셔틀버스 주차장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모터스포츠를 위한 공력 성능 향상' 현대차, 신형 아반떼 N1 컵 카 공개
-
내달 국내 출시되는 토요타 비장의 연비 괴물 '5세대 프리우스'
-
현대차, 모터스포츠와 축구의 재미를 동시에 전북현대모터스 구장 내 '현대 N 라운지' 조성
-
제너럴 모터스,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위해 '2023 SWE 코리아 컨퍼런스' 참가
-
[EV 트렌드] 쉐보레 차세대 볼트 EV, LFP 배터리 사용하는 북미 최초의 얼티엄 차량
-
폭스바겐그룹, 도전적 환경 속에서 올해 9월 기준 견고한 실적 달성
-
[컨슈머인사이트] BMW ‘5 시리즈’ 수입차 구입의향 10%장벽 첫 돌파
-
현대모비스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가을 캠핑' 2023 가을 시즈널 캠페인 실시
-
기아, 3분기 영업이익 2조 8651억원 달성 272.9%↑...고수익 RVㆍ친환경차 판매 효과
-
KG 모빌리티, 3분기 영업이익 143억 원 역대 최대...10년 만에 흑자 전환
-
현대차·기아, 과감하고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체계 구축 '디자인 조직' 대규모 개편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유머] 삶이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
- [유머] 사기인줄도 모르고 당하는 부동산 사기
- [유머] 부모님 심장 무너질뻔한 순간
- [뉴스] [속보]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25세
- [뉴스] '故 김새론, 최근 '김아임'으로 개명 후 카페 개업·연예계 복귀 준비해'
- [뉴스] 충주 중원터널서 연쇄 추돌사고... 화재로 이어져 4명 부상·5명 연기흡입
- [뉴스] 아내 부모님 돈으로 생활하며 의사 된 남성... 돈 벌자 이혼 요구한 황당한 이유
- [뉴스] 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대면조사 못해... 병원 '안정 취해야'
- [뉴스] '형수 잃은 구준엽 응원'... 비, 대만 공연 중 故서희원 애도로 눈물바다 만들어
- [뉴스] '벤치서 자고 있더라'... 'MBC 퇴사' 김대호, 과거 목격담 확산에 '스케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