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25애플, 애플카 출시 다시 2028년으로 연기?
조회 2,94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24 17:25
애플, 애플카 출시 다시 2028년으로 연기?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2024년 1월 23일, 미국 애플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터리 전기차, 즉 소위 애플카의 출시 목표가 당초보다 2년 뒤인 2028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밝혔던 자율주행 기술의 채용을 포기하고 고속도로에서의 운전 지원 등 상품화하기 쉬운 기술의 채용에 그칠 전망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2010년대 중반 타이탄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1년 초에는 전기차 위탁생산 업체로 현대자동차와 협의 중이라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었다.
애플은 처음에는 완전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레벨 4기술의 탑재를 목표로 했었다. 그러나 당장에는 실현이 어렵다고 판단해 고속도로에서 핸들 조작을 지원하지만, 드라이버가 운전 주체가 되는 레벨 2 플러스를 채용하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출시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4에 대한 대응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애플의 전기차 사업 첨여 시기와 자율주행 구상이 한층 더 후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상당한 양의 회사 자원을 자동차 프로젝트에 쏟아부었다고 한다. 여러 차례의 해고, 전략 변경 및 지연 속에서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진행
[0] 2024-11-07 12:25 -
로터스 에메야(Emeya) 출시... 1억4,800만 원부터
[0] 2024-11-07 12:25 -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0] 2024-11-07 12:25 -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0] 2024-11-07 12:25 -
토요타, 상반기 순이익 26% 감소
[0] 2024-11-07 12:25 -
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0] 2024-11-07 12:25 -
중국 둥펑 자동차, 신에너지차 판매 82.3% 증가
[0] 2024-11-07 12:25 -
중국 지리자동차,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 EM-I 출시
[0] 2024-11-07 12:25 -
토요타, 포니에이아이와 공동개발한 bZ4X 로보택시 컨셉트카 공개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뉴욕을 깜짝 놀라게 한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최대한 살려 양산 확정
-
반도체는 몰라도 '완성차 공장' 우리가 국내에, 해외기업도 투자할 이유가없다.
-
[아롱 테크] 요즘 자동차 고도화, 소프트웨어 코딩 라인 '2000만 줄' 우주 왕복선 40배
-
생각 바꾼 토요타, 2026년 순수 전기차 10종 출시...EV 모드 200km PHEV 개발
-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전시장서 이번 주말 계약 고객 모두에게 추가 혜택 증정
-
중고차 성수기 봄, 싸고 좋은 매물은 없다...이것만 기억해도 당하지 않는다.
-
[한국자동차연구원]테슬라의 48V 아키텍처 도입의 의미
-
249.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국 CATL 주도권 더욱 강해진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글로벌 차량호출서비스 우티와 업무협약 체결
-
[시승기] BMW, 3세대 완전변경 뉴 X1 '확 바뀐 주행 성능에 깜짝'
-
[EV 트렌드] 폴스타, 지난 1분기 1만 2000대 고객 인도 '올해 폴스타 3로 8만 대 목표'
-
KG 모빌리티, 세상에 단 한대 토레스뉴 렉스턴 스포츠 칸 소유 기회 온라인 라이브 경매
-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전차종 SDV로 전환 '혁신적 사용자 경험 제공'
-
벤틀리, 13개 평가 항목 중 9개 최고점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선정
-
[공수 전환] 포터II 일렉트릭 겨냥한 BYD T4K, 아쉬운 완성도와 가격차 극복할까?
-
철도 · 항공 · 버스 다양한 교통수단 검색 · 예약 · 결제 하나의 앱으로
-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에스오에스랩의 고정형 3차원 라이다 최고 기술로 대상
-
위장막부터 남다른 존재감, 3세대 미니 컨트리맨 EV '진정한 SUV 슈퍼스타 될 것'
-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 시승·구매·서비스·브랜드 체험 동시 가능
-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테슬라 모델S에 장착하고 아우토 빌트 타이어 테스트 1위
- [유머] 강아지와 병아리의 달리기 시합
- [유머] 싱글벙글 고양이의 전력 생산능력
- [유머] 님들 입냄새는 내가 해결해드림
- [유머] 백종원이 집에서 닭다리만 먹는 비법.jpg
- [유머] 방금 어떤 사람이 올린 글 봤는데...
- [유머] VPN업체가 만든 인터넷 검열 지도
- [유머] 선넘은 bhc 근황
- [뉴스] 소녀시대 수영, 외조모상 비보...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
- [뉴스] 주병진, 꽃뱀 사건 언급 '그 기억들이 트라우마...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 [뉴스] 이다해, 세븐에 프러포즈 받다가 반지 보고 눈물... '너무 받고 싶었다'
- [뉴스] '영원한 국민 아버지' 故 송재호, 오늘(7일) 4주기
- [뉴스] 1700만원 샤넬백에 신곡 'POWER' 낙서하고 바닥에 던져둔 '영앤리치' 지드래곤 일상
- [뉴스] 아이유, 자립 준비 청년 기부 위해... 14년 만에 '드림하이' OST 다시 부른다
- [뉴스] 초6인데 키 180cm 다 되어가는 삼둥이... 작아져 못 입는 옷 '40대 배우'에게 물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