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향상된 랠리모드로 설원도 완벽 주행...제로백 3.4초
조회 1,78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2 11:25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향상된 랠리모드로 설원도 완벽 주행...제로백 3.4초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키 리조트에서 우라칸 스테라토의 주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어떤 종류의 지형에서도 질주 가능한 오프로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라칸 스테라토의 위용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주력 모델 중 하나인 우라칸의 새로운 파생 모델인 우라칸 스테라토는 기존의 우라칸의 형태, 파워 유닛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지금까지의 우라칸이 제시했던 날렵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및 다채로운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요소를 더했다. 올해 초여름에 출시되는 우라칸 스테라토는 이달부터 총 1499대가 생산된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향상된 LDVI 시스템을 통해 일반 도로에서는 스트라다(STRADA)와 스포츠(SPORTS) 모드로 주행을 돕는다. 또한 눈 덮인 노면을 포함한 거친 노면에서 그에 최적화된 새로운 랠리(RALLY) 모드를 제공한다. 눈과 얼음 위에서 '랠리' 옵션으로 전환한 4륜 구동 설정을 통해 겨울철 미끄러운 표면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기존 우라칸보다 넓어진 트랙 너비와 높아진 지상고를 갖췄다. 또한 스테라토는 전 지형에서 운전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리지스톤의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를 바탕으로 겨울철에도 최고속도 260km/h와 최고의 성능으로 슈퍼 스포츠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전면 하부와 강화된 도어 프레임, 리어 디퓨저, 휠 아치를 통해 장애물로부터 스테라토를 보호한다. 외관은 스테라토를 보호함과 동시에 도전적인 겨울 스포츠 환경에서 강력한 근육감을 강조한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설원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컬러 색상이 조합되어 시원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람보르기니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을 통해 고객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람보르기니는 350가지 이상의 외부 컬러와 알칸타라 가죽 및 60종 이상의 인테리어 가죽 옵션을 고객에게 맞춤으로 제공한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V10 5.2ℓ엔진으로 최대출력 610마력(6500rpm), 최대토크 560N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기어변속 시스템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과 후륜 차동장치를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다.
특히 우라칸 스테라토는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을 100km까지 올리는 데 단 3.4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한편, 우라칸 스테라토의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중국 2월 신차 판매 13.5% 증가
-
빈패스트, 미국 공장 건설 2025년으로 연기
-
DS 오토모빌 포뮬러 E팀 펜스케, FIA ‘3-스타 환경 인증’ 획득...모범적 환경 관리
-
벚꽃에 취해 멈춘 자동차, 진해공원보다 많았던 여기 어때?...대청댐 방문 급증
-
[오토포토] '실제로 보면 디테일 변화에 감탄' 현대차 신형 아반떼출시
-
국산 전기차 선호도 급상승, 현대차 43% 3년 연속 1위...테슬라 3위로 밀려나
-
수입 디젤 승용차, 자국은 퇴출시키면서 한국서 파격적 가격 할인에 밀어내기까지
-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
[아롱 테크] 전기차 함부로 견인하면 '완파' 고전압 시스템 등 고가 장비 고장 초래
-
포드의 꿈 무산 위기, 美 의원 포드-CATL 합작 생산 배터리 RA 보조금 차단 추진
-
MINI 도이치 모터스, 분당 전시장 새 단장 오픈
-
프로젝트 마이바흐, 2023 F/W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 자동차업체와 SDV 솔루션 협력 추구
-
BMW, 내연기관 종말은 최악의 상황...범용 플랫폼과 가솔린 · 디젤 신규 엔진 개발
-
벤츠, 세계적 패션 아이콘 고 버질 아블로 유작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 국내 공개
-
'한층 진보된 드라이빙의 즐거움' BMW, 정통 로드스터 뉴 Z4 국내 출시
-
[스파이샷] 포르쉐 911 F/L
-
[스파이샷] 쉐보레 트래버스
-
닛산,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비용 30% 절감 계획
- [유머] 망한 여행 사진 대상작
- [유머] 계란후라이 하다가 망한 야갤러
- [유머] 아랍문자의 비극
- [유머] 나를 닥터라고 불러줄래요?
- [유머] 40분 만에 추노한 편돌이
- [유머] 더위사냥 근황
- [유머] 노홍철이 밀라노에 간 이유
- [뉴스] '최강 미모'로 유명한 미국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춤'... 수출 성공했다 (영상)
- [뉴스] 먼지 쌓인 BMW 차량 보더니... 'ㅈㅈ'라고 19금 낙서한 양복남
- [뉴스] 아이유 응원하러 콘서트 갔다가 넘치는 흥 주체 못하고 벌떡 일어나 춤춘 지드래곤 (영상)
- [뉴스] '키 205cm'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유전병'으로 부친·동생 떠나보내... '일하다 급사'
- [뉴스] 어제자 '무쇠소녀단'서 역대급 몸매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든 '헬머니팀' 81세 할머니 (영상)
- [뉴스] 아빠 '조각 미모' 쏙 빼닮은 얼굴에 마동석 근육 가진 정보석 둘째 아들의 피지컬
- [뉴스] 오토바이 '전손' 될 정도로 큰 사고 당한 덱스... '손가락 개수부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