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볼보그룹, 스마트 굴착기 새 기준 뉴 F시리즈 첫 모델 ‘EC400FㆍEC500F’ 출시
조회 2,7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4 11:25
볼보그룹, 스마트 굴착기 새 기준 뉴 F시리즈 첫 모델 ‘EC400FㆍEC500F’ 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볼보의 안전성 및 편의성이 강화된 신규 디자인 컨셉의 뉴 F시리즈의 첫 모델 ‘EC400F’, ‘EC500F’를 세계 최초 출시한다. EC400F와 EC500F는 다양한 대형 작업을 위한 강력한 성능의 대형 굴착기로 볼보건설기계의 안전 우선 원칙에 따라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요 특장점은 볼보의 독자적인 디자인 컨셉으로 완성된 세련된 차체, 혁신적인 스마트 인터페이스, 지능형 안전 및 편의 보조시스템, 강력한 작업 퍼포먼스와 고효율 엔진, 업그레이드된 쿨링 시스템 등이며 최상의 작업 안전성과 효율, 편의성을 바탕으로 건설기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F 시리즈 모델 라인업의 외관은 뉴 볼보 CI 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 두루 적용됐으며 슬림해진 상부 디자인으로 차체 전반의 밸런스가 개선됐다. 강화된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로 약 500kg 늘어난 중량과 함께 저 중심 차체 설계로 작업 안정성도 향상됐다.
또한 메쉬 형태의 사이드 도어, 3포인트 형태의 상부 출입 방식과 접이식 핸드레일 및 가드레일, 발 끼임이나 돌 끼임 방지를 위한 3열 풋스텝, 미끄럼 방지 천공 플레이트, 카운터웨이트 내장 후방 카메라와 LED 작업 라이트 또한 주요 안전 기능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인테리어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 고해상도 기본 모니터와 추가 선택이 가능한 스마트뷰 8인치 모니터, 다양한 기능 조작이 가능한 운전석, 전기식 조이스틱 레버, 중앙집중식 키패드와 다기능 스위치, 버튼식 시동 스위치, 선택 사양으로 유선 및 무선 스마트폰 충전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석 시트는 에어 서스펜션, 3단계로 조정 가능한 히팅 및 통풍 기능과 새롭게 적용된 요추 지지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물론 운전자의 체중, 시트 포지션의 미세한 세부 조절도 가능해 장시간 작업에 따른 피로도를 줄여준다. 여기에 인지하지 못한 안전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하는 컨트롤 잠금 기능의 틸팅형 콘솔, 엔진 비상 정지 스위치, 장비 청소 및 정비 시에 운전을 멈추는 LOTO 잠금장치 등도 기본 탑재된다.
이 밖에도 뉴 F시리즈는 장애물 감지 레이다 센서 및 360도 감지 카메라에 감지된 장애물을 볼보 스마트 뷰를 통해 알람 및 모니터링 해주는 POC 옵션 기능을 추가 선택할 수 있어, 가장 앞선 스마트 굴착기로 업그레이드됐다.
두 모델 모두 기존대비 더 낮아진 RPM에서 10%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신형 볼보 엔진은 냉각 면적 및 성능이 대폭 향상된 쿨링 시스템으로 엔진 내구성은 더욱 향상됐으며 연료 효율 역시 기존 대비 15% 이상 개선됐다,
또한 새로운 볼보 전자식 유압 제어 시스템은 대용량 전자식 유압 펌프와 연동되는데, 모니터를 통해 10단계로 작업 장치 및 주행 장치의 작업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저 연비 고성능의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졌으며, 유압 오일 및 필터 교체 간격 역시 기존 2000시간에서 3000시간으로 늘어났다.
뉴 F시리즈는 운전자와 장비를 하나로 연결한 인터페이스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디그 어시스트(Dig Assist) 굴착 레벨 기능과 볼보 액티브 컨트롤 굴착 제어 안전 기능 등 다양한 지능형 스마트 작업 지원 솔루션이 스마트 뷰 대형 모니터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임재탁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뉴 F시리즈는 작업 시 편의와 안전성을 대폭 향상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운용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큰 개선을 가져왔다”며 “스마트 굴착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F시리즈 라인업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올해 상륙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 슈퍼크루즈 교통량 인식 기능 업그레이드
-
62년 만에 폐지되는 車 번호판 봉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
[김흥식 칼럼] 자동차 결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전환' 관련법 정비해야
-
[EV 트렌드] 현행 판매 모델에 반값 '리비안 R2' 내달 공개 앞서 사전 포착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마쓰야마 히데키 최종 우승
-
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
-
'C · E 장점만 모은 2도어' 벤츠 CLE 쿠페 7270만 원에 국내 공식 출시
-
1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년비 69% 증가 · 전월 대비 26% 감소
-
기아, IT 개발자 등 각 분야 경력직 대규모 채용...모빌리티 시장 경쟁력 강화
-
현대차그룹, 상반기 SDVㆍ스마트팩토리ㆍESGㆍAI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
'기아 PV 3 · 5 · 7' 국내 첫 특허 출원…자동차 탈피한 PBV 라인업 출시 본격화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스웨덴 랠리 우승...개막전에 이은 2연속 쾌거
-
'참 안 어울리네' 황금 악센트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200억짜리 두바이 번호판
-
세계 3대 신용 평가사 피치,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재무 건정성 입증
-
현대차, 수소 생태계 구축 가속 '현대모비스와 수소연료전지사업 양수도' 계약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부산 팝업 전시 진행
-
제네시스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수상
-
만트럭버스코리아, 육해상용 엔진 사업 진출하며 국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
-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에 전기 차축 공급
-
폴스타, 핫 휠즈와 2024 디자인 공모전 개최
- [포토] 야한 몸매
- [포토] 검정 스타킹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공격적이 궁디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SM즐기는 여자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뉴스] 서인영, 2차례 '이혼설' 끝에 인정... '현재 이혼 소송 중'
- [뉴스] 종합운동장 의자 가열해 14억 교체비 200만원에 해결한 공무원들, '대통령상' 받았다
- [뉴스] '자격정지' 요구받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선거서 허정무와 격돌한다
- [뉴스] 장성규, 몰라보게 달라진 충격 비주얼 공개... '차은우인 줄'
- [뉴스] 주차된 멀쩡한 남의 차 '둔기'로 박살 내고 고시원 사니 보상 못 한다는 여성 (영상)
- [뉴스] 잡은 손 끝까지 안 놓았다... 11m 교량에 매달린 시민, 맨손으로 45분 붙잡아 구조한 구급대원
- [뉴스] 정부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