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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차·기아 유럽 부문에 전기차 부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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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3 11:00
포스코, 현대차·기아 유럽 부문에 전기차 부품 공급

포스코그룹 산하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현대자동차 그룹 유럽부문과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0만개 규모의 전기차 모터코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모터코어를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 그벨라니 공장에 직접 공급해 전기차 구동모듈로 조립하게 된다. 이 중 55만대는 현대차 터키 조립공장으로, 48만대는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으로 출하된다.
모터 코어는 독일,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를 포함한 주요 유럽 제조 센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폴란드 남부 브제크 근처의 아직 건설되지 않은 포스코 시설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공장 건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시작되어 2025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 2년간 현대차그룹에 1200만개의 모터코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핵심 전기차 부품 공급업체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전기차 모터코어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 모터코어 신규 공장을 완공했다. 또한,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해 북미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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