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36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조회 4,1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9 16:45
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도로 위의 CCTV라고 불리는 블랙박스. ‘트렌드모니터’ 시장조사 전문 기업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이미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율은 88.9%로 대다수 차량에 장착되어 있다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자동차 사고에서 든든한 증명 자료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 운전 보조 기능까지 제공해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박스의 수요가 커져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어떤 블랙박스가 나한테 딱 맞을지 추천 키워드로 알아보자.
1. 초보운전 추천 블랙박스
초보운전자는 차량 운전 경험이 적고, 차폭에 대한 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적정 차간 거리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차선을 이탈할 수 있다. ADAS가 탑재된 차량이 아니라면 블랙박스의 ‘전방추돌경고(FCWS)’와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을 사용해 운전 보조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제품의 경우 전용 GPS가 필요할 수 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VX1000 2채널 159,000원
2. 야간 운전 추천 블랙박스
야간 주행이 잦을 경우, 블랙박스가 어두운 환경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지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트 비전’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의 경우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방추돌경고(FCWS)’ 기능으로 혹시 모를 졸음 운전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나이트비전)
3. 급발진 대비 블랙박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차량 급발진 사고. 급발진 인정 사례가 거의 없고 운전자가이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페달 촬영’ 블랙박스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급발진 사고 발생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지에 대한 증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페달뿐만 아니라 계기판도 촬영이 가능한 다채널 블랙박스나 기존 블랙박스 교체 없이 페달에 추가로 장착하는 블랙박스들도 출시하고 있다. 페달 촬영 블랙박스 구매 시 급발진 시점에 페달을 밟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어두운 내부도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한지 비교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넷시스템 드림아이 한탬 3XQ 3채널 428,990원
△다본다 페달 블랙박스 NFT-100 1채널 151,300원
4. 장기주차 추천 블랙박스
장기간 주차할 경우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 블랙박스는 차량 배터리에 전원을 연결하기 때문에 주차 녹화를 켜두고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방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차량 방전에 대비하려면 주차 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주차저전력모드’와 차량 배터리를 모니터링, 설정된 전압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배터리방전방지’ 기능을 활용해 보자. ‘배터리방전방지’ 기능 사용 시 설정 전압이 너무 낮을 경우 시동에 필요한 전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배터리방전방지)
5. 장거리 운전 추천 블랙박스
장거리 운전 시 녹화 영상이 길어져 메모리카드의 저장용량 관리가 중요하다. 128GB 이상의 고용량 메모리와 ‘자동포맷’, ‘타임랩스’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라면 용량 부족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단,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소모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포맷과 교체가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타임랩스)
6. 무료 장착 블랙박스
블랙박스는 수요가 많지만 일반인이 설치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장착 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블랙박스에 무료 장착 조건이 있는 경우 기본 장착 요금 없이 전문가의 설치를 받아볼 수 있다. 단, 기본 장착 요금은 보통 국산 세단 차량을 기준으로 하며, SUV 또는 수입 차종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기존 블랙박스 탈거 비용 역시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점을 참고하자.
(이미지 출처: 아이로드 제품 상세 이미지 - 장착 비용 추가 안내)
갈수록 해상도와 부가기능이 좋아지는 블랙박스. 그중 ‘나한테 딱 맞는 블랙박스’ 찾기가 어렵다면 추천 키워드를 활용해 보자. 또한,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VS검색 기능을 활용, 제품 간 상세 스펙을 비교 후 구매한 다면 쇼핑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
[0] 2024-12-27 17:45 -
고성능 2도어 쿠페의 최종 목적지, 2025 BMW M2 시승기
[0] 2024-12-27 17:45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0] 2024-12-27 13:45 -
일본 승용차 8사, 11월 글로벌 생산 11% 감소…7개월 연속 감소세
[0] 2024-12-27 13:45 -
타타대우모빌리티, 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
[0] 2024-12-27 13:45 -
FMK, 고객 초청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행사 개최
[0] 2024-12-27 13:45 -
이베코코리아, 고객 경험 향상 위해 김해 서비스센터 새단장 오픈
[0] 2024-12-27 13:45 -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0] 2024-12-27 13:45 -
베트남 빈패스트, 심각한 결함, 주행 중 바퀴 빠질 수 있다 내부 고발
[0] 2024-12-27 13:45 -
벤츠 E200,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 최우수상 수상
[0] 2024-12-27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베코코리아,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 대상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 이벤트 진행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 -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후원
-
GS글로벌, T4K 커피트럭 선보여
-
[EV 트렌드] 충성고객은 옛말, 전기차 살 때 85% 다른 브랜드 선택
-
볼수록 신기, 현대모비스 '접히고 움직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 시연
-
伊 피아트 CEO '칙칙한 회색' 더 이상 없을 것...600e 타고 페인트 통 풍덩
-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7
-
[스파이샷] 링컨 에비에이터
-
[스파이샷] 포드 익스플로러 ST라인
-
[스파이샷] 오펠 콤보 라이프 F/L
-
[스파이샷] 스코다 코디악
-
인피니언,차량용 1200V CoolSiC™ 트렌치 MOSFET 출시
-
타타대우상용차, 우리금융캐피탈과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합리적 금융상품 제공
-
팰리세이드 긴장하겠네, 토요타 7인승 SUV '하이랜더' 사전 계약 시작
-
中 광저우자동차, 세계 최초 암모니아 엔진 개발...상용화 가치 충분에 글쎄?
-
루시드 손 잡은 애스턴마틴...3조 3000억 투자, 2025년 초호화 전기차 출시
-
KATECH KEIT HUST,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
美 고속도로에서 목격된 테슬라 신형 모델 3 '날렵? 램프 디자인이 궁금해'
-
정부,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 나서 '국토부·산자부 협업' 국가표준 제정
-
[기자 수첩] 이러다 '짜장카' 美 신차 품질 조사 꼴찌 '볼보와 폴스타'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언론
- [유머] 악마의 편집자
- [유머] 아이유 나이 논란 ㄷㄷ.jpg
- [유머] 충격) 경찰이 80km/h 역주행으로 들이받아 끝내 숨진 사건
- [유머] 최민수한테 커피차 보낸 최민수 아내 강주은
- [유머] 성진국 오징어 게임 근황
- [유머] 다시 보는 평행이론설
- [뉴스] '이렇게 나오면 바로 반품하세요'... 전문가가 알려주는 신선한 '방어회' 고르는 꿀팁
- [뉴스] 한덕수 '국회 결정 존중... 직무 정지로 혼란 방지하겠다'
- [뉴스] 전효성 '대중 관심받으려 가슴 수술 고민... 외모 강박 심했다' 고백
- [뉴스] [속보]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가결'
- [뉴스] '정통 보수' 월간조선 전 편집장 조갑제 '윤대통령 비상계엄은 코미디 수준'
- [뉴스] 오징어 게임2 공개되자마자 쏟아지는 혹평... 관련 주식도 일제히 급락
- [뉴스]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