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64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조회 2,94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9 16:45
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도로 위의 CCTV라고 불리는 블랙박스. ‘트렌드모니터’ 시장조사 전문 기업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이미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율은 88.9%로 대다수 차량에 장착되어 있다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자동차 사고에서 든든한 증명 자료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 운전 보조 기능까지 제공해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박스의 수요가 커져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어떤 블랙박스가 나한테 딱 맞을지 추천 키워드로 알아보자.
1. 초보운전 추천 블랙박스
초보운전자는 차량 운전 경험이 적고, 차폭에 대한 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적정 차간 거리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차선을 이탈할 수 있다. ADAS가 탑재된 차량이 아니라면 블랙박스의 ‘전방추돌경고(FCWS)’와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을 사용해 운전 보조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제품의 경우 전용 GPS가 필요할 수 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VX1000 2채널 159,000원
2. 야간 운전 추천 블랙박스
야간 주행이 잦을 경우, 블랙박스가 어두운 환경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지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트 비전’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의 경우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방추돌경고(FCWS)’ 기능으로 혹시 모를 졸음 운전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나이트비전)
3. 급발진 대비 블랙박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차량 급발진 사고. 급발진 인정 사례가 거의 없고 운전자가이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페달 촬영’ 블랙박스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급발진 사고 발생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지에 대한 증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페달뿐만 아니라 계기판도 촬영이 가능한 다채널 블랙박스나 기존 블랙박스 교체 없이 페달에 추가로 장착하는 블랙박스들도 출시하고 있다. 페달 촬영 블랙박스 구매 시 급발진 시점에 페달을 밟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어두운 내부도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한지 비교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넷시스템 드림아이 한탬 3XQ 3채널 428,990원
△다본다 페달 블랙박스 NFT-100 1채널 151,300원
4. 장기주차 추천 블랙박스
장기간 주차할 경우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 블랙박스는 차량 배터리에 전원을 연결하기 때문에 주차 녹화를 켜두고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방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차량 방전에 대비하려면 주차 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주차저전력모드’와 차량 배터리를 모니터링, 설정된 전압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배터리방전방지’ 기능을 활용해 보자. ‘배터리방전방지’ 기능 사용 시 설정 전압이 너무 낮을 경우 시동에 필요한 전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배터리방전방지)
5. 장거리 운전 추천 블랙박스
장거리 운전 시 녹화 영상이 길어져 메모리카드의 저장용량 관리가 중요하다. 128GB 이상의 고용량 메모리와 ‘자동포맷’, ‘타임랩스’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라면 용량 부족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단,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소모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포맷과 교체가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타임랩스)
6. 무료 장착 블랙박스
블랙박스는 수요가 많지만 일반인이 설치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장착 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블랙박스에 무료 장착 조건이 있는 경우 기본 장착 요금 없이 전문가의 설치를 받아볼 수 있다. 단, 기본 장착 요금은 보통 국산 세단 차량을 기준으로 하며, SUV 또는 수입 차종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기존 블랙박스 탈거 비용 역시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점을 참고하자.
(이미지 출처: 아이로드 제품 상세 이미지 - 장착 비용 추가 안내)
갈수록 해상도와 부가기능이 좋아지는 블랙박스. 그중 ‘나한테 딱 맞는 블랙박스’ 찾기가 어렵다면 추천 키워드를 활용해 보자. 또한,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VS검색 기능을 활용, 제품 간 상세 스펙을 비교 후 구매한 다면 쇼핑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10월 총 50,021대 판매
[0] 2024-11-01 17:25 -
르노코리아, 2024년 10월 총 1만2456대 판매
[0] 2024-11-01 17:25 -
[영상] 수소전기차를 넘어 수소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0] 2024-11-01 17:25 -
KGM, 10월 9,245대 판매 전년대비 44% 증가
[0] 2024-11-01 17:25 -
[영상] 로터스가 얻은 새로운 생명,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0] 2024-11-01 17:25 -
2024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1-01 16:25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8세대 골프와 가수 권은비ㆍ개그맨 김민수'의 만남
-
포르쉐, 작년 911ㆍ타이칸 실적 견인 총 32만221대 판매...중국 판매 주춤
-
현대차,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출시
-
[EV 트렌드] '이렇게 나오면 대박' 볼보, 전기 세단 ES90 예상 디자인 등장
-
'오로라 프로젝트, 잘 되고 있죠?' 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방한
-
못 말리는 인기, 美 베스트셀링카 톱 3 또 픽업트럭...포드 F-시리즈 75만 대
-
'전 차종으로 확대 계획'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NPX1' 최초 공개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 총 350만km 극한 테스트
-
제네시스 3세대 G80 F/L,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12% 증가한 3,009만대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뉴스] 머스크 찬사 받더니...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발탁
- [뉴스] 차은우, 문체부 장관 표창 받았다... '전세계에 한국 문화 알릴 것'
- [뉴스] '딸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알고보니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자
- [뉴스] '전우 시신 밑에 숨어 살아남았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정 인물의 충격 인터뷰
- [뉴스] '억까짤 퍼다 샬라샬라·권력 오남용'...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한 '국힙원탑' 지드래곤
- [뉴스] '돌싱글즈2'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 '타워팰리스 사는 언론사 사장 아들'
-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19% ... 취임 후 첫 10%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