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조회 3,38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9 11:25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비야디(BYD)가 선전 글로벌 본사에서 2024 비야디 드림 데이(2024 BYD Dream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쏸지 아키텍처의 출시와 함께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하여 지능형 신에너지 자동차 개발의 새로운 과정을 설정함을 나타낸다.
또한 비야디는 전문적인 전지형 주행시험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환경에서 중국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쏸지 아키텍처: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통합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자동차 전체를 고려함으로써 차량 인텔리전스의 개념을 재형성하고 자체 개발한 쏸지 아키텍처로 지능형 차량을 효과적으로 개조한다.
쏸지 아키텍처는 차량의 두뇌와 신경망 모두의 역할을 하는 차량 지능형 아키텍처로,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효율적인 혼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내부 및 외부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감지한다. 이는 밀리초 수준에서 정보를 통합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중앙 ‘두뇌’에 정보를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상태를 신속하게 조정하여 주행 안전성과 편안함을 크게 향상시킨다.
비야디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는 차량 인텔리전스의 미래 방향을 이끌고 자동차 산업의 변혁을 가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야디는 선구적인 멀티모달 차량 인공 지능인 쏸지 AI 거대 모델(XUANJI AI Large Model)을 도입하여 모든 차량 영역에 AI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비야디는 업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 기반, 선도적 표본 크기 및 높은 계산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의 차량 시나리오를 다루고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지속적인 적응 능력을 부여한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 지능형 주행 등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폭넚은 일련의 지능형 기능들 및 기술들에 의해 실현된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빙과 관련하여 40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이 분야에 전념하고 있는비야디는 중국에서 L2 레벨 지능형 주행 활용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L3 레벨 테스트 라이선스를 받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 비야디는 지능형 주행에 대한 장벽을 더욱 낮추고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더 많은 첨단 기술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채택을 서두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야디 드림 데이 2024 기간 동안 광범위한 인텔리전스 체험은 하이라이트였으며 비야디의 첨단 지능형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엇보다도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avigate on Autopilot, NOA)을 장착한 덴자 엔7(DENZA N7)을 주행 시험할 기회, 차량 탑재형 무인항공기 시스템(Unmanned Aircraft System, UAS)을 갖춘 양광 U8(YANGWANG U8) 조종, e⁴ 콘셉트카 주행 시험, e⁴ 주차 및 지능형 엔트리 시스템(intelligent entry system)과 같은 다양한 인텔리전스 혁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기능은 지능형 기술에 대한 비야디의 깊이와 폭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비야디는 디제이아이(DJI)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초의 차량 통합형 UAS를 새로 만들어 통합 자동차 등급 드론 베이를 개척했다. 이 혁신은 지능형 스토리지, 자동 배터리 교체 및 충전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이착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화질, 높은 프레임 속도 및 저지연 이미지 전송을 지원함으로써 멋진 조감도로 여행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행사에서 비야디는 또한 5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 전역의 여러 도시에 세계 최초의 전지형 전문 주행시험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신에너지 자동차 시대의 중국 자동차 문화를 홍보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비야디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통해 비야디는 신 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을 선두에 서서 이끎으로써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기를 열망하고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24시 시리즈’ 2024 시즌 개막
-
중국 간펑 리튬, 현대차와 리튬 공급계약 체결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극한의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 2024 시즌 개막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올해 마이바흐 전기차 등 9개 차량 출시...리더십 강화
-
메르세데스 벤츠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출시...한국형 AVN 주목
-
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
지프,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 티저 공개
-
중국 올 해 신차 판매 3,100만대 전망
-
중국 FAW폭스바겐, 혁신적인 변화 및 개발 계획 발표
-
스웨덴 노스볼트, 독일 하이데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한다
-
유럽연합, 4월 13일부터 비접촉식 충전 결제 옵션 필수
-
볼보의 전기 동력 크로스오버 EX30의 디자인
-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
한국토요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후원...프리우스ㆍ알파드 등 차량 지원
-
[신차 예고] 지프, 최고출력 600마력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 티저 공개
-
현대차·기아, 美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총 11개 부문 중 7개 부문 휩쓸어
-
이로운 자동차(4) 120년 전, 진짜 장갑을 보관하기 위해 탄생한 '글로브 박스'
-
'보다 스포티한 내외관 변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공개
-
'침대보다 더한 과학' 현대트랜시스, 최첨단 시트 엔지니어링으로 미래차 방향성 제시
-
현대차·기아 TVD 양희원 본부장 사장 승진, R&D 총괄 ...SDV 가속화
- [포토] 야한 몸매
- [포토] 검정 스타킹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공격적이 궁디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SM즐기는 여자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뉴스] 종합운동장 의자 가열해 14억 교체비 200만원에 해결한 공무원들, '대통령상' 받았다
- [뉴스] '자격정지' 요구받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선거서 허정무와 격돌한다
- [뉴스] 장성규, 몰라보게 달라진 충격 비주얼 공개... '차은우인 줄'
- [뉴스] 주차된 멀쩡한 남의 차 '둔기'로 박살 내고 고시원 사니 보상 못 한다는 여성 (영상)
- [뉴스] 잡은 손 끝까지 안 놓았다... 11m 교량에 매달린 시민, 맨손으로 45분 붙잡아 구조한 구급대원
- [뉴스] 정부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
- [뉴스] 휴가 나왔다가 행사장에서 '절친' 박보검 만나자... 냅다 백허그 해버리는 '상병' 뷔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