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83BYD, 유로 2024 공식 파트너로 참여
조회 5,33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6 17:00
BYD, 유로 2024 공식 파트너로 참여

BYD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최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EURO) 2024’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유로 챔피언십 역사상 최초로 친환경차 제조업체로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유로 2024에서 유럽축구연맹은 대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환경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YD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유럽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유럽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 등 더 나은 미래를 향한 BYD의 친환경적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로 2024는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독일 내 1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대회 기간 동안 BYD는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친환경 차량을 지원한다. 특정 경기장에서는 BYD의 최신 전기차 모델과 첨단 기술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공식 팬존에는 팬들을 초청해 실시간 경기 관람 기회 제공 및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럽 전역의 BYD 매장에서도 유럽 내 축구 팬 및 고객과 함께 챔피언십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BYD 유럽 지사 총괄 대표인 마이클 슈(Michael Shu)는 “BYD가 이렇게 영향력 있는 대회와 파트너십을 맺은 첫 번째 친환경차 업체가 돼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차의 최신 발전상을 알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BYD의 의지를 알릴 것”이라며, “BYD도 유로 2024와 같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의 지속가능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축구연맹의 마케팅 디렉터인 기 로랭 엡스타인(Guy-Laurent Epstein)은 “29년 역사의 세계 최대 친환경차 제조업체 BYD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꿈을 이루어라(Build Your Dreams)’라는 BYD의 브랜드 슬로건은 승리를 향한 유로 2024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한편, BYD는 배터리에 대한 탄탄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2023년 302만 대를 판매하여 2022년에 이어 세계 1위 친환경차 제조업체 자리를 유지했다. 2022년 유럽 시장 진출 이후 현재 19개의 유럽 국가에 230개 매장을 설립했다. “지구의 온도를 1°C 낮춘다”는 글로벌 비전을 기반으로, BYD는 유럽의 뛰어난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NXP, S32K5 차량용 MCU 제품군 출시
[0] 2025-03-12 17:25 -
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0] 2025-03-12 17:25 -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 개최
[0] 2025-03-12 17:25 -
실속형 트림 추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급속 충전 47분→32분
[0] 2025-03-12 14:25 -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0] 2025-03-12 14:25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0] 2025-03-12 14:25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0] 2025-03-12 14:25 -
[EV 트렌드] 볼보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 예고 '언뜻 보이는 EX60'
[0] 2025-03-12 14:25 -
성장 가능성 예고, 작년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18만2923개 유통
[0] 2025-03-12 14:25 -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0] 2025-03-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獨 대형 약국 체인, 트럼프 지지하는 테슬라 더 이상 구매하지 않겠다
-
NHTSA, ARC · 델파이의 폭발하는 에어백 '최대 5100만대' 대규모 리콜 강제
-
[시승기] '괜찮아요 괜찮아' 디젤로 가는 폭스바겐 SUV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
美 뉴스위크 선정 최고의 첫 차는 '아반떼'...현대차ㆍ기아 17개 부문 휩쓸어
-
새 싱글프레임, 다부진 모습으로 돌아 온 ‘아우디 A6’...7100만 원부터 시작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페달 오조작 보조 시스템 등 독보적 특장점 5개
-
'제네시스' 美 독립 매장 21곳 추가, 총 56곳으로 확장...올해 판매 기록 깰 듯
-
기아 EV4, 세단과 해치백 라인업?
-
중국 화웨이와 베이징자동차 합작 브랜드 스텔라트 첫 모델 S9 출시
-
유럽 자동차회사들 상반기 실적 모두 하락
-
일본, 7월 수입차 판매 10% 감소/ 전기차는 28% 증가
-
페라리, SF90 PHEV 의 다음 모델 준비 중?
-
[영상] 최적의 공력 성능을 향한 여정, 전기차의 새로운 패러다임
-
폭스바겐코리아,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공식 출시
-
불법운행 줄인다, 국토부 식별 어려운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 공청회
-
'억' 소리나는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국내 출시
-
현대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신기술' 글로벌 메가 허브 인천국제공항에 구현
-
중고 전기차도 캐즘 영향...아이오닉 5ㆍ모델 Y 등 시세 하락
-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벤투스 S1 에보 Z',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공급
-
[EV 트렌드] 보급형 전기차 무한 확장, 기아 'EV4 해치백' 스파이샷 포착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유머]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당시 사진
- [유머] 훌쩍훌쩍 길가다 벌벌떠는 친칠라 주운 디시인
- [유머] 싱글벙글 외눈박이 괴물의 정체
- [유머] 싱글벙글 돼지기름을 싱크대에 버리면
- [유머] 싱글벙글 사육사 뒷정리 도와주는 코끼리
- [뉴스] 배우 데뷔 앞둔 '이종혁 아들' 탁수 '배우 될 거니 사고 치지마' 경고
- [뉴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박영규... 25년만 시트콤 도전한다
- [뉴스] MVP KIA 김도영, 화보 스토리북 발간... '수익금 상당액 어린이병원에 기부'
- [뉴스] '부자들, 공통된 성공습관있었다'... '현대家사돈' 백지연이 공개한 부자들의 7가지 습관 (영상)
- [뉴스] 한화그룹의 '미래' 결정할 이 그룹... 주식시장 상장 본격 돌입
- [뉴스] 맨유, 3조7000억 투입해 10만석 규모 '새 홈구장' 만든다
- [뉴스] 엄마 살린 초등생 아들... '치킨 시킬 때 집주소 외워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