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83타타대우상용차, 해외매출 지속 증가하며 글로벌 기업 도약 ‘시동’
조회 4,1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6 17:00
타타대우상용차, 해외매출 지속 증가하며 글로벌 기업 도약 ‘시동’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해 전 세계적인 고물가 및 경기불황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검증받은 품질력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이뤄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지난해 판매량 총 9,502대 중 3,767대가 해외 수출 판매량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작년 매출 중 수출 비중은 40%를 차지하게 됐다. 해외 수출 비중은 △유라시아 60% △중동 24% △아프리카 10% 순으로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해외 수출 규모는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695대였던 해외 수출 대수는 코로나 19 팬데믹을 거치며 2020년 1,116대, 2021년 1,887대로 수출 둔화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2년 2,843대를 거쳐 2023년에는 3,767대의 해외 수출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30년간 제품 및 서비스 품목을 92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7개국에서 KD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표 차종인 ‘막시무스(Maximus)’와 ‘노부스(Novus)’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품질력을 인정받아 2013년에는 3억불 수출의 탑도 수상하는 등 해외 수출 비중을 착실하게 늘려왔다.
이에 최근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 중형트럭 ‘구쎈(KUXEN)’, 준중형트럭 ‘더쎈(DEXEN)’ 라인업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수출 시장도 확대할 예정이다. 초대형 스마트 신도시인 네옴시티를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외에도 중대형트럭 시장 규모가 큰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에도 개별 영업 전략을 통해 신규 시장 확대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수출 실적은 트럭의 기본가치인 힘과 안전, 그리고 효율성에 충실한 타타대우상용차의 기조에 기반한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수출 시장에 대비해 국가별 시장에 맞춘 수출 전략을 강조해왔다. 이후 트럭의 기본에 최적화한 ‘쎈’ 라인업을 출시하면서 글로벌 판매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수출 비중이 40%에 이르러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트럭으로서 발돋움하게 됐다”며, “최근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쎈’도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더쎈을 선두로 해외시장 다변화와 맞춤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NXP, S32K5 차량용 MCU 제품군 출시
[0] 2025-03-12 17:25 -
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0] 2025-03-12 17:25 -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 개최
[0] 2025-03-12 17:25 -
실속형 트림 추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급속 충전 47분→32분
[0] 2025-03-12 14:25 -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0] 2025-03-12 14:25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0] 2025-03-12 14:25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0] 2025-03-12 14:25 -
[EV 트렌드] 볼보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 예고 '언뜻 보이는 EX60'
[0] 2025-03-12 14:25 -
성장 가능성 예고, 작년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18만2923개 유통
[0] 2025-03-12 14:25 -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0] 2025-03-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진행
-
테슬라 슈퍼컴퓨터 하드웨어 기술자 퇴사
-
토요타, 11월 중국 판매대수 17.2% 증가
-
르노닛산미쓰비스 얼라이언스, 성장시장지역에서 협업 강화하기로
-
혼다, 중국산 오디세이 다시 일본 시장 출시
-
중국 지커, 007에 첫 자체 개발 배터리 탑재한다
-
KT AI 보이스봇이 선정한 타타대우상용차 최우수 정비소는 '베스트 모터스'
-
완전변경 11세대 ‘벤츠 E 클래스’ 내년 1월 국내 출시, 화려한 디지털 사양 가득
-
올 상반기만 42건, 전기차 화재 불안감 고조...국토부 공동주택 대응 메뉴얼 배포
-
아찔한 드라이빙, 전설 켄 블락의 마지막 드리프트 '아우디 S1 후니트론' 영상 공개
-
현대차 긴장해...UAW, 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직원 30% 노조 가입 신청
-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유머] 진정한 시골 치킨집 요리과정
- [유머] [냥뇽툰] 성별 알아보는 만화
- [유머] 동아리 모집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유머]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당시 사진
- [유머] 훌쩍훌쩍 길가다 벌벌떠는 친칠라 주운 디시인
- [뉴스] 배우 데뷔 앞둔 '이종혁 아들' 탁수 '배우 될 거니 사고 치지마' 경고
- [뉴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박영규... 25년만 시트콤 도전한다
- [뉴스] MVP KIA 김도영, 화보 스토리북 발간... '수익금 상당액 어린이병원에 기부'
- [뉴스] '부자들, 공통된 성공습관있었다'... '현대家사돈' 백지연이 공개한 부자들의 7가지 습관 (영상)
- [뉴스] 한화그룹의 '미래' 결정할 이 그룹... 주식시장 상장 본격 돌입
- [뉴스] 맨유, 3조7000억 투입해 10만석 규모 '새 홈구장' 만든다
- [뉴스] 엄마 살린 초등생 아들... '치킨 시킬 때 집주소 외워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