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조회 4,1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6 11:25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국내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90 P400 X'와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을 추가한 2024년형 디펜더 90과 11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차는 올 뉴 디펜더 90에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신규 적용해 2개의 트림으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10에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추가한 에디션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개의 트림으로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품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인 부분이 특징이다.
이들 중 올 뉴 디펜더 90은 고성능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새로 추가해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 뉴 디펜더 90 P400 X 모델에 신규 탑재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단 6초 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엔진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배기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실현했다. 또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연속 가변 밸브와 같은 최신 엔진 기술을 갖춰 정교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완성한다.
올 뉴 디펜더 90 P400 X는 랜드로버의 전천후 전지형 기술과 경험의 결정체로 어떤 지형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고성능 오프로드 차량이다. 설정 가능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를 탑재해 운전자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새로운 오프로드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행 조건에 따라 차고 높이를 조절하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적의 트랙션 컨트롤을 보장하는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등의 오프로드 기술이 적용돼 자신감 있는 주행을 선사한다.
2024년형 모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카운티 에디션은 디펜더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 미학으로 재해석한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올 뉴 디펜더 110 D250 SE 트림을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타스만 블루(Tasman Blue)로 마감한 바디 컬러에 후지 화이트(Fuji White) 색상의 콘트라스트 루프 및 테일 게이트를 적용해 아이코닉한 디펜더의 익스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의 도어와 차체 측면에 적용한 카운티 그래픽을 실내 트레드 플레이트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였다. 또한, 글로스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한 20인치 알로이 휠로 디펜더 특유의 견고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올 뉴 디펜더 110 D250 SE는 I6 MHEV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58.1kg.m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기술 등 첨단 오프로드 주행 기술을 탑재했다. 여기에 더해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기술로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춰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정교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올 뉴 디펜더 90 P400 X와 디펜더 고유의 개성을 한층 끌어올린 올 뉴 디펜더 110 D250 SE 카운티 에디션을 추가해 더욱 강화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선 그 이상의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90 P400 X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3640만 원,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은 1억 1055만 7000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IRA 뚫고 인상적 결과' 현대차그룹 테슬라 안방서 전기차 판매 2위 등극
-
'사람은 한 명인데 짐이 많아서' 걱정 마! 화물자리 확 늘린 택시가 왔다.
-
폭스바겐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7% 증가 'ID.패밀리 성장 주도'
-
'매년 2배 증가는 무리'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31% 증가로 성장세 둔화
-
[EV 트렌드] '1억 8000만 원' U7 전기 세단 공개한 中 전기차 브랜드 '양왕'
-
[CES 2024] 현대차그룹 제로원, 유망 스타트업 더 큰 시장으로..지원 총력
-
일본 2023년 수입 전기차 판매 60% 증가
-
기아, 2024 호주오픈 스폰서십 마케팅 활동...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 전달
-
만트럭버스코리아, 2024년 다양한 가격 혜택 제공
-
온세미, 리 오토와 전략적 협약 연장
-
CES 2024 - 마그나, 음주운전 방지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 강화한다
-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
BMW 뮌헨 공장, 2027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100년 역사의 전환점
-
'안면 인식 카메라로 디지털 결제' 콘티넨탈, 세계 최초 얼굴 인증 디스플레이 공개
-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원메이크 레이스카 'NPX1' 티저 공개
-
제이디파워 웹사이트 만족도 현대차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벤츠
-
기아, 우버 라이드헤일링 및 탑승객 전용 PBV 공급 '뛰어난 공간과 거주성'
-
'중국 외 지역에도 등장'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미국 내 판매 돌입
-
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