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58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5 11:00
[EV 트렌드] '이렇게 나오면 대박' 볼보, 전기 세단 ES90 예상 디자인 등장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프로젝트명 'V551'로 개발을 추진 중인 가칭 'ES90' 전기 세단이 이르면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예상 디자인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토익스프레스는 ES90 예상 디자인을 선보이며 볼보의 기존 순수전기차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되어 해당 모델은 '토르의 망치' LED 램프를 비롯해 날렵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전후면을 띠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매체는 볼보 ES90이 시장에 출시될 경우 BMW i5, 메르세데스 EQE, 곧 출시될 아우디 A6 e-트론 등과 경쟁이 예상되고 향후 에스테이트 버전도 라인업에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볼보 인트라넷을 통해서는 'ES90'으로 알려진 전기 세단 프로토타입 검증을 위해 모인 직원들 사진이 올라오며 신차 개발이 이미 막바지에 도달했음을 알렸다.
해당 모델은 EX90 SUV를 비롯해 폴스타 4를 통해 사용 중인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107kWh 배터리 탑재와 4륜 구동용 듀얼 모터 사양이 더해지고 완전충전시 최대 400마일, 643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S90 차체 크기는 전장 4990mm, 전폭 1945mm, 전고 1547mm에 휠베이스 3102mm로 외부에선 BMW i5보다 약간 작지만 실내는 아이오닉 5, 기아 EV6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지닌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이미 중국 공장에서 생산 완료된 일부 프로토타입이 본격적인 실주행 테스트에 돌입하는 볼보 ES90은 지커 007, 갤럭시 E8 등과 함께 일부 차량 개발이 수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련 업계는 해당 모델의 본격적인 양산이 오는 5월 중국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0] 2025-05-08 17:25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0] 2025-05-08 17:25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0] 2025-05-08 17:25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0] 2025-05-08 17:25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0] 2025-05-08 17:25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0] 2025-05-08 17:25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0] 2025-05-08 17:25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0] 2025-05-08 14:25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0] 2025-05-08 14:25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0] 2025-05-0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2023년 전기차 판매 73% 증가
-
콘티넨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후원 기념 아시아 전역에서 소비자 이벤트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XC90∙XC60 차량 지원
-
BYD 1톤 전기트럭 T4K,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새해 고객맞이 시동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10,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의 해발 6,027m 고지 정복
-
포르쉐 AG, 마칸 일렉트릭 테스트 최종 단계 실시
-
현대자동차, 도쿄 오토살롱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최초 공개
-
BMW, 獨 프리미엄 3사 경쟁에서 벤츠 압도하며 1위...전년 대비 7.3% 증가
-
CES 2024 11신 - 혼다, 새로운 글로벌 EV 시리즈 ‘혼다 제로’ 공개
-
CES 2024 10신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크롬 브라우저 추가해 편의성 높인다
-
폭스바겐 2023년 전 세계서 487만 대 인도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오호스델살라도’ 정복
-
중국이 러시아로 수출한 자동차 80만대, 팔린 건 50만대...밀어내기 의혹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개막전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캐딜락 ‘타임리스 레거시’ 112년 해리티지와 에스컬레이드 특별전
-
[신차 예고] 아우디, 신규 플래그십 초대형 SUV 'Q9' 출시 가능성 언급
-
거대한, 그리고 쉽지 않은 담론 - 수소 생태계의 완성을 선언한 현대차 CES 2024
-
기아, 2024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펼친다
-
'IRA 뚫고 인상적 결과' 현대차그룹 테슬라 안방서 전기차 판매 2위 등극
- [유머] 못말리는 아가씨
- [유머]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여자친구 취향
- [유머] 일당 20만원짜리 알바
- [유머] 여동생의 만행
- [유머] 어느 독일인의 한글 문신
- [유머] 월급 안주는 편의점 사장
- [유머] 옛날게임 vs 요즘게임
- [뉴스]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 1시간만에 종료... 접점 못찾아
- [뉴스] '망할 우산 더 가져와' 스태프에 욕설... 멧 갈라서 포착된 유명 가수 갑질 장면 (영상)
- [뉴스] '오지랖도 대단'... 음주운전 추적해 잡은 유튜버에게 쏟아진 '조롱 악플'
- [뉴스] '진달래꽃'인 줄 알고 '이 꽃' 따먹은 초등생들... 병원 실려갔다
- [뉴스] '임금 인상' 요구하는 전국버스노조... '협상 결렬되면 28일 총파업'
- [뉴스] [속보] 법원, 다음 주 尹 재판 '지상 출입구로 출입' 결정
- [뉴스] 이정재가 대주주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