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64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4-01-15 11:00
'전 차종으로 확대 계획'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NPX1'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 도쿄 오토살롱'을 통해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강화했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시트를 사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특히, 리얼 카본(Carbon)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등을 적용해 고성능 주행에도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파츠들은 프로토타입으로 향후 N 퍼포먼스 파츠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파츠를 2024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를 필두로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N 브랜드 전 차종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전용 파츠 브랜드인 N 퍼포먼스를 통해 아반떼 N, i30N, i20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 상품을 지속 개발 중에 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2019년 최초 출시됐으며 2023년부터는 전담 조직을 꾸려 전문적인 상품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N 모델에 걸쳐 차종별로 리얼 카본 소재 스포일러, 디퓨져 등 외장 파츠로 구성된다.
또 이 밖에도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경량 단조휠 등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N 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 박준우 상무는 '현대차는 이번 콘셉트 모델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차의 재미와 감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기존 N 브랜드 차량 튜닝 파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차량 잠재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FP 배터리 탑재, 이 스펙 실화?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식 출시
- 
                                    
                                          중동 및 아프리카로 달리는 中 전기차 '샤오펑' 2분기부터 5개국 진출
- 
                                    
                                          현대차 · 기아 해외서 팬데믹 이전 생산 회복 '4년 만에 최다 368만 대'
- 
                                    
                                        ![[김흥식 칼럼] 中 BYD '상유정책 하유대책'...보조금 이외의 경쟁력 갖춰야](/images/upload/2024-02-26/thum_17089344025545501news.jpeg)  [김흥식 칼럼] 中 BYD '상유정책 하유대책'...보조금 이외의 경쟁력 갖춰야
- 
                                    
                                          지프의 야심찬 전동화 계획, 2025년 전기차 2종 포함 신차 5종 대기 중
- 
                                    
                                          오히려, 전기차의 미래가 또렷해지다
- 
                                    
                                          한국타이어, 내구성ㆍ빙판길 제동력 향상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3’ 북미 출시
- 
                                    
                                          현대차그룹-런던대 SOAS,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개소
- 
                                    
                                          카니발과 맞대결? 현대차 스타리아 1.6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 
                                    
                                          필립 베르투 彿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오로라 프로젝트 성공 기대
- 
                                    
                                        ![[칼럼] 5~6년 후 중국산 LFP 배터리가 몰고 올 대 재앙에 대비해야](/images/upload/2024-02-26/thum_17089143025544773news.jpeg)  [칼럼] 5~6년 후 중국산 LFP 배터리가 몰고 올 대 재앙에 대비해야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세단 본격 양산 56일 만에 '1만 대 생산 돌파'](/images/upload/2024-02-26/thum_17089143015544167news.jpeg)  [EV 트렌드] 中 지커, 007 세단 본격 양산 56일 만에 '1만 대 생산 돌파'
- 
                                    
                                          '녹(綠)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테슬라의 비공식 항변...먼지같은 오염일 뿐
- 
                                    
                                          '폭스바겐의 마지막 내연기관 신차' 2세대 완전변경 티록 혹한기 테스트 돌입
- 
                                    
                                          현대차·기아, 협력사 직원 모집부터 채용까지 논스톱 'Here We Go' 실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 정부보다 많은 보조금...최대 700만원 할인
- 
                                    
                                          중국 화웨이, 둥펑자동차그룹 M히어로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 
                                    
                                          중국 자율주행기업 하오모, 1억 위안 이상 자금 조달
-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 
                                    
                                          미국 리비안, 10% 인력 감축 등으로 주가 15% 하락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제육볶음.jpg 
- [유머] 있음 
- [유머] 40년된 초코파이 
- [유머] 카페 알바 이력서 
- [유머] 햄버거 서빙 기차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유머] 보정 없이 찍은 아프리카 동물들의 위장 클라쓰.. 
- [뉴스] '애주가' 김희선 '유해진과 편의점 3차까지 갔다... 새벽 5시까지 마셔' (영상) 
- [뉴스] NCT 도영·정우, 12월 8일 군 입대... 도영 육군·정우 군악대 복무 
- [뉴스] 한국과 '혈맹' 강조하는 중국 '임진왜란 함께 싸워... 뗄 수 없는 협력 파트너' 
- [뉴스] 오늘(30일)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깐부치킨'에서 치맥회동... 이런 의미가? 
- [뉴스] 아내 폭력 일삼고 친딸까지 추행한 전 남편... 새 가정에선 '다정한 아빠' 
- [뉴스] '조만간 얼굴 보자고 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 사망 직원 동창의 먹먹한 호소 
- [뉴스] 서동주 '故서세원 자상한 아빠였다... '서세원쇼' 폐지되자 엄마한테 분풀이'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