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캐딜락 ‘타임리스 레거시’ 112년 해리티지와 에스컬레이드 특별전
조회 3,1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2 11:00
캐딜락 ‘타임리스 레거시’ 112년 해리티지와 에스컬레이드 특별전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특별 전시 이벤트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진행한다. 오는 16일 시작하는 이번 이벤트는 캐딜락의 122년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에스컬레이드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영원한 유산, 즉 ‘타임리스 레거시’로 명명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캐딜락의 현재를 보여주는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캐딜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아이코닉 모델, 캐딜락 드빌과 캐딜락 브로엄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캐딜락 드빌
캐딜락 드빌은 1959년 처음 출시돼 2011년까지 9세대에 걸쳐 판매됐으며 미국 대중문화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캐딜락 드빌은 1965년식 3세대 차량으로, 오는 2월 18일까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
두 번째 헤리티지 모델인 캐딜락 브로엄은 1991년형 차량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캐딜락 브로엄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판매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 캐딜락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사용됐으나 독보적인 럭셔리함과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부터 단독 모델로 출시됐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브로엄은 당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대표적인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으며,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모델로 역사의 순간을 함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GM 한국사업장 마케팅을 총괄하는 정정윤 CMO는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 헤리티지는 122년동안 수많은 플래그십 모델을 통해 계승되며 마침내 에스컬레이드라는 걸출한 모델을 완성했다”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캐딜락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에스컬레이드 뿐만 아니라 헤리티지 그 자체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거실 소파보다 편안...현대차, 獨 이스리 시트 적용한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
전동화의 역사를 쓴 아우디RS Q e-트론,혹독한 사막에서 치른 다카르랠리 우승
-
[EV 트렌드] 전기차 '화성'에서 가장 많이 찾았다...작년 신차 견적 최다
-
이로운 자동차(5) 100년 전에도 고급 사양 그런데 '선루프는 틀렸다'
-
[스파이샷] 램 1500 RHO
-
293. “전기차 시장, 티핑 포인트 넘었다.”
-
글로벌e-모빌리티선도기업‘GEAN어워드’준다
-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
하만,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 개최
-
[EV 트렌드] 테슬라, 4680 배터리 · 세미트럭 위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돌입
-
'겨울 왕국에서 500대 한정판' 현대차 신형 싼타페 NHL 에디션 공개
-
중국, 2030년까지 자동차용 반도체 독자적 기술 표준 정립한다
-
노블클라쎄, 신형 카니발 기반 L9 출시 '신규 시그니처 그릴 적용'
-
만트럭, 작년 총 11만6000대 판매로 37% 성장...트럭 8만3700대로 판매 견인
-
국토부, 지난해 출시 18개 차종 실내 공기질 조사 '톨루엔 초과 검출, 단 1개 모델은'
-
재규어 TCS 레이싱, 2024 멕시코 시티 E-프리 최단 랩 타임 기록하며 3위
-
현대차그룹, 유럽 최고 권위 '왓 카 어워즈' 5관왕...전기차 3개 부문 수상
-
[칼럼] 튜닝모터쇼 정체성 흔들 '도쿄오토살롱' 추상적 전기차에 실망
-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국내 인증 완료 '롱레인지 기준 488km'
-
테슬라 모델 Y, 내연기관 원조 제압....전기차 사상 첫 유럽 베스트셀링 1위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