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CES 2024 - 마그나, 음주운전 방지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 강화한다
조회 4,14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1 11:25
CES 2024 - 마그나, 음주운전 방지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 강화한다

마그나가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호흡 및 카메라 기반의 개발 기술을 라스베거스 CES 2024에서 공개했다. 이 최첨단 솔루션은 도로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있어 중요한 성과를 나타낸다.
이 새로운 안전 기술은 운전자가 ‘운전에 적합한 상태’인지를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방식으로 판단한다. 본 통합 솔루션은 운전자의 졸음, 산만함 및 동공 신호를 통해 취약한 상태를 감지하는 카메라 기술을 활용하는 내부 감지 시스템의 주요 요소와, 공기 및 가스 감지 분야의 선도 기업인 센스에어(Senseair)에서 개발한 적외선 센서 기술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운전자 가까이에 배치된 칵핏의 내장 센서는 운전자의 희석된 호흡으로부터 알코올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고 정량화한다. 이 기술은 미국 유타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의 법적 리밋인 0.08% 이상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가진 음주운전자를 수동적으로 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타 주 법적 리밋: 0.05%)

마그나 일렉트로닉스의 사장인 빌 슈나이더는 “모든 사람을 위한 모빌리티 발전이라는 마그나의 비전을 계속 지원하는 가운데, 우리 팀은 사고와 사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능동적인 안전 혁신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로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고객 및 업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해 2021년에는 13,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1/3에 해당한다. 이번 마그나의 새로운 솔루션은 음주운전 사고와 가장 관련이 있는 흔한 물질인 알코올 감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
[EV 트렌드] 테슬라, 2월 중국 내 판매량 1년여 만에 최저 '주가는 장중 7% 하락'
-
중국 하이난섬, 전기차 점유율 50%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내수 보릿고개? 전년비 20.7%↓, 해외 판매 증가세 주춤...2월 총판매 3.5% 감소
-
최신 스마트키 '아이오닉 5' 20초 만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해킹 절도 발생 비상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유머] 응급실 앞에서 좌절하는 보호자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뉴스] '당장 구해주세요'... 태풍 앞둔 바다 위에서 양식장 지키는 '깡마른' 백구 (영상)
- [뉴스] '배우 복귀시켜 줘'... 스캔들 또 언급하며 공개 호소하는 김부선
- [뉴스] 尹 부부 살던 한남동 관저에 '개 수영장' 설치 의혹... '일주일 물 228t', 이곳에 썼나
- [뉴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외교 데뷔... '김혜경 여사도 동행'
- [뉴스] 육군, 병사 자동 진급 사실상 폐지... 부모들 ''계급 역전·사기 저하' 우려돼'
- [뉴스] 일본 여행 역대 최대... 1~5월 항공 승객 봤더니 '깜놀'
- [뉴스] 대통령실 브리핑, 이제 '기자 얼굴'도 보여준다... '카메라 4대 설치해 쌍방향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