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조회 3,38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0 17:25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공공 로보택시 서비스를 최초로 운영하는 회사인 웨이모가 저속 도시와 교외 거리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자율주행차로 승객을 태우는 또 다른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브스가 2024년1월 8일 보도했다. 이번 달부터 미국 피닉스 주변의 고속도로에서 재규어 I-PACE의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처음에는 웨이모 직원이 탑승한 상태에서 완전 자율 모드로 작동할 것이라고 한다.
고속도로는 도시 거리보다 탐색하기가 더 간단하고 복잡한 교차로, 회전, 일반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가 없지만 고속 속도나 차선에 예상치 못한 물체와 관련된 다른 위험이 있다.
웨이모 엔지니어링 수석 이사인 보리스 소프만은 수년간 대형 로보트럭을 테스트한 후 그곳에 차량을 배치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포브스와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고속도로의 독특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과 경험의 기초는 회사의 세미 트럭 작업에서 나왔다고 한다.
목표는 AI 지원 시스템의 회사 이름인 웨이모 드라이버가 차량 유형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능을 갖는 것이다. 웨이모는 자동차, 트럭, 모든 지역에 걸쳐 한 명의 운전자를 보유할 수 있도록 모든 플랫폼에 걸쳐 기술 스택을 통합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피닉스 주변에서 유료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테스트하고 있는 웨이모는 창립 후 15년 동안 지금까지 대형 사고와 보행자 부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웨이모는 애리조나와 도로 안전을 담당하는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 모두에게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2023년 7월에는 로보택시 서비스 개발을 우선순위로 두고 자율 트럭 운송 사업을 시작하려는 노력을 유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와 오토파일럿과 FSD관련 사고 및 GM크루즈의 사고 등이 보고되고 있는 것과 달리 웨이모의 사고 소식은 아직 없다.
웨이모는 2009년부터 로봇 운전 기술을 개발해 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
타타대우, 디지털 기반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하이테크 팀 실시간 기술 지원
-
[김흥식 칼럼] 독일 자동차가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
올해 자동차 수출액 연간 최대 980억불 달성 기대...하반기 내수는 '흐림'
-
현대차, 완충시 315km 달리는 '캐스퍼 일렉트릭' 부산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
中 정부, 지난 10년간 전기차에 320조 지원...방치하면 세계 시장 지배
-
X3 할인율 소폭 상승, BMW 6월 판매조건 정리
-
'문콕'을 해결하는 방법, 주차방법에서 찾아라.
-
현대차, 틴팅 금지 파키스탄 투명 '나노 쿨링 필름’ 시공...10℃이상 ‘뚝’ 영상 공개
-
[EV 트렌드] 지난달 유럽 시장서 볼보자동차 판매 급증 'EX30 순수전기차 영향'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밴드 '혁오' 리더 오혁, 다음 달 결혼한다
- [뉴스] 중국인 집주인 이렇게 많았나... 국내 주택 9.5만 채 사들인 외국인들, 56%가 '중국인'
- [뉴스] 폭설에 도로 정체되자 '컵라면' 먹은 버스기사... '먹을 때 마다 브레이크 걸었다'
- [뉴스]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폭설로 10초 만에 지붕 붕괴... 인명피해 막은 상인회장의 눈썰미
- [뉴스] '만천하에 알리거라' 가수 길, 유재석 언급하며 복귀 알려
- [뉴스] '트와이스' 멤버들이 공항서 부모님 잃어버린 어린 소녀 만나자 한 뭉클한 행동
- [뉴스] '수준 낮고 저급하다'... 동덕여대 졸업한 '미달이' 김성은, 래커 시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