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07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조회 4,3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0 17:25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공공 로보택시 서비스를 최초로 운영하는 회사인 웨이모가 저속 도시와 교외 거리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자율주행차로 승객을 태우는 또 다른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브스가 2024년1월 8일 보도했다. 이번 달부터 미국 피닉스 주변의 고속도로에서 재규어 I-PACE의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처음에는 웨이모 직원이 탑승한 상태에서 완전 자율 모드로 작동할 것이라고 한다.
고속도로는 도시 거리보다 탐색하기가 더 간단하고 복잡한 교차로, 회전, 일반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가 없지만 고속 속도나 차선에 예상치 못한 물체와 관련된 다른 위험이 있다.
웨이모 엔지니어링 수석 이사인 보리스 소프만은 수년간 대형 로보트럭을 테스트한 후 그곳에 차량을 배치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포브스와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고속도로의 독특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과 경험의 기초는 회사의 세미 트럭 작업에서 나왔다고 한다.
목표는 AI 지원 시스템의 회사 이름인 웨이모 드라이버가 차량 유형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능을 갖는 것이다. 웨이모는 자동차, 트럭, 모든 지역에 걸쳐 한 명의 운전자를 보유할 수 있도록 모든 플랫폼에 걸쳐 기술 스택을 통합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피닉스 주변에서 유료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테스트하고 있는 웨이모는 창립 후 15년 동안 지금까지 대형 사고와 보행자 부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웨이모는 애리조나와 도로 안전을 담당하는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 모두에게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2023년 7월에는 로보택시 서비스 개발을 우선순위로 두고 자율 트럭 운송 사업을 시작하려는 노력을 유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와 오토파일럿과 FSD관련 사고 및 GM크루즈의 사고 등이 보고되고 있는 것과 달리 웨이모의 사고 소식은 아직 없다.
웨이모는 2009년부터 로봇 운전 기술을 개발해 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342. 르노그룹, 앙페르와 중국 R&D센터 중심으로 미래 개척한다
[0] 2025-05-22 16:45 -
엘앤에프, 국내 배터리업체와 LFP 공급 협약 체결…중저가 전기차·ESS 시장 본격 진출
[0] 2025-05-22 16:45 -
피아트, 첫 3륜 전기 상용차 ‘트리스’ 공개
[0] 2025-05-22 16:45 -
볼보, 구글과 협력 강화…차량에 '제미나이' AI 도입 예정
[0] 2025-05-22 16:45 -
BMW, i7 테스트 차량에 전고체배터리 탑재…솔리드파워와 공동 개발
[0] 2025-05-22 16:45 -
닛산, 6세대 '마이크라' 전기차로 유럽 출시
[0] 2025-05-22 16:45 -
포드·현대에 이어 토요타도…미국 소형 트럭 시장 진입 예고
[0] 2025-05-22 16:45 -
현대차·기아-인천국제공항공사, AI 기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검증 협력
[0] 2025-05-22 16:45 -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참가…글로벌 협력 강조
[0] 2025-05-22 16:45 -
자동차 美 관세 부과 직격탄… 전달 이어 5월 수출도 6.3% 감소 비상
[0] 2025-05-22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샤오미 SU7, 이 정도 일 줄은...주차장 원형로 따라 자율주행에 자동주차까지
-
[EV 트렌드] 폭스바겐 쿠페형 SUV 'ID.5'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434km
-
첫 사고 낸 테슬라 사이버트럭 섬뜩한 경고 '도로 위 흉기' 우려 현실로
-
美 도로교통안전국 '161건 화재 신고 접수' 불타는 기아 쏘렌토 리콜 권고
-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푸른 용의 해' 더 매력적인 신차 경쟁… 세상에 없던 SUV 쏟아진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유머] 불면증 환자들도 꿀잠 자는곳
- [유머] 감동실화)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를 구한 2살 아기
- [유머] 미슐랭을 안 좋아하는 사람
- [유머] 세금도둑이 하는 일
- [유머] 19) 독일의 성문화
- [유머] 건설현장 화장실 문을 자꾸 뜯는...
- [유머] 제대로 선을 넘어버린 요즘 군대 근황
- [뉴스] 남편 심현섭 위해 신혼집·예물 전부 준비한 ♥정영림... '키는 1.5cm 더 크다'
- [뉴스] god 박준형, 줄리엔강 '만취 속옷 활보' 흑역사 소환... '다시 한번 사과'
- [뉴스] '아이 셋 낳고 77kg돼'... 전직 걸그룹 연습생이었던 여성이 공개한 49kg 리즈 시절 모습
- [뉴스] 박진주·이미주 '놀면 뭐하니' 떠난다... 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 4人 체제로 전환
- [뉴스] '지금 상상하면 끔찍한 상상'... 8살 조보아가 귀중품 다 훔쳐간 도둑에게 '연민' 느꼈던 이유
- [뉴스] 이준석 '10%대 지지율 나와, 이제 가속화할 것... 단일화는 없다'
- [뉴스] '포르쉐 뚜껑 열고 '신호위반+과속' 질주'...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업체 직원의 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