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63‘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자 발표
조회 4,10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2 21:48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자 발표
렉서스는 신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Lexus Design Award 2023)’의 최종 4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파올라 안토넬리(Paola Antonelli), 카림 래시드(Karim Rashid), 사이먼 험프리스(Simon Humphries)으로 구성된 3명의 심사위원들은 63개국 및 지역을 대표하는 2,068개 출품작 중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예측성(Anticipate) ▲혁신성 (Innovate) ▲심미성(Captivate) ▲행복 증진(Enhance Happiness)으로 번영하는 사회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렉서스의 기본 원칙에 입각하였다.
제11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자인 (Design for a Better Tomorrow)”을 주제로 사회의 이슈와 트렌드를 다루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정된 4개의 수상작들은 향후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시위원 파올라 안토넬리는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후 이번 대회에 대해 “제1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부터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사람으로써, 그 어느 때 보다도 수백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관대함과 재능,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 젊은 디자이너들이 점차 인류만이 아닌 모든 존재를 포괄하는 이상적이면서도 동시에 현실적인 관점을 취한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디자인 분야의 진화를 발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년 수상자
● 박경호, 허예진의 제로백 (대한민국)
의류의 화학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수용성 세제 의류 포장지
● 파벨스 헤드스트룀(Pavels Hedström)의 포그-X (스웨덴, 덴마크 거주)
안개를 식수로 변환할 수 있는 이동식 확장형 보금자리
●지아밍 리우(Jiaming Liu)의 프린트 클레이 가습기 (중국)
재활용 세라믹을 활용하여 3D 프린트된 무전력 가습기
● 템포러리 오피스(Temporary Office)의 터치 더 밸리 (싱가포르&캐나다, USA 거주)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물리적 환경 파악을 위한 3D 윤곽 프린팅 퍼즐
3개월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1월 중순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수상자들은 마르얀 판 아우벨(Marjan van Aubel), 조 다우쳇(Joe Doucet), 유리 스즈키(Yuri Suzuki), 수마이야 밸리(Sumayya Vally) 등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4명과 협업한다. 협업 과정을 통해 수상자들은 아이디어를 다듬고 구체화시켜 시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처음으로 멘토를 담당하게 된 마르얀 판 아우벨(Marjan van Aubel)은 “우리가 미래를 위해 만든 제품이 앞으로 몇 년간 기능할지 고민해야하는 어려운 시대에서 살고 있다. 디자인은 적합하고 실용적이며 또한 가능성이 있어야 할까요? 나는 수상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관점을 주고 싶고, 창의적인 재능을 지닌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경력을 위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렉서스는 멘토들과의 상호과정을 거쳐 발전시킨 시제품을 올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생각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를 통해 대중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네 개의 수상작 중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자인’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글로벌 웹사이트(www.lexusdesigna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아이오닉 5 N'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4 월드 파이널 깜짝 등장
[0] 2024-12-09 14:25 -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0] 2024-12-09 14:25 -
싼타페도 '문 열고 원격 주차'...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차종 확대
[0] 2024-12-09 14:25 -
렉서스 제치고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1위에 오른 깜짝 브랜드는?
[0] 2024-12-09 14:25 -
[시승기] 비교 불가 유니크 · 반박 불가 스포티,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0] 2024-12-09 14:25 -
'이거 실화냐?' 현대차, 2세대 완전변경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0] 2024-12-09 14:25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0] 2024-12-09 14:00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0] 2024-12-09 14:00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0] 2024-12-09 14:00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0] 2024-12-09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SW+반도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및 신성장 사업 추진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포토] 투명 속옷
- [포토] 아름다운 뒤태
- [포토] 남성저격 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 [포토] 업소녀의 야한 속옷
- [포토] 전라 몸매
- [포토] 길거리 야한 촬영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유머] 뜨개질 고인물
- [유머] 자동차 보험 270만원 그것마저 거절 당한 사람.jpg
- [유머] 육사 면접 답변
- [뉴스] 민주 '한총리, 내란죄로 공수처에 고발... 총리 탄핵 여부 검토'
- [뉴스] 尹, 탄핵되면 연금 어떻게?... 하야하면 'OO%' 받지만 '이것' 되면 0원
- [뉴스] [속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지시'
- [뉴스] 비상계엄 때 국회 출동한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끌어내라' 지시받아'
- [뉴스] '개딸님 제발 저는 빼주세요'... 김재원 국힘 최고위원, '문자 폭탄'에 억울함 호소
- [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도 요건 맞으면 긴급체포 가능... 검토 필요'
- [뉴스] '4성장군' 출신 김병주 ''비상계엄' 때 체포조, 707 아닌 HID... 최정예 '북파공작원'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