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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9 11:25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BMW 웨어러블 증강현실(AR) 글래스(이하 BMW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MW가 CES 2024에 참가해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생성형 AI, 원격 주차 등 미래 BMW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주제로 한 혁신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웨어러블 증강현실(AR) 글래스는 경로 안내, 위험 경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충전소 정보, 주차 지원 시각화 등 각종 정보가 실제 환경에 증강현실로 통합 제공한다. 현재 BMW 및 MINI 모델에 탑재된 증강현실 뷰 기능은 내비게이션 사용 시 최적화된 안내를 위해 추가 정보가 증강된 실시간 영상을 디스플레이 위에 표시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으로 차량 내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는 차량용 온디맨드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뉴스, 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드파티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더 많아질 것이며, 탑승객들은 향후 별도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차량 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발레오(Valeo)와 공동 개발한 원격 주차 기능도 공개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운전자가 지정된 하차 구역에 차량을 맡기면 스스로 빈 공간을 검색해 주차를 완료한다. 주차 공간을 스스로 빠져나와 운전자가 차량을 수령할 수 있도록 픽업 구역까지 이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BMW 원격 주차 시스템
아마존 알렉사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를 탑재한 BMW 지능형 개인 비서도 소개했다. BMW는 지능형 개인 비서의 음성 처리에 오래전부터 인공지능을 사용해 왔다. 2018년 최초로 지능형 개인 비서를 도입한 BMW는 아마존 ‘알렉사 맞춤형 비서’ 솔루션을 활용해 더욱 강력해진 차세대 BMW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은 올해 안에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탑재된 차량에 도입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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