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8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08 17:25
[글로벌 자동차 소식] 혼다, 캐나다에 18조 규모 전기차 신공장 투자 검토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본 혼다 자동차가 캐나다에 2조엔, 한화로 약 18조 2000억 원 규모 전기차 신공장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혼다가 캐나다에 차량용 배터리 공장을 포함해 약 2조엔이 투입되는 전기차 신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혼다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기존 자동차 조립 공장 인근에 신공장 부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고 전했다. 혼다는 올 연말까지 신공장 확정 부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캐나다 산업부 대변인은 '친환경 투자를 유치하려는 캐나다 정부의 강점을 말해주는 사례'라고 언급했다.
앞서 2022년, 혼다는 2026년을 목표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으로 북미에 44억 달러 규모 전기차 조립 공장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21년 자동차 부문에서 2040년까지 100% 전기차 전환 계획을 밝힌 혼다는 해당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느릴 계획으로 지난해 9월 기준 혼다 글로벌 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은 0.5% 미만을 차지했다.
혼다는 미국 시장의 경우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전기차 판매가 둔화세를 나타내지만 향후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신차 판매에서 절반을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코리아,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XC90∙XC60 차량 지원
-
BYD 1톤 전기트럭 T4K,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새해 고객맞이 시동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10,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의 해발 6,027m 고지 정복
-
포르쉐 AG, 마칸 일렉트릭 테스트 최종 단계 실시
-
현대자동차, 도쿄 오토살롱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최초 공개
-
BMW, 獨 프리미엄 3사 경쟁에서 벤츠 압도하며 1위...전년 대비 7.3% 증가
-
CES 2024 11신 - 혼다, 새로운 글로벌 EV 시리즈 ‘혼다 제로’ 공개
-
CES 2024 10신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크롬 브라우저 추가해 편의성 높인다
-
폭스바겐 2023년 전 세계서 487만 대 인도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오호스델살라도’ 정복
-
중국이 러시아로 수출한 자동차 80만대, 팔린 건 50만대...밀어내기 의혹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개막전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캐딜락 ‘타임리스 레거시’ 112년 해리티지와 에스컬레이드 특별전
-
[신차 예고] 아우디, 신규 플래그십 초대형 SUV 'Q9' 출시 가능성 언급
-
거대한, 그리고 쉽지 않은 담론 - 수소 생태계의 완성을 선언한 현대차 CES 2024
-
기아, 2024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펼친다
-
'IRA 뚫고 인상적 결과' 현대차그룹 테슬라 안방서 전기차 판매 2위 등극
-
'사람은 한 명인데 짐이 많아서' 걱정 마! 화물자리 확 늘린 택시가 왔다.
-
폭스바겐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7% 증가 'ID.패밀리 성장 주도'
- [유머] 올해와다른 내년 추석
- [유머] 늑대와 허스키의 체급 차이
- [유머] 요즘 어린이집 조기교육 수준
- [유머] 와이프 돈버는거 구경중인 남편
- [유머] 시트콤같은 지구대 상황
- [유머] 덕수궁 관리자가 읽어달라는 글
- [유머] 일본 남성들의 희망 직업 1위
- [뉴스] 이준석 대표 '동탄 미시룩' 밈 법적 대응 예고... 선미·고윤정 팬들이 화난 이유
- [뉴스] 추석 연휴 파업 끝, 인천공항 노동자들 현장 복귀... '요구안 수용 안되면 25일 재파업'
- [뉴스] EPL, 손흥민 안 잊었다...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한국 A매치 최다 출전 축하'
- [뉴스] WHO '전 세계 성인 5명 중 1명은 담배 피운다'
- [뉴스] 딘딘, 이번엔 돈 달라는 제작진에 일침... '연예인이 돈 X쓸어담는 줄 아나' (영상)
- [뉴스] 풍자, 22kg 감량 성공했는데... '너무 뚱뚱하더라' 면전서 악플 들어
- [뉴스] 우산 2개 활짝 펼쳐놓고 임산부석에 떡하니 앉아... 2호선 민폐녀의 정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