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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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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1-08 11:25
중국 BYD,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중국 BYD가 이번 주 첫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고 카뉴스차이나닷컴이 2024년 1월 5일 보도했다. 14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30GWh의 연간 생산 능력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전기차는 리튬 이온이 기본 배터리이지만 더 낮은 가격, 더 긴 주행 거리, 더 빠른 충전 및 더 적은 원자재 사용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화학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는 테슬라와 현대차그룹, 토요타 포드 등 다른 완성차 업체에 납품되고 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BYD의 핀드림스가 설계하고 생산하는 LFP 배터리이다. 핀드림스는 2020년부터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2023년 6월, 핀드림스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로 확장하기 위해 화이하이 홀딩그룹과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의 나트륨 배터리 시스템 공급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하이는 경제적 가치를 확인한 후 몇 년 전부터 나트륨 배터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리튬보다 저렴한 대체 배터리를 제공하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다.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가 필요하지 않은 저가 소형차나 이륜차에 유용하다.
핀드림스와 화이하이는 2023년 11월 쉬저우에 첫 BYD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BYD와 화이하이는 2022년 11월에도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3년 1월 공사에 착수해 올해 3월 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BYD 외에 CATL도 2023년 4월 체리자동차의 아이카(iCar) 브랜드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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