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81타타대우상용차, ‘2023 더쎈’ 출시... 내년 말 전기트럭 공개
조회 5,36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2 21:48
타타대우상용차, ‘2023 더쎈’ 출시... 내년 말 전기트럭 공개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3 더쎈(DEXEN)’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쎈’은 지난 2020년 출시 후 편의성과 효율성으로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트럭으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컨셉으로 출시,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타타대우상용차에서 공개한 신형 ‘2023 더쎈’은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먼저, 대시보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하이그로시 소재를 채택하였으며, 대담하면서도 정제된 레이어드 구성과 함께 대조를 이루는 디테일한 투톤 패턴을 대시보드 전반에 삽입해 한층 더 세련된 실내 공간감 확보했다. 또한, 운전석의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기존 대비 5cm 추가 확보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준중형급 최초로 풀 HD 미터 클러스터를 적용하여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함께 디지털의 효율적인 기능성을 모두 구현했다. 준중형 트럭에 적용되는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중 최대 사이즈인 10.25인치 최신 AVN을 통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기존 고급 수입차에서 주로 적용되던 엠비언트 라이트를 대시보드와 도어에 설치해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외에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쎈 링크(XEN Link)’, 스마트 키의 원격 시동 버튼, 오버헤드 콘솔과 센터 콘솔의 공간 효율화 등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다양하게 접목했다.
‘2023 더쎈’의 외관 디자인에도 미래 지향적인 진화를 더했다. 중대형급에서만 사용되는 대형 사이드미러에 강인한 블랙컬러를 적용하여 ‘2023 더쎈’의 강력한 힘을 표현했으며, 대형 프론트 그릴에서 이어진 프론트 범퍼는 전체 차량 색상과 일체감 있게 통일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했다.

또한 전체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 프론트 페널의 캐릭터 라인은 심플하게 통일시켰으며 그 중심에는 패밀리 룩의 완성을 의미하는 신규 ‘더쎈(DEXEN)’ 앰블럼을 배치하여 전체적인 중심을 잡았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2023 더쎈’ 출시에 맞춰 기존 ‘더쎈’의 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해 대형트럭 ‘MAXEN(맥쎈)’과 중형트럭 ‘KUXEN(구쎈)’과 함께 강한 트럭을 의미하는 쎈의 영문 표기를 ‘XEN(쎈)’으로 통일했다. 영문 네이밍 ‘DEXEN’은 ‘Designed Efficiency’의 알파벳 이니셜에 타타대우상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쎈(XEN)’을 조합해 탄생한 것으로, ‘최고의 효율을 위해 디자인된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 더쎈’의 출시 가격은 주력모델 기준 4톤 장축 기준 5천 6백만원 대에서 6천만원 대, 5톤 장축 기준은 6천 6백만원 대에서 6천만원 후반 대로 책정됐다. 타타대우는 내부 및 외부에 편의 및 개선사항을 대폭 추가했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 유지 정책 아래 기존 대비 3백만원 대에서 5백 만원 대로 인상을 최소화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더쎈은 타타대우상용차 방향성 변화의 시작점으로 이번 ‘2023 더쎈’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와 운전자 중심의 편의성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면서 “변화된 2023 더쎈을 필두로 계속해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진화하는 타타대우상용차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준중형 트럭 더쎈은 동급 최대 출력의 강력한 엔진, 풀 에어 브레이크를 장착한 우수한 제동 성능과 함께 상용차 업계 최초로 ZF사의 최신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는 등 높은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 중량을 통해 새로운 톤 급(3톤, 4톤, 5톤)의 기준을 제시하였으며, 우수한 적재 용량을 바탕으로 전 차종에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적용해 시장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여행하며 전기차 체험”
[0] 2025-04-18 14:00 -
'하루 한대꼴' 르노코리아 판매왕 정의영 마스터 '카톡에 고객 5000명'
[0] 2025-04-18 14:00 -
중국 정부 '스마트ㆍ자율주행' 광고 금지... ADAS 무선 업데이트도 제동
[0] 2025-04-18 14:00 -
[시승기]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연비'
[0] 2025-04-18 14:00 -
[EV 트렌드] BYD, 프리미엄 브랜드 방청바오 '타이3' 2000만원대 출시
[0] 2025-04-18 14:00 -
수동변속기로 6분 56.294... 포르쉐 911 GT3,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0] 2025-04-18 14:00 -
혼다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호넷SP’50대 한정 온라인 상담 시작
[0] 2025-04-18 13:45 -
비겁한 변명, 음주운전 왜 했나 물었더니 '대리운전이 없어서'가 최다
[0] 2025-04-18 13:45 -
현대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3개 차종 수상
[0] 2025-04-18 13:45 -
캐딜락 플래그십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
[0] 2025-04-18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자연,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2022 성과 발표회 개최
-
금호타이어, 2023 TCR 시리즈 주요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
[영상시승] 아름다운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
2022년 중국 배터리 전기차 판매 전 세계 2/3 차지
-
테슬라, 3월 투자자의 날에 마스터 플랜 확장 계획 발표한다.
-
삼성SDI, 2022년 사상 최대 매출 48.5%증가 /영업이익 69.4% 기록
-
LG에너지솔루션, 2022년 사상 최대 매출 43.4%/영업이익 57.9% 증가
-
LG에너지솔루션 美 FEPS社에 전기 상용차용 배터리 대규모 공급
-
2022년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71.8% 증가한 517.9GWh-CATL 37% 독주
-
오늘의 신차 - GMC 시에라 국내 출시, 1억원짜리 픽업트럭 (2023.02.08)
-
기아, The 2024 니로 플러스 출시
-
노블클라쎄 L9, 옵션패키지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영상] 드디어 상륙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은?
-
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
폭스바겐, 중국시장 투자와 협력 더 늘린다.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ADAS 기능 높여 능동형 안전성능 향상
-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
테슬라, 1월 중국시장 판매 10.3% 증가
-
[Q&A] GMC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유머] 바티칸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주교님
- [유머] 3만년전의 늑대
- [유머] 남극에서 소개팅 어플 설치하기
- [유머] 결심
- [유머]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친과 헤어지는 방법
- [유머] 그리스 신화 요약
- [유머] 그걸 먹어?
- [뉴스] '♥이병헌'과 리마인드 웨딩하나... 12년 만에 웨딩드레스 입고 완벽 미모 자랑한 이민정 (영상)
- [뉴스] 박명수 딸 민서, 선화예고 무용과 장학생 됐다... '1명만 주는 장학금'
- [뉴스] '아주 쉰 요구르트'... '대선 출마' 김문수, SNL 출연해 이재명 저격
- [뉴스] '너 때문에 성병 걸렸다' 거짓말로 협박해 여성에 수천만원 뜯은 20대 남성의 최후
- [뉴스] [속보] 이재명, 영남 경선도 90.81% 압승... 충청·영남 압도적 1위
- [뉴스] 안철수, 전광훈 출마 선언에... '나경원·김문수·홍준표는 전광훈 당으로 가라' 직격
- [뉴스] 사고로 한쪽 다리 잃었는데 '민방위 통지서'... '주차장 없으니 걸어오더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