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471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1-05 11:25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폭스바겐그룹의 새로운 기업 디자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전 세계 폭스바겐그룹 차원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기업 디자인을 본격 적용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9월, 2007년부터의 이미지를 대체하는 기업 디자인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룹은 상징적인 브랜드,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유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그룹 전략 '뉴 오토 – 다음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 (New Auto - Mobility for generations to come)'를 토대로 동시대를 다루면서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이미지가 핵심 성공요소라 판단, 그룹커뮤니케이션과 그룹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개발했다.
텍스트, 스크린샷, 브랜드, 디자인이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이에 따라 그룹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조하고 폭스바겐 브랜드 연관 이미지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워드마크를 기존 'Volkswagen Aktiengesellschaft(폭스바겐주식회사)'에서 'Volkswagen Group(폭스바겐그룹)'으로 변경했다. 워드마크와 함께 글꼴, 색상, 디자인 요소, 시각적 언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독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판매법인과 판매조직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 (국가명 우측 정렬)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그간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4일부로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적용한다. 새로운 디자인은 ‘진보적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물리적, 감성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워드마크는 본사의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와 함께 하단에 국가명을 표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글꼴은 그룹을 위해 개발된 새롭고 독특한 ’더 그룹(The Group)’체를 사용한다. 여기에 딥 스페이스 블루, 비비드 그린, 퓨어 화이트, 그리고 포인트 컬러로 일렉트릭 네온 등 네 가지 컬러를 기본색상으로 사용함으로써 모던하면서 진보적인 시각적 정체성을 제공한다.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 (국가명 좌측 정렬)
모빌리티와 모션 등을 상징하기 위해 개발된 컬러 그러데이션은 더 그룹 글꼴과 함께 각종 자료에 사용되어 역동적인 움직임과 고품질 간의 균형 잡힌 특성을 보여준다. 다양한 유형의 스타일과 표현은 유연함과 강조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디지털 및 아날로그 응용 모두에 최적화되어 플랫폼과 미디어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회사의 진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변화에 대해 영감을 주는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반영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웹사이트는 이달 말 오픈을 목표로 리뉴얼이 진행 중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람보르기니, 2003년생 ‘베이비 람보' 가야르도 20주년...최초의 V10 대표 모델
-
기아, 전 세계 대리점 대회 개최...EV 가속화·수출확대 등 중장기 사업전략 공유
-
롤스로이스, 천체 현상 포착한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
제네시스 G80·G80 전동화 모델,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대중화 모델에도 고성능은 빠질 수 없지' 기아, EV5 GT 개발중
-
영국 슈퍼카와 하이엔드 오디오를 '집에서'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출시
-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모토굿찌 'V100 만델로' 국내 출시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밴티지’ 앱 통해 판매 개시
-
현대성우쏠라이트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2023’ 전시 성황리 마무리
-
한국타이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판매 66% 증가/전동화차 점유율 20%
-
BMW그룹, 3분기 전기차 판매 79.6% 증가/점유율 15%
-
UAW,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 파업 확대
-
'다시 한번 기아' EV4 · EV3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전기차 시대 전환 속도
-
'전기차 대중화의 시작점' 기아 EV5 국내 최초 공개… E-GMP 첫 전륜 구동
-
중국 자동차 최다 보유 도시 '베이징'이 아니네...쓰촨성 청두 638만대로 1위
-
제네시스, 미국시장 판매 거점 33개주로 확대
-
ZF, 미국 오셔니어링에 3세대 전기 셔틀 라이선스 부여
-
애스턴마틴, 2025년 목표 고성능 전동화 전략 단비...英 정부 145억 지원
-
우승상금 3억 그리고 GV80 쿠페, 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 [유머] 크리스마스 기념 만해 쓰는 예수님
- [유머] 성차별때문에 승진 못해서 고소 후 승소
- [유머] 좀 비켜봐요
- [유머] 큰일났다...
- [유머] 키 큰 금발 백인 아헤가오 ㅗㅜㅑ..
- [유머]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 20분에 차인 사람이 어딨어ㅋㅋㅋㅋ
- [유머] 사실상 칼국수 맛의 본체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