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81[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조회 4,4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03 11:25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의 고성능 대형 SUV 'SQ7 TFSI'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다. 해당 모델은 SUV의 실용성과 강력하고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함께 겸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3일 아우디코리아는 SQ7 TFSI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신차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먼저 해당 모델에는 4.0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507마력, 최고 토크 78.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6.7km/ℓ를 나타낸다. 또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한다.
외관 디자인은 앞뒤 범퍼, 그릴, 루프레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하고 SQ7 뱃지와 22인치 5-암 엣지 스타일 휠을 장착해 S모델만의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이에 더해 와이퍼 자체에 워셔액 분사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와 자연광을 실내로 유입할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를 포함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이 있는 전동 사이드 미러가 장착됐다.
전면에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의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으로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고 특히 LED조명으로 시각화 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는 아우디의 진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에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해 가시성과 안전성 모두를 확보했다.
실내는 카본 벡터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이 장착된 나파 가죽 패키지가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센터콘솔, 숄더에 적용됐다.
또 앞좌석 통풍, 마사지와 열선 기능이 탑재된 발코나 가죽 S스포츠 시트 및 알루미늄 페달이 S모델만이 가진 감성을 직관적으로 강조한다. 또한 SQ7 TFSI에는 3열 시트가 제공되어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해당 모델에 탑재된 주행 편의 및 안전사양으로는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의 차량 이상 접근을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와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을 찾을 수 있다.
또 이외에도 프리센스 360°,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자동으로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여기에 더해 12.3인치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는 선명하고 뛰어난 해상도와 조작이 쉬운 운전자 친화적 레이아웃으로 운전자는 이를 통해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SQ7 TFSI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480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무보증금 리스 출시
[0] 2025-04-29 17:25 -
지커, 첫 PHEV 플래그십 SUV '9X' 공개…BMW X7·GLS 겨냥
[0] 2025-04-29 15:25 -
현대차, 'ACT 엑스포 2025'서 북미 수소 물류시장 본격 공략
[0] 2025-04-29 15:25 -
중국 세레스, 상하이 모터쇼서 지능형 안전 생태계 공개…미래 자동차 안전 표준 제시
[0] 2025-04-29 15:25 -
비스테온-볼케이노 엔진, AI 기반 스마트 콕핏 솔루션 공개…차량 내 경험 혁신 예고
[0] 2025-04-29 15:25 -
일렉트로비트-메톡,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혁신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0] 2025-04-29 15:2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 상하이 모터쇼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대규모 협력 계약
[0] 2025-04-29 15:25 -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0] 2025-04-29 15:25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0] 2025-04-29 15:25 -
BYD, 1분기 순이익 두 배 증가…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호조
[0] 2025-04-29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
-
현대차그룹, 미래를 위한 3대 비전 '지능형 로봇ㆍ최고의 기체ㆍ전동화 대중화'
-
291. 2024년의 화두, 그리고 다양하게 갈리는 전기차 시장 전망
-
아프리카와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시대
-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선정
-
중국,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구매세 정책 시행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포토] 아름다운 여인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연에인 닮은 얼짱여
- [포토] 섹시 속옷
- [포토] 섹시미녀 뒷태
- [포토] 섹시미녀 노출팬티
- [포토] 얼짱몸짱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유머] 일본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인도인 완전 무시 카레
- [유머] 자기 컴퓨터 선 정리 한 거 자랑하는 레딧 유저
- [유머] 계곡 바베큐 대참사
- [유머] 유치원 졸업 현수막
- [유머] 사모아인 중학생들의 맞짱
- [뉴스] 강병규 '강호동, 변호사비 하라고 돈 보내... 유재석은 부모님 장례식장 와줬다'
- [뉴스] ''폭싹' 양관식, 경찰관 된다'... 박보검, 복서 출신 강력특수팀 '굿보이'로 돌아온다
- [뉴스] '미성년자 교제 의혹' 김수현, 광고주에 30억원대 피소
- [뉴스] 키 167cm 조세호의 행복한 결혼생활... '175cm 아내, 높이 놓인 물건 다 꺼내줘'
- [뉴스]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큰 아들, 기획사서 명함 많이 받는다'
- [뉴스] '80세' 선우용여가 매일 벤츠 몰고 호텔서 조식 먹는 이유
- [뉴스] 개그맨 부부 대표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5월 28일 시즌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