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71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조회 4,4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29 11:25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혼다는 지난 4월전동화를 포함한 기업 혁신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2040년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전지 전기차만을 판매하고 엔진차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이를 위해 혼다는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동력 장치의 탄소 중립, 동력 장치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자원 순환, AD(자율 주행),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사물 인터넷(IoT)/커넥티비티'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4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판매율을 100%로 늘리고,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혼다와 아큐라가 각각 2024년 GM과 공동 개발한 모델인 프롤로그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혼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E&E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중대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2024년 초 e:NS2, e:NP 등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 일본시장에는 2024년 상반기에 N-밴을 기반으로 한 미니 상업용 EV를 출시하고 2025년에는 N-ONE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를, 2026년에는 SUV를 포함한 2개의 소형 EV를 출시할 예정이다.
혼다의 미베 토시히로 사장은 지구 온난화에 도전한다는 최상위 개념을 모두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전동화를 향해 혼다로서 승부하는 체제가 갖추어지고 있으며 전환기는 힘들지만,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있다.
미베 토시히로는 2024년은 세계에서 큰 선거가 많고, 지정학적 리스크는 있지만 혼다의 전략에 변화는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특히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바이두와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등이 소프트웨어로 자동차산업에 뛰어 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준국 전기차의 압도적인 지능화로 귀결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테슬라의 일론 마스크는 세계 자동차 회사 톱 10은 테슬라와 중국의 9개 자동차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김흥식 칼럼] 현대차그룹, 세계 최강 양궁처럼 자동차 '불스아이' 명중
[0] 2025-04-17 17:25 -
트럼프 관세 통하나... 혼다, 美 판매차 최대 90% 현지 생산 전환 추진
[0] 2025-04-17 17:25 -
제대로 쉬어 볼까? 출발했는데 자동차가 말썽... 나들이길 폭망하지 않는 법
[0] 2025-04-17 14:25 -
한국타이어, ‘루시드 그래비티’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5-04-17 14:25 -
2025 시즌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출범
[0] 2025-04-17 14:25 -
기아, EV9 나이트폴·K4 해치백 세계 최초 공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0] 2025-04-17 14:25 -
현대차, 더 복잡해진 최강 오프로더 '팰리세이드 XRT Pro' 세계 최초 공개
[0] 2025-04-17 14:25 -
'최고의 신차' 기아 EV3, BMW X3 제치고 2025 월드카 어워즈 왕중왕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첫 공개 '오렌지 컬러에 한글'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가 만든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공개
[0] 2025-04-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그룹코리아, 2024년 신차 투입 계획 전동화 · 내연기관 '투트랙' 강화
-
굿바이 '미니 클럽맨' 英 옥스퍼드에서 마지막 생산, 55년 동안 110만 대
-
창사이래 최대 실적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사상 첫 무디스 신용 등급 'A’ 획득
-
온세미,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동차 부문 매출 전년 대비 29% 증가
-
전기차 보조금 줄이고 배터리 효율성에 맞춰 차별 지급...최대 550만 원
-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 공개 추진, 시가 총액 300억 달러 전망...현지 사업 강화
-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국내 대표 EV 산업 전시회 3월 6일 코엑스 개최
-
애플 비전 프로 쓰고 테슬라 오토파일럿으로 달리고...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
중국, 2024년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 2,000만대 예상
-
볼보그룹, 2억 1,000만 달러에 프로테라 인수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유머] 결혼 3년차에 권태기 온 장항준의 권태기 극복 비결.jpg
- [유머] 일본 10kg 돈까스카레
- [유머] 중국서 인기있는 한국 과자
- [유머] 신뢰버튼 vs 배신버튼
- [유머] 의외로 남자들도 잘모르는것들.jpg
- [뉴스] 위생불량으로 '영업정지' 당해 놓고 휴게소에 버젓이 납품해 온 대구의 한 식품공장
- [뉴스]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서 여성 관중 몰카 찍은 70대 남성 입건
- [뉴스]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하고 머리 아픈 이유 '휴대폰 알람'에 있었다 (연구)
- [뉴스] 뉴욕오토쇼서 찬란히 빛난 '펠리세이드'... '글로벌 미디어의 플래시 세례 받아'
- [뉴스] '한덕수 출마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에 국민 10명 중 6명이 한 대답
- [뉴스] '부모·아내·두 딸 왜 살해했냐'... 면전에서 질문하자 가해자가 보인 반응
- [뉴스] 홍성 '노인건강대축제'서 제공된 도시락 먹은 어르신 '120여명' 집단 식중독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