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조회 2,88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7 11:25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중국 화웨이와 소콘그룹의 자회사 세레스의 합작 브랜드 아이토가 지난 9월 25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이후 5만 4,000 대의 사전 주문을 받은 플래그십 SUV 아이토 M9을 공식 출시했다..
M9은 EREV(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버전과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 제공된다. 아이토 M9 EREV는 맥스 및 울트라 트림으로 제공되며, 시작 가격은 각각 46만 9,800위안(약 6만 5,750) 및 52만 9,800이다. 아이토 M9 BEV는 각각 50만 9,800위안, 56만 9,800위안.
아이토 M9 EREV는 리 오토의 주력 SUV인 리 L9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토 M9의 차체 크기는 길이 5,230mm, 너비 1,999mm, 높이 1,800mm, 휠베이스 3,110mm다. 배기량 1,499cc 최대출력 112kW 의 엔진으로 구동된다. 최대출력이 각각 165kW와 200kW인 듀얼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아이토 M9 BEV는 전면 및 후면 각각 최대출력 160kW 및 230kW의 듀얼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EREV 버전은 축전용량 42kWh와 52kWh 용량의 2가지 배터리 팩 옵션을 제공하며 CLTC 기준 주행거리는 각각 225km와 275km다. 총 주행 거리는 연료를 가득 채우고 완전히 충전한 경우 각각 1,362km와 1,402km다.
아이토 M9 BEV는 CLTC 기준 주행거리630km의 축전용략 100kWh 배터리 팩으로 구동된다. 화웨이의 800V 고전압 플랫폼을 기반으로 5분 충전으로 CLTC 기준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토는 9,000톤 다이캐스팅 기계를 사용하여 M9 본체에 일체형 다이캐스팅 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아이토는 세레스그룹이 화웨이와 협력해 2021년 12월 2일 출시한 브랜드다. 2022년 7월 4일, Aito는 두 번째 모델인 M7을 출시했다. 올해 9월 12일, 브랜드는 M7의 새 버전을 출시하여 가격을 대폭 낮췄다. M7은 EREV 버전만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8세대 골프와 가수 권은비ㆍ개그맨 김민수'의 만남
-
포르쉐, 작년 911ㆍ타이칸 실적 견인 총 32만221대 판매...중국 판매 주춤
-
현대차,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출시
-
[EV 트렌드] '이렇게 나오면 대박' 볼보, 전기 세단 ES90 예상 디자인 등장
-
'오로라 프로젝트, 잘 되고 있죠?' 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방한
-
못 말리는 인기, 美 베스트셀링카 톱 3 또 픽업트럭...포드 F-시리즈 75만 대
-
'전 차종으로 확대 계획'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NPX1' 최초 공개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 총 350만km 극한 테스트
-
제네시스 3세대 G80 F/L,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12% 증가한 3,009만대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