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46CES 2024 - 모라이, 최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공개
조회 4,6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26 17:25
CES 2024 - 모라이, 최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공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2024년 1월 9일부터 1월 1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CES 2024행사에 참여해,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심(MORAI SIM)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모라이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웨스트 홀(West Hall, 부스 번호:5777)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성과와 더불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로봇, 해양, 오프로드,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를 글로벌 고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모라이 심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모라이의 대표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자율주행자동차, UAM,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으며, 자율주행의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가상 검증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라이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기반 자율주행 가상시험환경 구축 및 실증기술 개발’ 국가 R&D 과제를 비롯해 ‘레벨4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베드 환경 구축’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로교통 디지털트윈' 과제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 존을 마련해 파트너 솔루션과의 협력 사례도 알린다.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서는 SDV용 모빌리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도구를 공급하는 Adaptive AUTOSAR 전문기업인 팝콘사(PopcornSAR),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텔레칩스 등 모라이 파트너 사와의 연동 솔루션 데모를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의 인지, 판단, 제어의 단계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항공 분야에서는 시뮬레이션 기반의 UAM 버티포트 및 관제 솔루션을 전시한다. 모라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UAM 및 관제 시스템을 포함한 버티포트(vertiport) 실증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버티포트는 UAM과 같은 수직 이착륙 항공기를 위한 이착륙 시설로, 전시장에서는 양사의 협력 성과의 결과물인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 UAM 에어 트래픽 관리 시스템, 제어를 포함한Virtual Integrated oPeration Platform(VIPP)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미래의 항공 모빌리티 운영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미래 항공 교통 솔루션의 실현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자율운항 선박 분야에서 삼성중공업과 협력 사례,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산업에서의 삼성엔지니어링과의 공동 개발 솔루션 등 다양한 성과를 알린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5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모빌리티의 혁신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모라이는 올해에도 자율주행자동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될 될 시뮬레이션의 가치와 모라이의 저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 더불어 이번 CES2024를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의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920마력 HPEV 슈퍼카 ‘테메라리오’ 공개
[0] 2025-03-10 10:45 -
[신차공개] 볼보, 차세대 전기 세단 ‘ES90’·KGM 첫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공개
[0] 2025-03-10 10:45 -
닛산, 11일 이사회에서 우치다 마코토 사장 퇴진 논의… 후임 인선 난항
[0] 2025-03-07 17:00 -
드날리 25주년 기념 2025년형 GMC 시에라 출시
[0] 2025-03-07 17:00 -
2만 유로 전기차 시대… 폭스바겐 ID. Every1, 유럽 전용 모델로 등장
[0] 2025-03-07 16:45 -
현대차, 美 AV라이드와 로보택시 협력… 아이오닉 5로 자율주행 사업 확대
[0] 2025-03-07 16:45 -
폭스바겐, 트럼프의 25%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 북미 생산 차량 영향 없어
[0] 2025-03-07 16:45 -
테슬라, 2월 글로벌 판매 부진… 독일·중국서 급감
[0] 2025-03-07 14:25 -
테슬라 밀어내는 샤오미… 중국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킬러’로 급부상
[0] 2025-03-07 14:25 -
폭스바겐, 2026년 출시 예정 ID. EVERY1 공개…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
[0] 2025-03-0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 N’ 북미 공개
-
폭스바겐 ID4, 불 쏘시개로 마감한 천장 때문에 美서 판 전량 리콜
-
마이크 존스톤 영국 로터스 부사장, 75년 역사와 함께 진보하고 있다
-
[2023 LA 오토쇼] 완충 708km, 루시드 첫 3열 SUV '그래비티' 베일 걷었다
-
KG 모빌리티, 베트남 시장 공략 파트너 '킴롱모터' 전략적 협력 강화 추진
-
현대차그룹 2023년 인사, 현대모비스 대표 이사에 이규석 사장 승진 선임
-
[자동차 디자人] 슈퍼카 대명사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 ‘밋챠 보커트’
-
때 이른 첫눈에 초보는 웁니다...빗길보다 무서운 눈길 안전 운전 요령
-
[2023 LA 오토쇼] 내년 상반기 북미 출시 '신형 싼타페 · 아이오닉 5 N' 동반 출격
-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 공도용 차량 기준 피오라노 랩타임 신기록 수립
-
[2023 LA 오토쇼] 'X-Pro' 추가한 신형 쏘렌토 첫 등장… EV 시리즈 라인업 예고
-
[2023 LA 오토쇼] 현대차, 2025년 알렉사 부르면 오고 2024년 아마존 클릭으로 차 사고
-
'아이오닉 6ㆍGV 70ㆍEV9' 2024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
포르쉐 주펜하우젠 공장 대규모 확장, 내연기관 및 전기 스포츠카 혼합 생산
-
로터스, 강남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진짜 고성능 '에미라ㆍ엘레트라' 투입
-
[공수 전환] 도요타 프리우스 Vs ?...대적할 상대가 없는 무적 하이브리드
-
카니발 11인승 자동차 검사 2년으로...국토부,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완화
-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포토] 야외노출
- [포토] 비밀의 화원1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1
- [포토] 침대위의 욕망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
- [포토] 분홍빛 장미꽃
- [포토] 야한 속옷
- [유머] 싱글벙글 음식을 강탈하는 갈매기 모음
- [유머] 싱글벙글 갓난아기 오토바이 태우는 정신나간 아빠
- [유머]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 [유머] 퀴리 부인의 젊은시절 공부법 ㄷㄷ.jpg
- [유머] 싱글벙글 목욕하는 참새를 따라 하고 싶었던 동박새
- [유머] 싱글벙글 코끼리땃쥐
- [유머] 싱글벙글 세계지도의 역사
- [뉴스] 美 매체들은 폭망 예상했는데... 봉준호의 '미키 17', 북미 박스오피스 1위
- [뉴스] '하음이 여자 전체 2위, 하율이 남자 에이지 1위'... 션, 딸 ㆍ아들과 사이판 마라톤 도전
- [뉴스] 4월 결혼 앞두고 예비신부에게 '감동 청혼' 한 김종민... 프러포즈 '썰' 공개했다
- [뉴스] 더 비싸게 파는 '디카페인' 커피, 마셔도 밤잠 설치는 이유 있었다
- [뉴스] 세계여성의날 '남편·남친이 웃는 여성정책' 홍보한 경기도... 결국 '사과문' 게재
- [뉴스] '한국은 미국 속국'... '소녀상 조롱' 한 미국 유튜버, 재판서도 '망언' 남겼다
- [뉴스] 심우정 검찰총장, 野 사퇴 압박에 '尹석방 소신껏 판단... 탄핵사유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