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27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조회 4,19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21 11:25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지난 2020년 인도 전략형 모델로 소형 SUV '쏘넷'을 현지 판매 라인업에 신규 추가한 가운데 해당 모델의 첫 부분변경이 최근 공개됐다.
앞서 국내 도로에서도 프로토타입이 목격되며 기대감을 높인 쏘넷 부분변경모델은 이번 변화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 탑재로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먼저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부메랑 모양의 LED 헤드램프가 범퍼 위쪽으로 새롭게 자리하고 더욱 확장된 호랑이코 그릴을 통해 역동성을 강화했다.
또 후면에는 기아의 여느 모델과 유사해 보이는 새로운 LED 미등을 탑재하고 외관 곳곳에 크롬 느낌의 소재를 더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부분변경 쏘넷 실내는 기존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신규 탑재했다. 10.25인치 구성의 듀얼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트림에 따라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편의 사양으로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고 6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최신 주행 보조 장치 또한 탑재됐다.
신형 쏘넷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1.0리터 가솔린 터보와 1.2리터 가솔린, 1.5리터 디젤 등으로 구성되고 향후 전동화 버전 추가 가능성도 전망됐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476만 대 신차가 판매되며 중국(2320만 대), 미국(1420만 대)에 이어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또 인도 신차 판매 중 승용차 시장은 380만 대 규모로 2030년에는 5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더해 최근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 확대 계획을 밝히며 전동화 전환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전기차 열폭주 끝! 현대모비스, 배터리 발화 자동 진압 신기술 개발 성공
[0] 2025-04-14 14:25 -
지방 축제 장터 같았던 '2025 서울모빌리티쇼' 관람객 56만 기록하고 성료
[0] 2025-04-14 14:25 -
벤츠, GLE 350 4메틱 출시 '엔트리 가솔린 트림' 추가로 라인업 강화
[0] 2025-04-14 14:25 -
다임러트럭, 실속형 트랙터 '악트로스 2643LS 6X2 · 2651LS 6X2' 출시
[0] 2025-04-14 14:25 -
순수전기차, 내연기관차에 비해 고장 빈도 절반 '공통된 문제는 배터리'
[0] 2025-04-14 14:25 -
테슬라, 또 주행 거리 조작 의혹....20마일 달렸는데 70마일 무상 보증 끝
[0] 2025-04-14 14:25 -
기아, 업계 최초 AI 고객센터 도입… 고객상담 24시간 자동화 전환
[0] 2025-04-14 14:25 -
현대차그룹, 북미 WCX 협력사 수출 지원… 9400만 달러 상담 성과
[0] 2025-04-14 14:25 -
[칼럼] 전기차 화재 전조 증상은 '연기'.... 열 중심 감지로 골든 타임 잡아야
[0] 2025-04-14 14:25 -
현대차, 글로벌 전략 인사 단행… 전략·딜러·커뮤니케이션 리더 핵심 배치
[0] 2025-04-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BMW, 고성능 전기차는 있지만 iM3는 절대 없다
-
현대차그룹, 올해 이동약자 이동권 증진 위해 총 12억 원 규모 모빌리티 지원
-
현대차 300억불ㆍ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각각 수상...최대 수출 실적 경신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영상] 1억원의 가치, 제네시스 GV80 쿠페 가솔린 3.5 터보
-
[EV 트렌드] 테슬라 의문의 1패, '형편없는 중고차 가격'에 렌트카 퇴출...BYD 제외
-
'위기의 신호?' 테슬라, 11월 中 판매 전년비 18% 감소한 8만 2432대 기록
-
포르쉐 911 카레라, e퓨얼로 해발 6734m 정복...최고도 등정 세계 신기록
-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
볼보 EX30,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
-
합정역~동대문역, 오늘부터 세계 최초 도심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EV 트렌드] 도요타, 내년 볼보 'EX30' 직접 겨냥한 소형 전기 SUV 공개
- [유머] 일본 소학교(초등학교) 샤프 금지령
- [유머] 오징어게임에 절대로 참가시키면 안 되는 사람
- [유머] 너무 현실적인 걸그룹 인터뷰
- [유머]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뉴스] 한국·일본 상대국 호감도 역대 최고... '변화의 물결 시작됐다'
- [뉴스] '산사태' 2시간 30분 전 미리 예측... 대피 골든타임 확보하는 기술 개발한 국내 연구진
- [뉴스] 하루 만에 100억 벌었네... 한국이 만든 애니메이션 북미서 제대로 터졌다
- [뉴스] '라면 5개' 먹는다는 대식가 임지연이 '라면 가게'서 알바한 진짜 이유
- [뉴스] '아빠가 엄마 찌르고 뛰어내려' 27층 아파트서 추락한 부부 ...13세 딸도 찔린 채 발견
- [뉴스] 공원 잔디밭에 구멍 뚫고 '골프' 연습하는 어르신들... 단속에도 '칠 데 없는데 어떡하냐' (영상)
- [뉴스] 안철수, 국힘 대선 후보들 모조리 저격... '모두 다 보수 괴멸 장본인, 유일 해답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