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24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조회 4,0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20 11:25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미국 온라인 대출 마켓플레이스 렌딩트리가 30개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사고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보험 청구를 기반으로 하는 이 연구에 따르면 테슬라의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운전자는 1,000명당 23.54건의 사고를 냈다. 그 외 모든 브랜드에서 운전자 1,000명당 사고 건수가 20건 이상인 경우는 램(22.76)과 스바루(20.90)등이었다. 이어서 마쓰다 18.55, 렉서스 18.35, 폭스바겐 18.17, BMW 17.81, 토요타 17.18, 인피니티 16.77, 혼다 16.50 등이었다.
렌딩트리는 이것은 인과적인 연구가 아니고 사건의 원인을 분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테슬라는 최근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특히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일부인 오토스티어라는 기능과 관련된 안전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한 거의 모든 차에 해당하는 200만 대 이상을 리콜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는 오토스티어가 작동되는 특정 상황에서는 이 기능 제어의 탁월성과 범위가 운전자가 고급 운전자 지원 기능을 오용하는 것을 방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운전자가 오토파일럿을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시스템을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에서는 1년 전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가 작동하는 동안 12건 이상의 충돌이 발생한 후 범죄 조사에 착수했다. NHTSA는 오토파일럿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956건의 충돌 사고를 검토했다. 그런 다음 기관은 정면 충돌과 시스템의 의도하지 않은 분리로 인한 충돌을 포함하는 322건의 자동 조종 장치 관련 사고에 집중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테슬라의 20년 역사상 가장 큰 리콜이 전문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평균적으로 테슬라 운전자는 연간 약 1만 마일을 운전하는데 비해 평균은 1만 2,000마일이라고 렌딩트리는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바이두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 호출 1,100만 건 돌파…글로벌 확장 가속
[0] 2025-05-23 17:25 -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0] 2025-05-23 17:25 -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전 개최…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0] 2025-05-23 17:25 -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0] 2025-05-23 17:25 -
유럽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BYD, 4월 판매량 첫 테슬라 추월
[0] 2025-05-23 17:25 -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0] 2025-05-23 17:25 -
'누가 제값 주고 전기차를 사' 지난달 中 전기차 평균 할인율 16.8% 도달
[0] 2025-05-23 17:25 -
CATL, 혼다와 전략적 협력 심화… LFP, CTB, 공급망 등 전방위 협력
[0] 2025-05-23 14:25 -
중국 전기차 네타, 파산 심사 소송 휘말려… 자진 파산설 부인
[0] 2025-05-23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두 번째 사진전 진행...LP 음반 커버 연상
[0] 2025-05-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럽과 미국 전기차 시장, 앞으로 3년 동안 공급 대비 낮은 수요로 고전 전망
-
테슬라, 무선 유도 충전기 개발 중
-
캐나다, 탄소제로 규정 통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법 발표 예정
-
현대차 '아반떼ㆍ투싼'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수소 트럭 언덕에서 밀었던 니콜라 창업주, 美 법원 사기 혐의 징역 4년 선고
-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
중국 vs 동남아시아, 무역전쟁 위험성 높아진다
-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 공개
-
볼보의 전기 동력 미니밴 EM90의 디자인
-
혼다코리아, 대형 SUV 파일럿 앰버서더에 ‘올라운더’ 배우 송진우 선정
-
내년 글로벌 신차 판매 8830만 대 전망 '유럽 · 미국 · 중국 고르게 소폭 성장'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유머] 예상시장 갑질의혹
- [유머] 한우를 받고 감동한 새엄마
- [유머] 빗길에 넘어진 고양이
- [유머] 들개에게 습격당할때 대처법..
- [유머] 사랑니 뽑는데 안 아프다던 손님
- [유머] 운전 베테랑도 절대 참을 수 없는 것.jpg
- [유머] 괴로운 야구 심판
- [뉴스] '손흥민 협박녀 저 아닙니다'... 뮤지컬 배우 정민희, 악성 DM 에 결국 분노했다
- [뉴스] '커피차 보내, 걱정말라고...' 갑상선암 투병 중인 남편 진태현에게 박시은이 보낸 감동 선물
- [뉴스] 채팅앱으로 만난 여성 차에 1시간 동안 '감금'한 남성... 현행범 체포되기까지 아찔했던 순간
- [뉴스] 대전서 식당 4개 운영중인 50대 사장... 직원 14명 임금 3400만원 밀려 '구속'
- [뉴스] ADHD 고백한 가수 비비, 예술 DNA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빠는 예술가 엄마는 선생님
- [뉴스] '나혼산'서 10년 전 모습 공개된 샤이니 키... 무지개 회원들 '가시다 가시!'
- [뉴스] '돈 있어도 없는 척'... 故 강지용 아내, 남편이 생전 친모와 나눈 대화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