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조회 3,88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18 17:25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4월 30일 제주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키로 하고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대회의실에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은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길홍근 한국전기선박협의회장 ▲김대환 세계e-모빌리티협의회장 ▲문국현 뉴 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이병준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연석 한국UAM협의회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의회(AFEVA) 회장 ▲야콥 사마시 전 뉴욕주립대 부총장 등이 위촉됐다.
올해 5월 제10회 엑스포까지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로 행사 이름을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한다.
대중화 단계에 접어든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농기계 등 전동화 전 부문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담았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엑스포는 현장전시회와 버추얼 전시회, B2B비즈니스 상담회 및 네트워킹 및 IR 데이, 비즈니스포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대전환 등 글로벌 혁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온‧오프라인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국제전기선박엑스포와 한국UAM포럼 등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자율주행 분야 대학생들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대표적인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지난 10회 엑스포까지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옹골차게 선도했다면, 내년 11회 엑스포부터는 전기차를 넘어 모든 전동화 모빌리티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제주에서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놓고 전시와 담론을 펼치는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오버워치 2 X 포르쉐, 게임 내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진행
-
'이구환신 효과?' 中 BYD, 지난주 2024년 주간 판매 신기록 달성
-
'전기차 생각보다 안 팔리네' 벤츠, EQS · EQE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면 취소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8] 신안 증도 이학식당 '짱뚱어탕' feat BMW X5
-
'자동차 안 모든 대화 베이징으로 간다' 美, 중국 커넥티드카 규제 추진
-
'1억 4000만 원대 PHEV' 포르쉐 3세대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
현대차기아,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화로 ‘2024 발명의 날’ 행사 개최
-
4월 수입차 판매실적 1위, 벤츠 5월 판매조건 정리
-
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
[EV 트렌드] 미니 쿠퍼 잘 나가네...4세대 완전변경 향후 4개월 분까지 매진
-
할리데이비슨, 'ALL-NEW’ 다운 변화 '2024 로드 글라이드ㆍ스트리트 글라이드' 출시
-
BMW,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나오미 켐벨과 협업 'XM 미스틱 얼루어' 최초 공개
-
전동화 전환 추진 중 볼보, 1분기 美 판매 최악의 성적...가격 경쟁력 떨어져
-
'크리스탈 핸들 로고 장식' 에어백 전개시 목숨을 잃을 수도...NHTSA 경고
-
'블랙과 골드의 강렬한 대비' 벤츠, 44대 한정판 AMG G 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제치고 2위...포드 F150 라이트닝 위협
-
제네시스 브랜드 美 독립 매장 26곳 동시 오픈...총 37개 주로 서비스 확장
-
[자동차와 法] 딜레마존 구간에서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하여
- [포토] 섹시 서양모델
- [포토] 대박 궁디
- [포토] 대륙의 AV배우
- [포토] SM 포박여
- [포토] 표지모델 섹시 몸매
- [포토] 하의 실종
- [포토] 유부녀 몸매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유머] 미국 평균을 고려한 캡틴 아메리카
- [유머] 힘이 엄청난 일본 여고생
- [유머] 출석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뉴스] 악성 루머 퍼뜨리는 '사이버 레커'와 전쟁 선포한 박재범... 미 법원에 '신원확인' 요청
- [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얼스퀘이크'...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1위 찍었다
- [뉴스] 주얼리 행사에서 포착된 지드래곤, 마동석과 꽁냥꽁냥하다가 '빵' 터진 사연
- [뉴스] 입소문 타고 3040 추억 소환 중인 영화 '퇴마록'... 개봉 2주차 예매율 2위
- [뉴스] '20년만의 재결성' 슈가 신년회에 박수진만 쏙 빠져... 은퇴설 재점화
- [뉴스] 윤다훈, 재혼설 부인하며 미혼부 시절 회상
- [뉴스] 야밤에 제주 사찰서 '유골함' 훔친 중국인들... 돌려주는 대가로 28억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