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조회 7,38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07 17:00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자동차 통계분류체계 현황과 개선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5일(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 회장,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 안정구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주우진 서울대 교수 등 자동차산업 유관기관, 정부부처 및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의 범위 및 통계분류체계를 재정의하고, 자동차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이다.
포럼은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개회사 및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 협회장과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업연관표와 품목분류(한국은행 김다애 과장), 로봇산업 통계와 특수분류체계(로봇산업진흥원 서준교 선임), 자동차 부품산업 통계체계 개선 방안(한자연 이호 실장), 미래자동차 분류체계의 적용과 시사점(산업연구원 박성근 실장),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자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동차 수출입품목 분류체계(HSK) 개정(안) 마련 등과 관련하여 정부부처 및 자동차산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계획을 발표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부품산업의 경계도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기존 자동차 부품산업 통계 분류체계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업계와 정부가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를 파악하고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계분류에 기반한 자동차 산업 통계의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기업 2022년 연구개발비 17.8%로 세계 2위
-
[영상] 디지털화가 핵심,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추가 혜택 2월 프로모션 진행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 출시
-
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골드바 증정 및 설 맞이 페스타 시행
-
쉐보레,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트레일블레이저 최대 80만 원 지원
-
르노코리아, 누적 24만 대 돌파한 QM6최대220만 원 혜택...푸짐한 경품도
-
폭스바겐, 글로벌 완성차 최초 AI 연구소 오픈...개인화 서비스 적극 활용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유머] 운동하다가 집이 부서짐
- [유머] 한국에서 백수 됐다는 직종
- [유머] 고장난 콘센트 잡은 후기
- [유머] 현재 ㅈ됐다는 학폭 가해자들 대학입학 근황
- [유머] 강릉 풀코스로 즐기고간 일본녀
- [유머] 그때 그 시절 양념치킨
- [유머] 만삭아내대신 만삭사진찍은 남편
- [뉴스] 휘발유통 문 앞에 두고 충격 메모 남겨... 증간소음 분쟁 이웃의 무서운 앙심
- [뉴스] '연봉 4억에 집, 학자금까지'... 중국 정부의 KAIST 교수진 대규모 영입 시도 드러나
- [뉴스] 동남아 항공·숙박비 다 낸 60대 父, 가족들은 '힘드니 호텔방서 쉬어' 따돌림
- [뉴스] 이태원 참사 3주기... 처음으로 참사 현장 찾은 외국인 유가족들 '오열'
- [뉴스] 금으로 2.4억 번 김구라, 주식도 성공... '삼전 수익률 100%'
- [뉴스] 딸 지키다 '무면허 킥보드'에 치인 엄마, 1주일째 중태... '울면서 엄마 찾아'
- [뉴스] 삼형제에게 100억씩 증여했는데... '얼굴 멍자국' 90대 노모 사망, 무슨 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