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조회 3,14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07 17:00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자동차 통계분류체계 현황과 개선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5일(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 회장,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 안정구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주우진 서울대 교수 등 자동차산업 유관기관, 정부부처 및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의 범위 및 통계분류체계를 재정의하고, 자동차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이다.
포럼은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개회사 및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 협회장과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업연관표와 품목분류(한국은행 김다애 과장), 로봇산업 통계와 특수분류체계(로봇산업진흥원 서준교 선임), 자동차 부품산업 통계체계 개선 방안(한자연 이호 실장), 미래자동차 분류체계의 적용과 시사점(산업연구원 박성근 실장),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자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동차 수출입품목 분류체계(HSK) 개정(안) 마련 등과 관련하여 정부부처 및 자동차산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계획을 발표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부품산업의 경계도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기존 자동차 부품산업 통계 분류체계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업계와 정부가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를 파악하고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계분류에 기반한 자동차 산업 통계의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현대차·기아, 130년 구동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윈터 페스타 겨울철 대비 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
벤츠, 공식 후원 T1 리그 오브 레전드팀 페이커 이상혁 & 오너 문현준 팬미팅 개최
-
BYD, 2023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자동차 업계 유일 공식 파트너 참여
-
볼보 전기차가 4000만 원대 EX30 5인승 순수전기 국내 최초 공개
-
맞춤형 제작으로 딱 1대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 공개
-
포르쉐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에게 직접 들은 신형 파나메라 디자인 비밀
-
한국타이어, 영국 전기차 박람회 런던 EV 쇼 2023 아이온 제품군 공개
-
[EV 트렌드] 중국, 저가형 전기차만 산다, 폭스바겐 보급형 신규 EV 플랫폼 개발
-
대담하고 미래 지향적, 정의선 회장, 美 오토모티브 뉴스 올해의 리더 선정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