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조회 2,85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07 16:45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월드 베스트셀링 SUV ‘올 뉴 CR-V(All New CR-V)’의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Hybrid 2WD Touring)’을 8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뉴 CR-V는 ▲터보 ▲하이브리드 4WD 투어링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총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5,240만원(VAT 포함)에 출시된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 적합한 올라운더 SUV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경제성과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모터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 34 kg∙m이며,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 조합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15.1km/L이며, 저공해자동차 2종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전국 공영주차장 주차료와 혼잡통행료 할인은 물론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은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과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ACE™(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차체 구조 등 다양한 안전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TSP+ (Top Safety Pick+)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넓은 적재 공간으로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 시 넓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만족한다. 트렁크 기본 적재 공간은 1,113L로 골프 캐디백의 경우 4개, 25인치 여행용 캐리어 4개, 그리고 대형 유모차도 수납할 수 있다. 2열 시트 폴딩 시 2,166L까지 확장된다.
외관은 수평 기조의 균형 잡힌 스타일링에 블랙 프런트 그릴,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루프레일, 블랙 도어미러 등 세련된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 공간은 사용자 중심의 레이아웃으로 가독성 높은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을 배치했으며 8단계로 조절되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로 한층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고급 편의 사양으로 BOSE 프리미엄 오디오와 핸즈프리 기능이 포함된 파워 테일게이트 등도 탑재되어 있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Urban Grey Pearl)와 블루(Canyon River Blue) 등 총 5가지로 판매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CR-V 2WD 투어링은 압도적인 안전성, 우수한 경제성,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갖춘 모델로, 고객 분들께 보다 합리적이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의 혼다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유머] 미국인이 햄버거 썰어먹는걸 극혐하는 이유
- [유머] 광합성
- [유머] 네발로 기어들어가
- [유머] 세상에서 제일부정적인동물
- [유머] 강아지가 좋아하는이유
- [유머] 토끼야 괜찮아?
- [뉴스] '배달업' 하다 소개팅앱·술자리서 만난 여성 2명에게 10억원 뜯어낸 남성
- [뉴스] 톰 홀랜드♥젠데이아 커플,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함께 캐스팅
- [뉴스] '잔류왕'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첫 2부 리그 강등... 끝까지 희망 붙잡던 팬들 끝내 오열
- [뉴스] 목소리 잃은 '정년이' 김태리 바다에 투신하자 목숨 걸고 구한 신예은... 최고 시청률 15.4%
- [뉴스] '공학 전환 결사반대·여자들이 만만하냐'... 실시간 동덕여대 앞에 깔린 근조화환
- [뉴스] 쿠팡, 일자리 계속 늘려 8만명 넘게 채... 3년 안에 1만명 더 뽑는다
- [뉴스] '2036 올림픽' 도전한다는 전북... 혈세 1000억 들이고도 망신당한 '잼버리' 소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