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05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7 11:2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됐다.
1955년 창간한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인기 높은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차량이 가진 가치와 뛰어난 주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럭과 SUV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권장소비자가(MSRP)가 11만 달러 미만의 80여 개 신형 SUV와 트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에디터들이 각 차량에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하고 평균을 내어 베스트 10대 모델을 선정했다.
브래드 프란츠 쉐보레 차량 및 크로스오버 마케팅 담당 이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형차의 실용성과 SUV의 활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기본 옵션을 갖춘 기술 선도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우리가 고객에게 성공적인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데 대한 고객의 신뢰이자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내 평균 신차 가격의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 중형 SUV에 육박하는 넓은 휠베이스, 탄탄한 주행성능과 제동력, 무선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11인치 터치스크린 등 풍부한 옵션 사양 등 모든 항목에서 10대 베스트 모델에 오르기 위한 교과서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의 활용성을 결합해 탄생한 크로스오버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다목적성 등을 갖춰 지난 3월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내수 시장에서 올해 4월부터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크로스오버 부문 판매 1위와 함께 소형 SUV 시장에서도 탑3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수출 시장에서도 10월 기준 총 13만7700대(KAMA 기준)를 해외에 판매하며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 4위, 월별로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수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실적에 힘입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시장에서도 큰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3분기 미국 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년 동기 대비 498%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쉐보레의 전체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BYD 고성능 전기 세단 U6, 공기저항계수 '0.195Cd' 실현?....벤츠 EQS 능가
-
사고 후에 사면 늦어요! 블랙박스 QnA (사고영상 有)
-
2023년 1~7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 737.3만대, 전년 대비 41.2%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68.5GWh,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304.2만대, 전년 대비 41.8% 성장
-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13개 부문 일괄 채용
-
상하이에서 목격된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4분기 본격 판매 돌입
-
[아롱 테크] 잔뜩 넣었는데 '부족 경고등' 못 믿을 타이어 공기주입기 주의보
-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임박, 빅3 품귀 예상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관심↑
-
G20 정상, 가는곳 마다 'BUSAN' 인도산 현대차 아이오닉 5 아트카에 '엄지 척'
-
[칼럼] 살벌해진 반값 전기차 전쟁, 인산철이든 테슬라든 따라 해야 살아 남는다
-
컴백 폭스바겐 ID.4 '주행거리 늘고 충전속도 빨라졌다' 가심비로 돌풍
-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보쉬,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
- [유머] 경찰에 빼앗긴 네이버 인재
- [유머] 일본의 기묘한 풍경들
- [유머] 잇섭이 구독자에게 선물 받은 칼을 계속 쓰는 이유
- [유머] 경찰에게 뺏긴 네이버 인재2
- [유머] 이새돌 팬덤이 적으로 돌린 사이트 목록
- [유머] 극과 극의 계란찜
- [유머] 굴라면 맛있게 먹방 하는
- [뉴스] '대구 스토킹 살인범' 48세 윤정우 신상공개
- [뉴스] 소지섭 액션 복귀작 넷플릭스 '광장' 글로벌 1위 찍자... 영화 '회사원'도 역주행 중
- [뉴스] 한국 최초 '클럽월드컵' 득점자 이강인... 2차전에서 '연속골' 도전한다
- [뉴스] BTS 뷔, 전역 후에도 각 잡힌 '경례'... 폭염 속 라운딩 중인 영상 공개
- [뉴스] 블랙핑크, 7월초 신곡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3년 만에 컴백
- [뉴스] 의사 불륜 알아채고 3년간 12억 뜯어낸 40대 男... 욕심 더 부리다 '철창행'
- [뉴스] '마세라티 뺑소니' 김씨, 알고 보니 불법 도박판 '총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