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한자연, 연구기관 최초로 2023년‘윤리경영대상’수상
조회 4,2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4 16:45
한자연, 연구기관 최초로 2023년‘윤리경영대상’수상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023년 12월 1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윤리경영학회 학술대회에서「2023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주관하여 시상하는 윤리경영대상은 매년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자연은 윤리경영 전략과 의지, 윤리경영과 사회공헌 추진체계, 윤리경영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공적과 함께 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구성원과 함께하는 윤리경영, 친환경 연구 생태계 조성,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원은 원장 직속기구인 ‘조직문화혁신위원회’를 신설하여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정부 및 산업계가 환경 문제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기반 모빌리티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발족하여 업계 전체의 친환경성 확산에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상생, 협력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업 구성원 간 네트워크 프로그램(자산어보)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고, 기업정보DB 구축과 미래차 전시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의 성장과 급격한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한자연 나승식 원장은 “이번 윤리경영대상 수상은 전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소중한 결실이다.”라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며, 높은 전문성과 따뜻한 포용성을 바탕으로 업의 본질에 충실한 연구 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현대차와 전국택시연합회 맞손 '셔클 하나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
美 IRA 차종 기준 변경해 전기 SUV 구제...테슬라, 모델 Y 가격 즉시 재인상
-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공개,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전기 스쿠터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Q&A] 타타대우 더쌘 출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유럽연합,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촉진안 도출 추진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뉴스] 고양 중국집서 60대 여성 '난도질'해 살해한 50대 女... 그 뒤에는 '치정' 있었다?
- [뉴스]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한동근... 3년 만에 아들 얻어 '아빠' 됐다
- [뉴스] '35살 러블리 걸? 백지영, 태국서 동안 미모+유쾌 매력 발산'
- [뉴스] 20대 미혼모, 지인 집 화장실서 홀로 출산... 아이는 세상 떠나
- [뉴스] 국힘 권성동 '이재명, 대통령 돼도 재판은 계속되는 게 상식'
- [뉴스] 배우 박지영·박혜진 전 아나운서, 부친상... 어제(22일) 급거 귀국
- [뉴스] 저출생 여파로 전국 49개 학교 폐교 예정... 입학생 없는 학교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