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조회 4,6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8 11:25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중국 창안자동차가 2023년 11월 27일, 이달 초 착공한 태국 공장을 2025년 1분기까지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열고 태국을 더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와 기타 오른쪽 운전석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태국 공장 1단계에서는 디팔, 아바타, 치위안 등 하위 브랜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창안은 이 공장에 200억 바트(약 5억7,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20만 대를 생산할 예정이며, 1단계 투자 규모는 연간 10만 대 규모로 약 100억 바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안은 또한 2022년에 런칭한 신에너지차 사업부 디팔(Deepal)의 2024년 판매 목표와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을 웨이보를 통해 발표했다. 2024년에 전 세계적으로 4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내년에 두 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팔은 SL03 세단과 S7 SUV 를 라인업하고 있으며 둘 다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와 배터리 전기차(BEV) 베리에이션을 갖추고 있다.
디팔의 판매대수는 10월에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만 5,513대,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로는 10만 2,417대를 판매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올 해 연간 판매 목표 20만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팔의 두 모델은 태국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차명은 현지 사장으로 SL03은 L07로, S7은 S07로 판매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유머] 응급실 앞에서 좌절하는 보호자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뉴스] 한남동 관저 내 '의문의 수조'... '개 수영장' 의혹 불거지자 윤석열 측이 내놓은 입장
- [뉴스] [속보] 李 대통령 '경기회복 위해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하라' 지시
- [뉴스] '의미 있다고 판단되면 '실행'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댓글' 보고 진행시킨 '이 정책'
- [뉴스] '전에 뵙지 않았어요?'... 남산타워 직원 알아본 유재석의 눈썰미
- [뉴스] 공연 '당일 취소'된 헤이즈, 속상함 토로... '멀지 않은 날 다시 만날 수 있길'
- [뉴스] '스태프 갑질' 피해본 이무진...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SNS서 뜻밖의 개그 펼쳤다
- [뉴스]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 들 때 입은 유니폼 낙찰... 최종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