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
조회 3,48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23 11:25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
포르쉐는 최근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선보였다. 최대출력 690마력, 최대토크 900Nm 이상을 발휘한다.
2026년형 모델의 경우 2024년 하반기 출시로 인해 우루스 S와 우루스 퍼포만테를 대체하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는 포르쉐 브랜드의 출력 수치를 넘어설 것이다. 얼핏 보면 숫자가 너무 많아 보일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는 페라리 엔초, 포르쉐 카레라 GT 등 한정판 슈퍼카의 영역이었다.
반면, 폭스바겐 그룹의 ML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SUV는 20년 전의 탄소 섬유 차체 슈퍼카보다 무게가 훨씬 더 무겁다.
유로 6는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충분히 어렵지만 유로 7은 여전히 더 어려울 것이다. 유럽 자동차제조협회와 마찬가지로 ACEA도 유로 7 표준으로 인해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해당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이는 고출력 전기 모터를 포함하는 파워트레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측면에서 추가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품과 관련하여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의 고전압 배터리는 30% 증가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축전용량 25.9kWh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우루스 PHEV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 새로운 후드, 새로운 전면 범퍼가 채용되어 있다. 후방 조명이 덮여 있어 변화를 확인할 수는 없다.
우루스 PHEV에는 레부엘토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V12 구동 슈퍼카의 8단 변속기는 트랜스액슬인 반면, 2024년형 카이엔과 2023년형 우루스는 토크 컨버터 방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꽉 잡아라 움직인다' 기아 EV6, 2021년 7월 이후 생산물량 3만 7000여 대 무상수리 통보
-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 진행
-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중국 2월 신차 판매 13.5% 증가
-
빈패스트, 미국 공장 건설 2025년으로 연기
-
DS 오토모빌 포뮬러 E팀 펜스케, FIA ‘3-스타 환경 인증’ 획득...모범적 환경 관리
-
벚꽃에 취해 멈춘 자동차, 진해공원보다 많았던 여기 어때?...대청댐 방문 급증
-
[오토포토] '실제로 보면 디테일 변화에 감탄' 현대차 신형 아반떼출시
-
국산 전기차 선호도 급상승, 현대차 43% 3년 연속 1위...테슬라 3위로 밀려나
-
수입 디젤 승용차, 자국은 퇴출시키면서 한국서 파격적 가격 할인에 밀어내기까지
-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
[아롱 테크] 전기차 함부로 견인하면 '완파' 고전압 시스템 등 고가 장비 고장 초래
-
포드의 꿈 무산 위기, 美 의원 포드-CATL 합작 생산 배터리 RA 보조금 차단 추진
- [유머] 굿 한번해봐
- [유머] 스위스 안락사 기계의 정체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뉴스]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 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
- [뉴스] 한소희, 다시 새긴 쇄골 타투 '2천만 원 들여 지웠다더니'...
- [뉴스] 더보이즈, MC몽 품으로 간다... 11명 전원 소속사 떠나 원헌드레드와 계약
- [뉴스]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 '나솔' 10기 정숙 폭탄 발언
- [뉴스] 민경훈 결혼식, '아는형님' 멤버들 떼창 축가 약속
- [뉴스] 이혜원, GD도 탄 테슬라 '사이버 트럭' 시승 후 솔직 리뷰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