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
조회 6,9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23 11:25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

포르쉐는 최근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선보였다. 최대출력 690마력, 최대토크 900Nm 이상을 발휘한다.
2026년형 모델의 경우 2024년 하반기 출시로 인해 우루스 S와 우루스 퍼포만테를 대체하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는 포르쉐 브랜드의 출력 수치를 넘어설 것이다. 얼핏 보면 숫자가 너무 많아 보일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는 페라리 엔초, 포르쉐 카레라 GT 등 한정판 슈퍼카의 영역이었다.
반면, 폭스바겐 그룹의 ML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SUV는 20년 전의 탄소 섬유 차체 슈퍼카보다 무게가 훨씬 더 무겁다.
유로 6는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충분히 어렵지만 유로 7은 여전히 더 어려울 것이다. 유럽 자동차제조협회와 마찬가지로 ACEA도 유로 7 표준으로 인해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해당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이는 고출력 전기 모터를 포함하는 파워트레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측면에서 추가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품과 관련하여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의 고전압 배터리는 30% 증가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축전용량 25.9kWh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우루스 PHEV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 새로운 후드, 새로운 전면 범퍼가 채용되어 있다. 후방 조명이 덮여 있어 변화를 확인할 수는 없다.
우루스 PHEV에는 레부엘토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V12 구동 슈퍼카의 8단 변속기는 트랜스액슬인 반면, 2024년형 카이엔과 2023년형 우루스는 토크 컨버터 방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 회장 공식 취임
-
[EV 트렌드] 샤오미, 또 다른 대륙의 실수? 신차 모데나 3가지 타입 출시 전망
-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구 에디슨 'KGM 커머셜' CEO 취임...상용차 특화 속도
-
1년 반을 기다려도 사겠다, 현대차 '엑스터' 인도 돌풍...누적 계약 7만 5000대
-
공식 출시 전 경매에 오른 테슬라 '사이버트럭' 최종 낙찰가 5억 3800만 원
-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순풍에도 계속된 판매 감소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협찬...갤러리 위한 베오소닉 체험 존 운영
-
여덟 번째 전시 '현대 커미션: 엘 아나추이: Behind the Red Moon'展 개막
-
'토요타와 렉서스' ASㆍ판매 만족도 무적, 볼보 대약진...국산차 르노코리아 최고
-
[아롱 테크] 오토카, 비히클 의미는 같은데? 우리말은 '자동차' 하나로 끝
-
현대차그룹,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 총력...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 영상 런칭
-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 차량 지원
-
'현대차-이베코' 수소 버스 ‘E-WAY H2’ 세계 최초 깜짝 공개...최대450km 주행
-
尹 정부, 미래차 현장인력 양성사업 폐지, 20만 정비 인력 생계 박탈할 것
-
정의선 회장, 주먹밥까지 챙긴 '양궁 내리 사랑 39년' 항저우 대회 메달 11개 결실
-
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
[오늘의 스팀] 모던 워페어 3 테스트 앞두고 콜옵 판매 급상승
-
[영상] 리틀 7, BMW 8세대 5시리즈 시승기
-
현대차, 북미시장에서 테슬라 NACS커넥터 채택한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 발표
- [유머] 37년간 애타게 찾은 사람
- [유머] 다진파랑버섯
- [유머] 인도의 신문 배달 달인
- [유머] 운동하다가 집이 부서짐
- [유머] 한국에서 백수 됐다는 직종
- [유머] 고장난 콘센트 잡은 후기
- [유머] 현재 ㅈ됐다는 학폭 가해자들 대학입학 근황
- [뉴스] 휘발유통 문 앞에 두고 충격 메모 남겨... 증간소음 분쟁 이웃의 무서운 앙심
- [뉴스] '연봉 4억에 집, 학자금까지'... 중국 정부의 KAIST 교수진 대규모 영입 시도 드러나
- [뉴스] 동남아 항공·숙박비 다 낸 60대 父, 가족들은 '힘드니 호텔방서 쉬어' 따돌림
- [뉴스] 이태원 참사 3주기... 처음으로 참사 현장 찾은 외국인 유가족들 '오열'
- [뉴스] 금으로 2.4억 번 김구라, 주식도 성공... '삼전 수익률 100%'
- [뉴스] 딸 지키다 '무면허 킥보드'에 치인 엄마, 1주일째 중태... '울면서 엄마 찾아'
- [뉴스] 삼형제에게 100억씩 증여했는데... '얼굴 멍자국' 90대 노모 사망, 무슨 사연?




